해 뜨는 집~~~^^

[들꽃이야기]

https://youtu.be/0sB3Fjw3Uvc

난 아무래도 안 되네여
요래 요래~???

[들꽃이야기]

난 기타 첨 배울 때ㅎ

뜻도 생각 않고~~~

[지존.]

그땐 다 그랬시유 기타 뜯는거 교본이나 마찬가지였구만 ㅎ

[들꽃이야기]

웬일로 여꺼정~???
높으신 지존께서ㅋ

[지존.]

참말로 안오려다 눈에 뵈서 왔수다 ㅎ

[들꽃이야기]

어따~!!!
무게 넘 잡네잉ㅋ

[지존.]

ㅋㅋ내어께에 무게가 들어갔남 ㅎㅎ

[들꽃이야기]

뽕~~!!!

[초롱새]

참 예전에 많이듣던 추억의 노래죠
오랜만에 즐감요

[들꽃이야기]

그래유ㅎ
예전엔 무쟈게 흥얼거렸쥬

[짤수니]

난 지금도 가끔 들어요
음울한 분위기가 빠져들게 합니다

[들꽃이야기]

그래두 정겹쥬ㅎ

[산다화]

오랜만에 듣게 되네요

[들꽃이야기]

무쟈게~~~^^

참말로

[들꽃이야기]

뭔 소린지 원ㅉ

낸 컴맹이유ㅠ

[들꽃이야기]

헐 줄 아니 쉽쥬잉ㅉ

내 같은건 가야 혀ㅠ

[들꽃이야기]

[들꽃이야기]

이 나이 잡솨보슈~~!!!
새론기 퍼뜩 드오나ㅠㅠ

평생 뛰와야 몬 잡을 나이ㅉ

[들꽃이야기]

ㅋ피장파장

[들꽃이야기]

귀엽다닛~~!!!

[들꽃이야기]

갸가갸유ㅎ

[홑샘]

들꽃이 나타나니 참 시끄럽군.
나쁘다는 뜻은 아니니까, 염려 놓으소서.

[들꽃이야기]

전혀 네버여ㅎ
사람 사는덴 시끌시끌 해야
사는 맛나는디ㅋ

조용한 동네에 지가 민폐를 끼치네여ㅠ

[미지]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뉴올리언스에 집 한채가 있어요

they call it Rising Sun.
그들은 해 뜨는 집이라고 불렀어요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그 집은 수많은 불쌍한 남자들이 그곳에서 인생을 망쳤죠

and God, I know I'm one.
하나님 나도 알아요 나도 그 중에 한 사람인걸요

My mother was a tailores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고

sewed my new blue jeans.
나에게 새로운 청바지를 만들어주셨어요

들꽃~님,
올만에 해뜨는 집 잘 들었어요.ㅎ
제 칭구 핸펀 컬러링은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랍니다.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요.^^

[들꽃이야기]

ㅎㅎ땡큐~~^^

[세곡]

먼걸음 으로 찾아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모로가도 서울은 서울이니 걱정마시고 편안함
으로 마실오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즐거운주말시간 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