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이 사랑하는 Baseball....
즉 야구는 기본적으로 투수판에 선 투수가....
공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경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투수의 투구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패스트볼.. 브레이킹볼.. 또 하나는 체인지업이다.
물론....
이를 전문 용어로는....
삼세가지라 한다.
음.. 이거....
웃을때까지 쓰고만다. ㅡ_ㅡ;
암튼.. 오늘은....
이 3가지 구종의 그립들과 위력....
그리고 그에 관한 자질구뤠한 이야기들을....
열심히 떠들어 보좌.
좌!!
오늘도 달린다.
이호~~!!
ㄴ(-_ㅡ+)ㄱ ==3 ==3 ==3
==================================================================================
1. 웬갖 종류의 구종들....
한 시즌.. 보통 투수가 주무기로 사용하는 구종은 2~3가지....
여기에 위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한두가지를 더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거의 모든 구종은 패스트볼과 브레이킹볼 그리고 체인지업이다.
주로 상대 타자를 윽박지르는 패스트볼은 가장 강력한 무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커브와 슬라이더 등의 변화구를 브레이킹볼로 구분하는데....
낙차와 궤적의 변화를 이용해 타자를 상대하는 구질이라고 볼 수 있다.
<'작은거인' 팀 린스컴의 체인지업.. 속도로 봐서는 거의 스플리터에 가깝다. 그립 자체도....>
또 하나는 체인지업이다.
빠른 구속이나 낙차 혹은 궤적보다는....
구속에 변화를 주어 타자의 타이밍이나 히팅포인트를 흔들어 놓는 구질을 의미한다.
크게 나누면 이렇지만....
여기서 세분화해 들어가면 구질은 더더욱 다양해진다.
패스트볼 만해도....
기본인 포심.. 투심 패스트볼이 있고 컷 패스트볼..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
여기에 포크볼이 있고 흔히 싱커라 부르는 싱킹패스트볼 또한 패스트볼의 변종이라 할 수 있다.
또.. 뇌의 착각에 의한 착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징 패스트볼도 있다.
모두 속구의 변종들인 것.
브레이킹볼은 일반적인 커브와 너클 커브.. 슬라이더.. 슬러브....
그리고 슬로우 커브 등의 다양한 구질이 있다.
체인지업도 과거 쓰리핑거 체인지업과 팜볼의 구분에서....
서클 체인지업.. 스트레이트 체인지업.. 너클 체인지업 등등....
더욱 다양성을 띠며 진화하고 있다.
이 세 가지의 대표적인 구질 외에도....
몇몇 투수들에 의해 명맥을 이어가는 너클볼이라는 희한한 구질도 있고....
지금은 금지됐지만 스핏볼도 한때 유행한 때가 있었으며....
정말 느리고 느려도 드럽게 느린 이퍼스볼이라는 속타는 구질도 있었다.
스크루볼로 불린 역회전볼 역시 한때를 풍미 했던 구질.
만화를 좋아하는 나라답게 일본에서 이름 붙인....
자이로볼이나 슈트 같은 반-_-뻥의 비공인(?) 구질도 있다.
이러다 이눔덜...
사라지는 마구를 던지는 투수가 있다고....
특유의 개-_-뻥을 치는 건 아닐까?
암튼.. 그따위 구종들이 있었다 치고....
이제 각 구질의 특성이나 위력을 살펴보기로 하자.
2. 속구(Fastball)
앞서 밝혔든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구질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빠른공 즉 속구인 패스트볼이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직구라는 표현을 아직도 많이 쓰는데....
개-_-코 만큼의 과학적 지식을 들먹이자면....
지구상에서 직구.. 즉 변화없이 곧바로 날아가는 공은 없다.
중력과 매그너스 효과(Magnus effect)에 의해 투수가 던진 모든 공은....
어떤식으로든 움직임의 변화가 오기 때문인데....
당연히 직구라는 표현보다는 속구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고 본다.
물론.. "난 죽어도 직구라고 부르고 말겠어!" ..라는 대찬 분이 계시다면....
머.. 그리하시길.... .
어차피.. 똥이든 변이든 그게 그거니까. ㅡ_ㅡ
그러나.. 혹성이라는 잘못된 표현보다는 항성이나 행성이 바른 표현이듯....
직구보다는 속구나 패스트볼이 좀 더 널리 쓰이고 일반화되길....
필자는 오지게 바라고 싶다. (__*)
암튼.. 속구.. 구속이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실투를 했을 때 안타를 허용할 가능성이 가장 적은 것이 이 패스트볼이다.
물론.. 150Km에 달하는 강력한 속구를 보유했을 때에 한한다.
선동열.. 강력한 속구를 주무기로 사용했던 그는....
삼성감독 시절 이런 말을 했었다.
"위력 있는 빠른공을 마음껏 제구할 수만 있다면 그걸로도 10승 투수가 될 수 있다.
거기 제구를 갖춘 변화구가 추가될 때마다 5승씩 더하면 된다."
완성된 제구력을 갖춘 강력한 패스트볼은 그만큼 엄청난 위력이 있는 것이다.
150km가 넘는 강속구는 구속이 떨어지는 변화구와 달리....
인간이 스스로 판단해서 대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
뇌에서 구질을 구분하고 대응할 방법을 결정할 틈이 없는 것.
자!!
이제.. 투수들의 강력한 주무기인 패스트볼의 종류와 위력을 알아보자.
2-1. 포심 패스트볼(Four-Seam Fastball)
현대 야구에서는 구속보다는 공의 움직임 즉 무브먼트를 중시하기 때문에....
투심 패스트볼 혹은 싱커와 커터 등이 널리 사용되고 각광을 받기도 하지만....
결국.. 모두 기본적으로 포심 패스트볼의 변형 구질이다.
<포심 패스트볼의 일반적인 그립.. 오승환이 던지는 공이라고 보면 된다. 던진 공이 1회전 할때..
공의 실밥 즉 심(Seam)이 공기와 4번 마찰하기 때문에 4심이다. 당근 두번이면 투심이 된다.>
구질이라는 것도 늘 유행을 타는데....
요즘은 많은 투수들이 커터와 싱커를 효과적으로 구사하지만....
기본적으로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꾸준히 제구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훌륭한 무기는 없다.
비록.. 속구는 140~145Km 정도에 불과했지만....
'마스터'로 불리던 그렉 매덕스처럼 투심을 자유자재로 원하는 곳에 뿌리거나....
포심 만큼 빠르고 강력한 커터를 구사하는 마리아노 리베라는....
그냥.. 대단한 별종이라고 생각하자. ㅡ_ㅡ
<'에이스' 팀 린스컴의 주무기 포심.. 101마일 -_-;;>
작은 체구를 최대한 활용하는....
가장 극단적인 오버핸드의 전형이랄까?
암튼.. 포심패스트볼은 투수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배우는 구질이다.
위와같이 그립을 잡고 마치 당구에서 통칭 '힛끼'라고 부르는 끌어치기를 하듯....
'백스핀'이 강하게 걸리게 던진다.
이 포심패스트볼을 던질때는 공을 채는 테크닉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최대한 실밥을 채면서 공의 회전력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방식으로.. 진행하는 볼의 공기 저항을 최대한 감소시켜 빠른볼을 던지는 것.
회전이 많을수록 공 아랫쪽 저항이 강해져 항력에 가까운 부력이 발생하는데....
결국.. 공이 덜 떨어지게 되고 일반적인 패스트볼에 비해 타자의 눈에는....
마치 공이 위로 떠오르는 느낌을 받게되는 거다.
과거.. 국내 일부 해설자들에 의해 '종속이 좋다'라는 표현이 자주 쓰였지만....
막말로.. X도 모르는 헛소리라는 게 이미 밝혀졌고....
바로 이런 회전력의 증가에 의해 '무브먼트가 좋다' 거나 '공이 무겁다" 라는....
표현이 가능한 것이다.
결국.. 공을 강하게 채지 못한다면 위력도 떨어지고....
당연히 반발력에 의한 장타허용률도 높다.
팔팔한 청춘기엔 주로 포심을....
나이들고 구속이 점차 떨어지며 투심이나 커터로 대체하는 추세.
우리의 찬호 역시 비슷한 수순을 밟았다.
2-2. 투심 패스트볼(Two-Seam Fastball)
투심은 포심과는 실밥을 다르게 잡고 던지는 경우인데....
포심보다 약간 구속이 떨어지지만 횡적인 움직임이 심하고....
기본적으로 우타자의 몸쪽으로 흐르면서 약간 떨어지는 궤적을 보인다.
<전형적인 투심의 그립.. 지금 찬호의 주무기중 하나라고 보면된다. 올시즌 많이 보게될 구종....>
1회 WBC 대회때 찬호의 투심이다.
이치로가 깜딱 놀라 물러서지만....
볼의 궤적은 그의 팔꿈치에서 급선회 거의 홈플레이트 중앙을 관통한다.
전형적인 투심의 궤적.... .
실제.. 찬호의 전성기때 투심은 훨씬 더 굉장했는데....
당시는 워낙 포심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좋았기 때문에....
투심보다 구속이 더 느린 변화구의 필요성이 요구되었고....
또 그게 효율적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결정구로도 자주 사용했던....
파워 커브의 일종인 슬러브는 대단한 효과를 발휘했는데....
거기다 위력도 굉장해서 '명품'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당연히.. 전성기 때는 투심의 구사 비율이 높지 않았다.
<오!! 찬호!! 깜-_-놀할만한 위력의 투심이다>
정말 빠르고 날카롭게 떨어지던....
마지막 10승 시절.. 찬호의 투심이다.
거의.. 타자의 잔댕이 방향에서 꺽이며 스트존을 관통...
바라!!
자빠질 뻔하지 않는가.
아!! 저 위력을 다시 보고 싶은데.... ㅠ_ㅠ
포심에서 점점 구속이 떨어지며 투심으로 비율을 높여가던 샌디에고 시절이다.
전형적인 플라이볼 투수에서 땅볼을 많이 유도하는 그라운드볼 투수로의 변신을 위해....
싱커와 함께 가장 적합한 구종중에 하나다.
실제로 싱커와 투심은 그립도 거의 같고....
구질도 상당히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타석에서도 투심과 싱커를 구별하기 힘들 정도.
그러나..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바로 '마스터'라 불리던 매덕스의 투심이다.
<그에게 사이영상을 안겨준 매덕스표 칼날 투심이다 >
낙폭과 궤적만 봐도 참 대단하다. ㅡ_ㅡ
당시.. 투심은 제구가 상당히 어려운 구종중 하나였는데....
그는 '마스터'라는 별칭처럼 저 투심과 쓰리핑거 체인지업을 완벽히 제구했고....
존 스몰츠.. 톰 글래빈과 함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전성기를 이끈다.
2-3. 원심 패스트볼(One-Seam Fastball )
포심.. 투심 외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독특한 그립으로 원심이 있는데....
역시.. 이딴 마니아나 오타쿠 스타일의 야구는....
니뽄 밖엔 없다.
하튼 이넘들.. 무슨무슨 아류작들 만들어 내는 건....
유전자부터 당할 수가 없는 것 같다.
그 많은 A.V를 봤는데도 다 맛이 다르잖아. *-_-*
대단한 명품 슬라이더를 가진 달빗슈....
닛뽄인.. 그들이 세계 최고라 주장하는 1심을 보좌.
<달빗슈의 원심 패스트볼.. 떨어지는 각은 싱커에 가깝다>
참.. 정말 오타쿠의 민족답다는 생각도 드는데....
실제.. 저 원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원심 패스트볼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동영상에서 보듯.. 투수의 시야에 1개의 줄이 보여서인데....
싱커와 거의 같은 속도에 가라앉는 낙폭만 약간 큰 차이라고나 할까?
솔직히.. 필자도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타석에 직접 서보면 알것도 같은데....
나는 갠찮은데 저넘이 안 갠찮겠지.
어차피.. 나두 별 관심 읍구.... -_-
기냥.. 투심의 그립을 조금 비틀어 잡아 던진다고 보면 맞을 거다.
2-4. 컷 패스트볼(Cut-Fastball) 일명.. 커터(Cutter)
현재의 메이져.. 그러니까 빅리그를 풍미하는 구종 하나를 선택하라면....
필자는.. 주저없이 컷패스트볼을 선택할 것이다.
그만큼 저변화 되어 있고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보통.. 커터라 불리는 구종인데....
포심 그립의 변형으로 공의 궤적은 슬라이더와 유사하다.
<일반적인 컷패스트볼(커터)의 그립들.. 포심에서 살짝 바뀌 모습....>
투심과는 반대방향....
그러니까 좌타자의 몸쪽으로 휘어들어가는데....
포심보다는 약간 느리지만 공의 움직임이 날카롭고 심해서....
좌타자들이 대단히 곤욕을 치른다.
백도어로 구사할 경우 우타자도 마찬가지다.
또 현존하는 구질중....
가장 방망이를 자주 부러뜨리는 구질이기도 한데....
야구 선수로는 환갑에 해당하는 40이 넘었음에도....
작년 600세이브를 돌파한 피칭 머신 리베라의 경우....
이미 엄청난 수의 방망이를 부러트린 괴력을 보여줬었다.
좌타자의 경우 타석에 바짝 붙을 경우....
파울볼에 맞아 부상의 위험도 매우 높은 구종이다.
<리베라의 커터 위력.. 포사다의 글러브를 쫓아가면 공의 궤적을 알 수 있다>
실제.. 양키스의 마무리인 마리아노 리베라는....
속구와 커터 딱 두가지 구종만으로 승부하는 2Win 스타일인데....
한 시즌 부러트린 방망이만 45자루 였을 정도로....
커터의 대가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포스트시즌 통산 8승 1패 0.71의 방어율....
15시즌 연속 20세이브 이상.. 만약 28세이브를 거둔 2002년에 2세이브만 더 거두었다면....
전대미문의 15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할 수도 있었다.
암튼.. 작년 9월 드디어 17시즌만에 빅리그에서 602번째 세이브를 거두며....
빅리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을 달성한다.
이건 뭐.. 나이 40 넘고도 여적....
정말 피칭 머신이다. ㅡ_ㅡ
씁-_-앨....
동네 초딩 운동장....
겨우 두 바퀴만 돌면 헛구역질 하는 나는 머냔 말이다. ㅠ_ㅠ
이건 비밀인데....
그래서 동네 여염집 아낙들은 나를 '사발면'이라고 부른다.
왜냐구?
난....
딱....
3분만 운동하거든. ㅡ_ㅡ
암튼.. 본 필자가....
몇 해 동안 그의 커터에 관한 자료와 영상들을 찾고 뒤적거린 결과....
특별하고 놀라운 몇가지 사실을 알게 됐는데....
우선.. 다른 그 어떤 투수들과도 다른 독특한 궤적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령.. 한 투수가 같은 릴리스에서 패스트볼과 커터를 던질 경우....
당연히 커터가 패스트볼보다 아래쪽에 형성된다.
그러나 리베라는 반대다.
커터의 궤적 아래에 패스트볼이 형성되는 것이다.
암튼.. 리베라에 대해서는....
담에 짬날때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
종종 커터를 고속슬라이더와 비교하곤 하는데....
그립만 놓고보면 고속 슬라이더 역시 커터와 마찬가지로....
실밥을 엇갈려 잡는 포심 그립에 기반하여 구사한다.
이 때문에 컷패스트볼과 고속 슬라이더의 차이를....
근복적으로 투심 패스트볼과 싱커의 차이 정도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필자가 생각하기엔 이 둘은 조금 다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비슷했다가 달라졌다.
사실 컷패스트볼은 갑자기 생긴 공이 아닌데....
이미 1980년대 사용되기 시작했었다.
당시에는 슬라이더와 비슷한 궤적 때문에....
그냥 슬라이더의 일종이라고 생각했었고 그렇게 사용했던 것이다.
그런데 마리아노 리베라의 독특하고 강력한 커터가 등장하면서....
그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는 전문가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실제 '커터'라는 별칭 또한 그의 컷패스트볼을 보고 붙여졌다는 것이 정설이니....
그럴만도 하다고 본다.
<보면 알듯이 거의 홈플레이트 바로 앞에서 짧고 빠르게 떨어져 버린다. 대처할 시간이 거의 없는 것....
게다가 94마일.. 150Km가 넘는 커터.. 더 무서운 건.. 스플릿 계열의 볼은 참고 고르면 볼이 되지만....
저 커터는 고를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냥.. 스트존을 통과해 버리니까. 참 더러운 구종일 수 밖에..>
따지고보면 메이져에서 말하는 보통의 슬라이더는....
우리나라나 일본의 그것과 달리 낙폭이 조금 더 크고....
휘는 각도 심해지는 경향이 있었다고 보면....
그에 반해 짧고 강하게 꺽이는 궤적을 지닌 리베라의 공을 보고....
슬라이더라고 부르기는 난감했을지도 모른다.
결국.. 과거부터 이름이 있던 컷패스트볼을 다시 불러내게 되었고....
애칭인 '커터'까지 붙여주었다고 보는 게 옳겠다.
음.. 또 쓰다보니 길어진다. ㅡ_ㅡ
나머지 패스트볼의 종류인....
싱킹패스트볼(싱커)
라이징패스트볼(착-_-시)
스프릿핑거패스트볼(스프리터=SF볼)
그리고 포크와 노심패스트볼은 다음 편으로.... ^^
물론.. 그다음에 브레이킹볼과 체인지업도 준비해 보겠다.
좌!!
행복한 휴일들 되시길~~!! ^^ (__*)
by 투랑타랑
응원 횟수 0
첫댓글 모름지기 백스핀 이빠이 걸린 스트레이트!!!!!!!!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사발면에서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낀탓에 눈가에 살짝 습기가~~^^
많은 지식 배우고 갑니다.ㅋ혹 부탁이 있다면 우리 이글스 레전드라 불리우는 선수들 스토리도 팬들에게 전해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꼭 레전드 아니어도 울선수면 다 좋아요.ㅋ사발면.....흑흑 왜 눈물이 나지ㅠ.ㅠㅋ
잘봤습니다 ^^
정말 대단하십니다. 야구에 대한 깊은 내공에도 감탄하지만, 긴 글임에도 끝까지 읽게 만드는 필력도 대단하세요. 덕분에 많이 공부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봤어요
속구에 대해서라면 랜디존슨이 최고........
긴글을 재미있게 읽을수있게 쓰셨네요...잘봤습니당 추천 한방~~!!
잔댕이 ㅋㅋ 그리고 이렇게 종류가 많다니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인데.. 스크롤의 압박을 전혀 못 느끼게끔 써 주시는 필력! 대단하십니다 ^^ 예전 어느 분의 사례처럼 다른 곳에서의 표절이 아니기를...
잘보고갑니다~
항상 재미있어요 ㅎㅎ
우와.. 덕분에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 영상들 보니까 정말 입이 딱 벌어지네요.. ^^ 린스컴 직구와. 찬호형님의 투심.. 우와.... 그리고 리베라.. 대단하다고 들었지만 찬호형님 월드 시리즈때만 봤을때는 대단한지 몰랐는데. 궤적이 예술이네요.. 매덕스도.... 메이져리그가 이리 대단한 곳이라니.. ㅎㅎ 잘보고 갑니다. ^^
야구에 관한 지식과 야구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네요 ㅎㅎ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몰랐던걸 많이 알고 가네요..^^
우잉 재미있어요....
이렇게 봐도 경기때는 스트, 볼만 구별할뿐 ㅋㅋㅋ
박찬호 선수 생각보다 팔의 각도가 내려왔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