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트위터를 돌다가 발견을 해서 올려봅니다.. 전부터 음성으로만 듣기만 했는 데, 이렇게 문서를 보니, 일제의 말기가 얼마나
다급했는 지 느껴집니다. 군부 대 부분은 패배를 인정을 할려고 했던 분위기 였었지만, 일부 강경파들은 결사항전을 외치며 레코
드와 문서를 탈취 할려고 했다는 걸 보면... 그들 내부가 얼마나 혼란스러웠는지 느껴집니다. 강경파들이 레코드와 문서를 탈취
했다면, 죽창이고 뭐고, 진짜 쑥대밭이 되었을 거라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첫댓글 7월 26일은 뭔가요? 오펜하이머 직관 하기 전일텐데. 9월 2일은 미주리호 가서 쓴 거 같고
아마 문서를 만들기 시작한 날을 표시하는 거 같습니다
포츠담 선언이 7/26에 있었어요. 칙서 뒤에 연명란 앞 날짜는 9/2네요
@서권일a 포츠담 선언을 수용하겠다 이런 내용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