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x TV에서 방영되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아빠, 호머 심슨은 볼링광입니다.
하지만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을 하고 있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과 직업이 다른 것은 누구나의 비애일 테지만, 빠르게 돌아가는
원자력 발전소의 일은 착하기만 하고 능력은 부족한 호머에게 너무도 힘겹기만 합니다.
호머는 중대한 결심을 합니다. 급여를 덜 받더라도 동네의 볼링 센터에서 일을 하기로 한 것이죠.
돈은 예전보다 적게 벌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즐거워하는
호머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흐뭇해지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그만 부인이 셋째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볼링센터의 급여로는 양육비를 대기에 무리였기 때문에,
고민하던 심슨은 결국 악마같은 사장의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원래 직장인 원자력 발전소로 돌아오게 됩니다.
대신 조건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원자력 발전소를 떠날 수 없다는 사장의 못박음이었죠.
Don't forget. You're here forever.
호머가 자기가 좋아하는 직장을 그만두게 한 막내 아이를 싫어하고, 그래서 집 안에 막내 사진도 없다는
식으로 가족들이 오해하자
실제로는 그게 아니고, 아이 사진을 직장에서 힘들 때마다 보려고 붙여 놓은 장면을 보여줍니다.
Do it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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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스티즈
뭔가 좀 찡했어요 ㅠ저만 그런가요 ㅠ
난 호머심슨 광팬ㅎㅎㅎㅎ멋쟁이호머~멋있는 호머~^.~
이거 짱멋있어 호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완전 마지막보면서 울아빠 생각나서 엉엉울엇던 기억이 ㅠㅠㅋ 근데 심슨은 감동 느끼기전에 확끝내버리는 단점이 ㅋㅋㅋ
호훈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저거 리산줄알았는데 아니구ㅏ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호머는 매일 이상한짓 하다가 한번씩 이렇게 뻥뻥 터트려 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슨 너무 좋음
감동 ㅜㅜ
매기와 호머가 얽힌 이야기는 참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매기가 호머를 아빠라고 불렀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 말 안하는 매기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폭풍감동ㅠㅠㅠㅠ
오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