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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게시판/Q&A 나도 한마디 가끔 전화오는 친구 어느날인가 부터 자주 전화오면 조심하세요
H.S Telecom 추천 0 조회 983 09.11.27 16:1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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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삼성전자에 잘 다니던 아는형이 회사가 외국계 페어차일드로 넘어가면서 몇년을 못 버티고 퇴사하고 한 2년만에 전화와서 만났더니 암 웨2 를 하시더군요......저도 엄청 끌려다녔었는데 님께서는 한발을 담구고 오셨군요...ㅡ,.ㅡ
    엄청난 지출이지만 얻는것도 있으니 세상 살아가는데 작은 도움은 될듯 합니다...

  • 작성자 09.11.28 08:18

    친구놈은 어이없게 저 끌어들이더니 집에다 돈빌려 오겠다고 하면서 집에가더니 안오더군요 저는 걔네들한테 세뇌당하면서 잡혀있는데 친구라는 X끼가 같이 나가자는 말도 안하고 지 혼자 쏙 빠져나가데요 인생경험 제대로 했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데 쓴돈이 내돈이면 집에 덜 죄송할텐데 아버지가 적금깨서 해 주신돈이라 ㅎㄷㄷ 이죠... 다행이 거기서 나오자 마자 일주일 만에 취직이 되서 회사에 다니고 있지요

  • 09.11.27 17:50

    저도 여자친구의 삼촌이 자기회사들어와라..월500~1000은번다해서 갓더니 한2주는 교육만당하고 아침마다 무슨노래도 브르고 ㅠㅠ
    알고보니 다이너스티 .... 다단계였죠...약하고 무슨카드하고 이것저것해서 한 300만원질렀슴니다..ㅠㅠ
    그여친하구 4년사귀다 헤어졌는데..아직두 원망스럽슴니다 ㅠ

  • 작성자 09.11.28 08:11

    저는 750만원에 생활비로 50만운씩 3개월 동안 냈어요 ㅠㅠ

  • 09.11.28 00:25

    약 10여년이 지난.. 중학교때 한번 같은반 된 놈으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 매형이 일하는 곳에 같이 이력서 넣으러 가자고,, 냅다 따라갔습니다. 근데 이건 뭐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 단체로 교육이 끝나고 일대일 면담 겸 사탕발린 말을 귓구녕에 쑤셔 넣더군요. 그 날 느꼇습니다. 나도 참 독한놈 이라는걸ㅎ 3시간 정도를 실랑이를 벌이다가 포기하더군요ㅋ 빌어먹을 "두리하나넷"

  • 작성자 09.11.28 08:29

    ㅎㅎㅎ 우리나라에서는 암웨이 다음으로 웰빙테크가 제일 큰 다단계라고 하더군요 다단계가 나쁜게 아니고 다단계가 돈을 버는 방식이 나쁜거죠... 주로 20대 초반애들을 데리고와서 500만원 이상의 물건 사게하고 3000만 플래너쯤 가면 다 값고도 남는다 이런소리나하고....

  • 09.11.28 00:41

    저도 얼마전 군대 2달 후임인 동갑 친구에게 오랬만에 전화가 와서 정말 반가웠는데... 알고보니 다단계에 끌어들일 목적으로 접근한거더군요. 단칼에 잘라버리고 아예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쉽게 돈버는 일이 어디있나요.... 도박 말고 ㅋ

  • 09.11.28 01:47

    뭐 도박은 공짜로 먹나요 ㅎㅎㅎ 타짜보세요..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힐때까지 연습하자나요^^

  • 09.11.28 02:24

    가락동은 요즘 다단계의 메카이며 숙소는 성남쪽에 많이들 얻더군요 아침이 어울리지도 않는 정장차림에 누가 보기에도 회사원같지 않는 사람들이 우루루 같이 다니면 100% 다단계입니다

  • 작성자 09.11.28 08:32

    예 맞아요 숙소는 경원대쪽에도 있고요 가락시장 쪽에 가락시영아파트에도 몇 있어요 성남보다는 많이 없지만요 새벽5시에 출근하고 정장차림에 남색 옥장판 가방이나 좀 이쁘장한 약간큰 가방 들고 가면 100% 도시락입니다. 한겨울에 추워죽겠는데 찬밥에 차가운 국에 밥을 먹어야 합니다. 저같이 찬음식 먹으면 잘 체하는 사람한테는 쥐약이죠

  • 09.11.28 17:29

    ㅡㅡ 친구 버리세요~!! 다단계하는 인간들 부모.친구.자식두 버리고 다니는 말종인듯.....지인의 친구분중 다단계 직급이 좀 되시는분 있던데....카드로 돌려막기하고 살더라구요....찌질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결정하셨어요!! ^^* 말종인간들.......이글 보는 다단계 하는분들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주절주절 하실껍니다!! ^^* 그게 다단계에요... 암튼 화이팅 하시고 다시는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길...

  • 작성자 09.11.29 19:39

    다단계가 나쁜게 아니라 다단계가 돈버는 방식이 나쁜거라고 생각해요 다단계의 원래 의미는 그게 아니잖아요 ㅎ..ㅎ... 우리나라는 왜곡해서 돈먹어 먹으니 그게 문제죠..

  • 09.11.28 23:32

    안녕하세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예전에 H.S 님 이전글 검색해서 제 댓글 읽어보세요... 상황이 제가 당한거랑 비슷해서 말씀드린건데 역시나네요... 대기업에서는 추천채용을 하지않습니다..인생 쓴맛 경험했다고 생각하세요.. 이것이 전화위복의 전환으로 새기시길..

  • 작성자 09.11.29 17:24

    하필 내가 끌려간날 그 댓글을 다셨다니...... 제가 정확히 제 대학후배 군대가는날 거기끌려가서 날짜가 정확히 기억나네요 8월13일..... 하루전에만달아 주셨어도... 거기끌려가니 PC방을 가도 누군가 옆에 붙어서 감시하더군요 그래서 파워오브캐릭터라는 게임만 몇시간 동안 하다 왔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테스트라는거 보고 컷트라인 정해주고 회식비 내기를 하더군요 아슬아슬한 점수로 컷트라인 못넘기게끔 해서 내 친구였던 놈과 내친구였던 놈의 선임이라는 여자랑 그 여자의 선임이랑 이렇게 4명의 회식비로 9만원쓰고 끌려가기 전날 친구였던 놈한테 밥값에 술값에 숙박비까지 쓰고..... 돈도 많이썼죠..

  • 09.12.01 21:02

    그건 그렇고,,,,,,,저는 여관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던 터라 <<이 대목,,,,진짜인가요??ㅎㅎ

  • 작성자 09.12.05 20:29

    여관간게 다단께 끌려갈때 친구따라 간게 첫번째 임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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