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집 볼때 싸고 괜찮아서 서뿔리 계약을 했습니다. (올 2월에 계약했습니다.)
집 천장에 곰팡이가 껴 있길래 도배만 하면 괜찮거니 하구여...
근데 집주인이 쪼금 비가 세서 곰팡이 낀거라구 하길래 그런집 살았던 적이 없던 전 조금 저 정도라면 괜찮은가부다 했는데...글구 계약서상에 집 천장 (비세는곳)방수처리 해달라고 특약에 넣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장마때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해서 주인한테 얘기했더니 고쳐주신다고 해서 고쳐주셨는데
계속 비가 셉니다. 누수공사한지 한달전부터 지금까지 집 수리한지 4번째... 근데 지금 또 천장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주인한테 집 빼고싶다고하니깐 모르고 온거 아니지안냐구 하면서 빼고싶음 저보고 빼고 나가라하네요...
이런집에 누가 오겠습니까 수리도 안된집에....
이럴경우 전 어떻게 해야하는겁니까??
아무리 집 세는거 알고 왔다구해도 4번씩 고치는거 까지 참았는데
게다가 전 이 것 때문에 일도 못하고 있어요......또 집 수리하시는분하고 엄청 싸웠거든요....
비 세는 집에사는건 저고 주인은 지방에있고 빨리해달라고 재촉하느라 싸웠죠.... 엄청 스트레스 받거든요...한달넘게까지...
이럴경우 목적을 달성할수 없는집으로 분류되서 내용증명서 보내도 된다고 들었는데
부동산비용과 이사비용까지 청구할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