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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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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세계 인종구도는 구한말기에 급격히 재편된 것이다.
궐한 추천 0 조회 546 13.02.27 12:2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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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7 12:48

    첫댓글 원전에 의한 <고대 조선의 변방지대>는 '중앙아세아'지대를 벗어납니다. 또한 <우랄산맥의 서쪽지대> 역시 "변방"지대임은 확실 해 보입니다. 지금의 신강성의 지세와 옛 신강지대의 지세는 확연히 다르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합니다. 지세에서 산맥이나 큰 산들은 그대로이나, 하천과 사막지대는 확연히 달랐다고 말합니다. 현재의 사막지대 한 가운데에 장안성과 같은 성곽도시가 있으며, 누란의 옛 성도 모래 한복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이전엔 물이 대단히 풍부해 성을 둘러싸고 하천과 호수에 둘러싸인 곳도 있었다고 하며, 농경지는 역시 많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13.02.27 12:54

    이는 높은 산으로부터 빙하의 물이 녹아 흘러 하천으로 이어져 흐르기 때문이며, 호수는 염수호, 담수호등으로 물고기와 수초가 대단히 풍부했으며, 이 물을 수로를 통해 이곳 저곳으로 연결하여 사용했으며, 둔전도 설치하여 많은 군인들을 먹여 살리고, 중앙아세아의 상인들과의 교역은 이곳지방을 살찌게 했다고 전합니다. 이곳은 불교가 대단히 융성했으나 11세기 경으로부터 칸들의 회교 유입과 장려등으로 서서히 회교화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인종은 과거 우리와 비슷한 인종이었으나, 우리와 중아의 인종과 혼혈로 서서히 이루어지기 시작했다고 보아집니다.

  • 작성자 13.02.27 16:23

    서양인들의 파라,파라다이스등...하늘을 뜻하는 언어가 파미르(파내류)산맥에 집중되고...
    최근 세계를 지배한 몽골족들의 언어로 탱그린(기련)이란 지명의 산맥...복드(위대한,백두?)란 지명...한 탱그리산(황제천산)이란 지명이 집중됀 곳이 현 파미르산맥과 천산산맥입니다.
    한자로의 천산(天山)...천해(알알해+발하쉬호+신장성보해)도 이지역의 북서방에 존재하고...
    환인의나라가 그 파내류의 기슭...조선이 천해의 동쪽 모퉁이라니...
    모두 천산과 알타이 일태에 천자의 자리임을 표시했습니다.

  • 작성자 13.02.27 16:31

    꼭히 구분하자면...한(漢)문명은 그 남쪽 타클라마칸 남부 호탄을 중심으로 봐야 하며...
    타클라마칸 서부 야르칸트를 거처 천산유역을 점령하는게 흉노나 조선정벌이요...
    청해성 서부지역을 거처 백룡퇴(라포박 인근)를 지나 흉로나 돈황을 치는게...요동정벌이라 보입니다.
    산해경의 주체가 한(漢)족이라면...해내(海內)는...최대 북으론 천산을 넘지 못하고...동으론 청해성을 넘지 못하고...남으론 티벳 라사를 이르지 못하고...서론 총령(파미르)을 넘지 못한 구역이라 봅니다.
    삼방이 모두 내륙해로 둘러쌓이고...서쪽은 거대 산맥과 알마티등의 내륙호에둘러쌓인 지역...
    사방이 바다로 둘러쌓인 산악지역이 해내(海內) 같습니다.

  • 13.02.27 16:40

    TV광고에서 유니세프란 단체에서 아프리카 기아들을 돕자는 캠패인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방영합니다.
    기부금을 세금공제란 혜택까지 주며, 정작 가까운 곳에 있는 이웃들은 전혀 모른체 합니다.
    세금공제의 혜택을 주려면,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해야지 아프리카의 기아들에게만
    그 혜택을 주는 것은 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인종이 어느 인종인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꿀꿀이 죽인 카레따위를 명(무굴) 궁정에서 먹던 요리라 주장하는 인도 원숭이들의 본향이 아프리카라는 것을
    대륙고려사를 지켜봐 온 분들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유니세프란 단체는 스킨헤드(곱슬머리를 은폐하는)와
    한 쌍인 단체.

  • 13.02.27 17:37

    유태인들의 본향이 인도(아프리카)와 서인도(아마존) 동인도(고야=가야)인 것은 원숭이들의 분포지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정화의 함대가 100년 동안 색출하여 잡아 죽였던 잔나비들이 발견되어 백년동안 아마존 아프리카,동인도에서 삼포반란을 일으키다가 100년 뒤에 총집결하여 인간세에 대항한 것이 임진왜란인 듯 싶고요.

    고려의 조대명(朝代名)이 날조사대로 명(明)과 청(淸)으로 바뀌었는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고려의 도성(都城)이 있는 지역은 1000년 동안 금(金=골 오르두)이었다고 봅니다.
    러시아에 백장한국과 청장한국이 있었나요? 백장한국은 들어봤어도 청장한국은 금시초문입니다.

  • 13.02.27 16:59

    금장한국이 고려(중국인 金)에서 파견된 번국이었던 것이고, 백장한국이라는 것은 러시아사가 창조해낸 가상의 나라이지 실체는 없었다고 봅니다. 금장한국에서 봉사하던 붉은 피부의 노린내 나는 잔나비 아전들이 좀
    있었던 것이겠지요. 청(淸)의 만주문자가 사어가 된 것은 그 글을 쓰던 사람이 없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청(淸)이라는 실체가 빅토리아 시대에 만들어진 급조된 도자기인 본 차이나(本朝)처럼 급조된 가상의 환타지
    국이기 때문입니다.

    청(淸)이라는 세계제국이 있었고, 그 지배세력이 인종청소 당하지 않았다면, 마땅히 그 자손들은 자부심에
    가득하여 그들의 관습과 문화 언어를 지키려 노력할 것이 당연함.

  • 13.02.27 17:08

    청(淸)은 그 뿌리를 당(唐)에 두고있는 서왜(西倭)들인 푸리턴(puriran)이자 수니파(新) 이슬람이자,
    유태이자, 개신교도들일 뿐입니다. 그 뿌리가 순수한(puri=純=淸=靑) 잔나비의 정신에 가깝다 하여 푸리턴이라 부른 것이지, 무슨 푸른 색을 숭배하고, 푸른 하늘을 경배하여 청(靑)이라는 색상을 선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잔나비들의 이두문은 그저 뿌리와 푸를 청이 모두 puri란 발음을 공통으로 들어가는 점만을 포착한 것일 뿐이죠.
    잔나비들의 폭력결사 조직인 청방(淸房)이라는 것이 원래 당나라 때부터 전해내려보던 원숭이들의 도둑질 연합체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3.02.27 17:16

    깁차크한국은티무르(이성계?)의 누차례 정복이후 급격히 약해지고...양이들의 백러시아 진출로 힘을 잃습니다.
    이때 사분오열돼는게...청장한국 금장한국 백장한국 크림칸국등인데...
    대표적으로 서쪽을 백색을 상징하는 백장한국이라했고,,,동쪽을 청색으로 상징되는 청장한국이라 했는데...
    항시 청장한국이 킵차크한국의 황제격 역할을했다 나옵니다.
    청나라의 발상지를 전 그 지역으로 봅니다....오늘날의 투멘카,옴스크 중심으로 봅니다.
    차한(車漢)정벌은...백장한국이 청장한국 지역이 이르티슈(원조 흑룡강?)를 침범한걸 정벌하는 것이며...
    차한(車漢)은...백러시아를 뜻하는 "차간탄"의 한자표기 같습니다.
    몽골말입니다.

  • 작성자 13.02.27 17:22

    청방(淸房)은...구한말기 삼합회 유사한 중원서남부 범죄조직으로...청나라에 협조한건 맞으나...
    청나라 발상지나 황조 근간관관계없는지역이자 주체라 보입니다.
    태평천국 탄압의 일원들입니다.
    청(淸)의 어원은...여진어의 해동청 중 덩치가더 큰 암컷인...날진(나르친)...즉,칭"에 어원이 있다 보이고...
    그게 후대엔 하늘을 뜻하는 청천(淸天)으로 한역돼고...부풀려진 것이라봅니다.
    원랜 해동청이란 말도 아니겠고여...료나라와 관계깊은 국명으로 보입니다.

  • 13.02.28 01:13

    빅토리아를 천조대신(天詔大神)으로 섬기며, 서태후(西太候)이자 여호아(女倭)로 모시는 알랐써? 교도들인
    뿌리턴(淸)의 나라가 유라시아를 300년 가까이 지배했다고요? 아프리카의 꿀꿀이 죽을 손으로 쳐먹는 인도원숭이들이
    동남아를 지배한 것이 300년 가까이 됐다고요? 삐라죽이라는 꿀꿀이 만두 모냥의 게걸스러운 음식을 쳐먹는 백장루신지,
    붉은 털 원숭인지가 청장한국(프로이센 기사단)을 도와 천산이서를 차지한 지가 300년이 넘었다고요?
    이 무슨 서유기에서 철퇴벗은 원숭이 손오공의 난동같은 희극입니까. 그냥 날조사를 옹호하고 싶다고 하면 그만인 것을,
    소설이 너무 잡스러워 보이십니다.

  • 작성자 13.02.27 17:25

    그들의 지배계급은 우리같이 생긴 몽골로이드란 말씀입니다.
    현재 그주체들은 동쪽으로 빠지고...도퇴되고...서역인들과 그 피가 섞여 원류가 남지 않았단 말씀이고여...

  • 13.02.27 20:49

    현재 문화계에 설이 근세말 일본의 역사에서 비단(실크)을 통한 부의 축적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양잠의 단지 개척 내지는 권력의 쇠사슬 풀린 지역에서의 활동으로 보고 싶은데
    지역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그런데 실크의 가치가 가장 좋은곳이 스리랑카라 합니다.

  • 13.02.28 01:22

    단구리님의 말씀에 많은 비밀이 풀린 듯 싶네요.
    비단으로 돈을 벌었다는 한(漢)나라와 일본은 그 발상지나 중심지가 같았을 겁니다.
    누에는 곰이나 뱀처럼 겨울 잠을 자는 동물이 아니라, 뽕잎이 있으면 몇 일 밤새도록 쳐 먹고, 몇 날 몇 일을 잔다고 중딩 농업시간에 배웠던 기억 납니다.

    즉, 경제성이 있는 뽕밭은 겨울이 없는 상록수가 무성한 지역이란 소리져. 북반구의 기후가 지금모다 아무리
    따뜻해진다 쳐도 신강성의 겨울은 한반도의 겨울보다 따뜻하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인도 남부나 동남아가 정도는 되야 누에들이 뽕잎을 실로 바꿀만한 양이 되지 않겠습니까?

  • 13.02.28 01:31

    일본(인도네시아의 자바 java)과 한(漢)과 근대 대영제국의 하노버(hanover)는 그 중심지가 하나이거나 긴밀한 유대를 갖는 지역이었을 것입니다. 실크로드의 신화는 한(漢)이라는 뽕잎으로 가득한 에덴동산의 왕조를 세계사의 패권 중심지인 신강성에다가 갖다붙이긴 위한 모자이크 기법의 역사 날조일 것입니다. 나뭇잎으로 성기를 가렸을 뿐이라는
    에덴동산은 잠업에 대한 은유인 듯 하고요.

    신강의 타클라마칸의 바다같은 물이 넘실됐다쳐도, 그 곳은 혹독한 겨울이
    있었기 때문에 겨울이 있었을 것이고, 동빙고 서빙고란 창고가 인근 만년설 골짜기에 하나씩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 13.02.28 01:48

    한강변 용산에다가 얼음창고를 어떻게 설치했는지 모르겠지만, 30도가 넘는 폭염에 얼음이 녹지 않고 배겨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설령 엄청난 비책을 동원하여 얼음이 녹지 않았다 해도, 아이스 박스에 넣어 퀵 서비스로 경복궁까지 배달할 수 있었을 지는 의문이군요.

    허긴 경복궁이라는 식당이 서빙고역 근처에 있더군요. 서빙고의 얼음을 배달하려면 경복궁은 그 정도 가까운 곳에 있어야 맞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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