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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친 아래 글은 내가 자기경험담에 올린 글이다.
난 이글을 올린날 잠을 바로 자지 못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글을 읽고 어떤 리플을 달까?
또 카페지기님이 혹시 공지글로 채택해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글 쓴 내용중에 거슬리는 점이 있어서 이다.
이런 내자신을 보며 이카페를 알기전엔 그냥 넘어갔을 일이지만 이 카페를 알고 나서 자신을 탐구하다보니 너무 내자신이 어이없게 느껴지고
쓴웃음이 나고 한심하기도 하고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문제가 혹 내가 걸린 대공증상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 게 되어 탐구일기 주제로 해야겠다고 맘먹고 오늘 일기를 쓴다.
내가 밑에 글을 쓰고 나서 이런생각을 했다는걸 공개일기에 쓰자니 읽으실 회원님한테 속된말로 너무 쪽팔린다. 하지만 내 자신을 탐구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공개되는 일기라도 써야 한다고 마음먹었다.
나는 내자신한테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너 밑에 글을 진짜 쓴이유가 뭐야?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야~ 이글을 읽고 칭찬을 듣고 싶어서 쓴거야~
곰곰히 생각해봤다 처음에는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내 경험을 토대로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의무감이 생겨서 쓰기 시작했는데 다 쓰고나서는
이 글을 읽으실분들의 반응이 너무 궁금해진 것이다. 혹시 비방하진 않을까? 잘썼다고 칭찬을 할까?를 말이다.
미치겠다 벌거벗고 길거리에 서 있는 기분이 든다.
나는 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글을 써 놓고 남들의 반응을 그렇게 궁금해 했는가??
바로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한참을 생각해보니 겉으론 소극적이고 항상 겸손하게 행동하면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는 타인에게 잘난척 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뜨거운 용암처럼
불타오르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약간의 충격이었다.
그럼 나는 왜? 언제부터 이런 욕구가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을까?
머리가 혼란 스러워 진다.
아마 고등학교 진학하고 부터인 것같다. 그러니까 15년 전부터~. 왜냐면 사춘기 시절 한참 외모에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스스로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아
못생겼다고 단정짓고,내성적인 성격도 너무 싫어서 활발한 얘처럼 보이기위해 억지로 외향적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그런 마음이 시작된 것같다.
그러니까 내 본모습을 스스로 싫어하고 인정하려 들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갈려고 하다보니 자신이 자신에게 인정을 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칭찬도 해
주고 격려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남들의 말에 자신을 내맡긴체 오랜세월 살아가다 보니 쉽게 상처 받고,남의 시선만 의식하며 살아가게 된 것
이다.
휴~ 진작에 알고 있었던 것같기도 하고,지금 느끼는 감정인 것 같기도 하고,알고 있었으면서도 외면하며 살아온 것같기도 하고 엄청나게 헷갈린다.
여기서 잘못된 인지를 함 찾아봐야겠다.
나는 왜 잘난척하고 싶어하는가?
(잘난 사람들이 부럽고 잘난게 없기 때문에...)
그럼 잘난 사람들이 왜 부럽고,난 정말 잘난게 없는가?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 잘생긴얼굴,훤칠한 키,고학력,멋진차,이쁜아내, 자식,튼튼한몸,제일 부러워하는 자신감,재력 등등 너무 많은 것같다.
나는 잘난게...글세 속이 깊고,성실하고,부지런하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 잘났다고 생각하는게 있구만......)
그렇다면 부러워 한다고 나열한 것들이 정말 부러워 할 만한 것인가? 그리고 그 부러워하는 것을 나는 왜가지고 있지 못하는가?또 내가 잘났다고
쓴 것이 부러워 하는 것들에 비해서 하찮은 것인가?
(*잘생긴얼굴,훤칠한 키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가질 수 없는 것이고,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얼굴에 보통키로 살아가고 나보다 못생긴 사람들도 있다.
생김새와 키는 거의 노력과 상관없이 타고 나는 것이기 때문에 부러워 할 수도 있지만 자기비하로 이어지면 않되겠고 성형수술을 하지 않을 꺼라면
생긴대로 이뻐해주며 살아야 하겠다.
*고학력,멋진차,이쁜아내,자식,튼튼한몸,재력은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지 그 자체를 부러워 한다는건 속물이
할짓이다.난 자신감과노력부족 대공증상 때문에 이런 것들을 못가졌다.
*내가 잘났다고 쓴 것이 하찮은 것은 절대 아니다.자신감을 가지고 대공증세만 없다면 얼마든지 더 낳은 삶을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큰 장점이다.
*자신감은 정말 부러워 할 만하고 나는 왜 자신감이 없는가? 자신감이 있을 수 없지. 자신을 인정하지 않은체 남들의 시선과 그들이 어떤 생각으로 나를
볼까 하는 상상으로 늘 머리가 꽉차 있으니 자신감을 갖을 기회도 없었고,방법도 모르며 그렇게 계속 살아 왔기 때문이지.
난 현재는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을 하고 있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을뿐 전혀 인정 못하고 있는 것같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대공을 극복할 수 있을까?
너무 어렵다. 아직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질문이고 일단은 내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잘 관찰하고 깊이 생각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진실로 인정
해가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같다.
한 번에 다 정리를 해 볼려니 머리가 지끈 지끈 거린다.
시간을 두고 고민해봐야 겠다.
밑에 글에서 빨간 글씨는 내가 마음에 걸리는 대목이다.
45키로가 아니었고 47키로였는데 나는 왜 45키로 라고 쎴는가?
왜 45키로라고 거짓말을 했지?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더욱 강하게 어필을 할려고 그런건가? 아니면 내맘속에 동정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인가?
강하게 어필할려고 하는 마음이 50% 정도, 동정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50%정도 되는 것 같다.
그럼 난 왜 강하게 어필할려고 거짓말까지하고 동정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왜 가지고 있을까?
자신감 부족과 스스로 힘든 일을 헤쳐나갈려고 하지 않고 남한테 의지할려는 마음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
이것도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겠다.
새벽5시가 넘도록 이말은 굳이 왜 적었을까?
나 힘든데도 늦게 까지 잠안자고 회원님들 위해서 이렇게 글 적고 있으니까 인정해 달라고 쓴 것같다.
쥐구멍이라도 찾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내맘속엔 이렇게 간사한 마음이 자리잡고 있구나 남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 이마음을 어떻게든 빨리 버리는게 급선무인 것같다.
오늘도 자신을 탐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상원아 대견하다. 고만하고 푹 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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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살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계실 것같아 제가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글을 한번써야겠다고 진작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가 22살 때 딱 십년 됐죠.
일 때문에 시간이 너무없어 미루다가 내일 몸이 안좋아 하루 쉬게 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얘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전 32살의 남자입니다.
제대구 염색공장에서 병역특례를 받던중 여직원 앞에서 글씨를 쓰는데 대리님이 "어! 상원이 여자앞에서 글씨 쓰니까 손떨린다.ㅎㅎ "다른 직원들도 많은데
큰소리로 장난으로 놀렸는데 정말로 손이 떨리기 시작한겁니다.
전 제자신이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그전에는 안떨었었는데 말입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온통 그생각만 들고 남 앞에선 글씨를 못 쓰게 됬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직장 생활이 힘들어 졌고 전 매일매일 머리가 복잡하고 터질 것같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일을 고만두면 바로 입대를 해야 되는데 이상태로는 군대가서 적응을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고쳐 볼려고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였구요 나름대로 애는 써봤지만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1년 가까이 억지로 직장을 다니다 자살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목메달기,질식,쥐약먹기 다 실패를 하고 공장에 있는 양젯물 원액을 마시기로 맘먹고 박카스병에 담아 자취방에서 거울을 보며
'내가 정말 이걸 먹어야 하나' 내 자신한테 물으며 꿀꺽 꿀꺽 2모굼을 마셨습니다.
(십년이나 지났는데 글을 쓰다보니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혀부터 해서 목구멍 가슴까지 타들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쫌만 참자 쫌만 더 참으면 죽을 꺼야' 생각하면서 참다가 도저히 그 고통을 감당을 할 수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우습지만 제가 뒹구르면서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살려달라고요 ^^
그래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첨에 간 병원에서는 응급조치만 하고 오늘이 고비라고 하면서 거의 포기 상태였습니다.
전 물론 혼수상태였구요.
그 병원에서 하루 있다가 큰병원으로 옮겨 다행이 양젯물이 식도를 뚫진 못해서 장기에 손상이 가지 않아 목숨은 건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수술을 3번에 걸쳐 받고, 물한모금 못마시며 닝겔이라고 하죠? 그것만 맞으면서 병원 생활을 했습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됩니다.그 때는 호프집에서 통닭에 호프 한잔 먹는게 소원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 몸무게가 45키로
나갔습니다. 남들은 옆 침대에서 이것저것 먹는데 정말 먹고 싶어 죽겠더라고요^^)
한 1년정도 병원에 있다가 퇴원을 했습니다.
식도를 다 띄어내고 제 소장으로 목에다가 연결을 해서 음식물을 넘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중에 성대를 건들여 놔가지고 한쪽 성대가 마비가 되어 지금까지 목소리가 정상이 아닙니다.
퇴원후 먹을 순 있게 되었는데 음식을 넘기는게 많이 불편하죠.
그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손떨리는 걸 고치지 못하고 사는데 몸까지 너무 약해져 버려서 사회생활하는게 이만저만 힘든게 아닙니다.
몸이 이렇게 되었어도 누가 대신 살아주는건 아니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글을 길 게 쓰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우선 누구나 자살을 한번씩은 생각해본다고 하더 군요. 하지만 자살을 구체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위험합니다.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 자살시도를 해봤거나,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계신분들은 자신한테 주어진 주위의 모든 상황들을 일단은 포기하시고,
(뒤로 미루시고)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일만 하시길 간절히 권합니다.
학교,진학,취업,가족들의 기대,친척들,주위의 나를 아는 사람들,나의 미래 등등.......
그런 것들을 생각할 때가 아닙니다.
그무엇보다도 목숨이 소중하기 때문이죠.
내가 죽으면 다 소용없는 것들입니다.
나중에 나중에 내 자신이 힘들어도 자살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길른후에 그런 것들을 생각하고 자신만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제 경우처럼 현재 자신의 상황보다 더 안좋은 조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살은 절대로 생각도 시도도 하시면 안 됩니다.
경험자로써 자신을 버리는 행동을 모든 회원님들 안 하시길 간절히 간절히 빕니다.)
[이제부터 적는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자살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전 그일이 있은후 삶과 죽음에 관해서 아주 오래 고민하고,공부하고,도를 닦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웃으실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전 심각합니다.
누구나 자살을 생각할 때는 사는게 너무너무 고통스러워 현실을 도피하고자 자살을 선택하곤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죽는다고 해서 모든게 해결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죽으면 사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 해보신분들 혹시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너무 졸려서 글을 논리적으로 쓰기가 어려운점 이해해 주시면서 읽어 주세요 ;;)
사람은 육체와 정신이 결합된 존재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끝이지만 정신은 죽을 당시의 그 마음상태로 고정이 되어서 영원히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을 때는 그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고,"업"과 "한"이라고 하죠?
그런 것들을 최대한 정화시킨 마음의 상태에서 죽어야 편하게 눈을 감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죽어서도 죽을 당시의 고통스런 마음이 계속 남아 영원히 살아 있을 때보다 더 고통스럽습니다.
왜 살아 있을 때보다 더 고통 스럽냐면, 살아있을 때는 육체가 있기 때문에 힘들면 술을 한잔 먹을 수도 있고,여행을 갈 수도 있고,스트레스 쌓이면
오락실에서 펀치도 칠 수 있지만 등등...... 이렇게 육체가 있을 때는 몸을 사용해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고통스런 마음을 고칠 수도 있고,
변화가 가능 하지만 죽으면 육체가 없기 때문에 어떠한 식으로도 변화가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22살 때 죽었다고 생각하면 전 너무나 끔직합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힘든 때었는데 그때 죽었더라면 전 얼마나 고통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지금은 몸은 비록 건강하지 않고 이런저런 대공 증상들 때문에 힘들고,빚도 있고, 결혼도 못하고 살고 있지만 전 죽을 때는 어떻게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일 당장 죽더라도 미련이 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어느정도 성숙해 졌다고 할까요.
제가 힘들 게 살고 있긴하지만 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설사 대공을 고치지 못한체 죽는다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절대 자살은 생각 하지 않으며 살아있는 자체를,물한모금 마실 수 있는 것을 ,내눈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볼 수 있는 것을,
이렇게 대공극복 카페를 알 게 된 것을 등등..................모든 것에 감사 하는 마음이 있기에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완전히 없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는 ^^,그리고 생활하면서 이런생각을 망각을 할 때도 많아요 ㅋㅋ)
제 글이 이상하게 들리시는 분들이 더 많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해서 요점은 "태어나서 살아가고 죽을 때는 편하게 죽어야 한다" 고로 "자살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는 제 마음을 힘든삶을
살아가시는 회원님들께 자살이라는 선택보다는 현재 자신이 하찮아보일지라도 자신이 누리고 있는 모든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다보면 분명히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을거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새벽5시가 넘도록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니
이상하게 들리시더라도 제 뜻만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부족한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위로도해주고 격려도 해주면서 대공극복을 하는 그날까지 포기하지맙시다!!
첫댓글 생각이 참 깊으신 분이군요.자신이 자신을 진정으로 인정해주면 남들이 자신을 인정을 안해줘도 마음은 편한법입니다.그럼 자신이 자신을 진정으로 인정을 하려면 선행 되어야 될 과제가 무엇일까요?
자신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모르는 존재인 자신을 진정으로 인정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이 있으니, 우선은 자신이 누구이며 무슨 생각을 하며 느끼며 행동하고 있는지 탐구를 해야겠지요.
결국은 제가 본 카페를 통해 누누히 강조하고 있는 자기탐구 입니다. 자신을 제대로 인정을 하기 위해서도 자기탐구는 계속되어 져야 됩니다. 그럼 앞으로도 님의 자기탐구를 기대해 보겠습니다^^오늘도 열심히 자기탐구해주신 님에게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네. 시간을 충분히 갖고 자기탐구를 하란 말씀이시군요... 제가 조급한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봉구님요... 봉구님의 깊으신 생각들을보니, 그리고 이렇게 자세한글을 보니, 기쁜마음이 저한테도 있어요.. 이런 상세한 마음의 글이, 탐구의 길에 힘을 가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홧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