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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 유 미 학교 : 대구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 05학번 (23살.) 학년 : 현재 3학년 1학기 휴대폰 : 011-9584-0471 전자우편 : 01195840471@hanmail.net 성별 : 여자 생년월일 : 1985.11.18.(여) 홈페이지, 싸이, 블로그, 카페 : http://www.cyworld.com/01195840471
살아 숨쉬는 진정한 복지인! 대구대학교 05학번 오 유 미 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으로 농활을 지원합니다.
吳 有 美 아름다움이 있는 유미는,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자연과 벗삼아 어린시절을 보냈지요.
아름다운 자연을 좋아합니다. 생명이 시작되는 곳, 농촌을 사랑합니다.
저의 가슴을 뛰게한 완주군 구이면 '아름다운 은혜원'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규격화 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복지. 복지를 보이지 않게 소통시키자!
제가 가야할 마땅한 길입니다. 그 길의 본격적인 첫걸음을 농활을 통해서 내딛고자 합니다.
지난 겨울 9차 복지 순례를 통해서 배운 5가지. 인사하고 여쭙고 부탁드리고 의논하고 감사하겠습니다.
배우는 자로써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관계 속에서 많이 느끼고, 배우겠습니다.
지원 기관 : 완주군 구이면 아름다운 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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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기 소 개 서
1. 사회복지를 선택한 동기나 계기 혹은 과정 먼저 사회복지를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2년 동안 학교공부가 굉장히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저는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며 회사에서 공순이로 일하며 공부했습니다. 힘든 환경 속에 있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피아노공부를 쉬지 않았고, 음대에 진학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원하는 대학에 원서도 넣지 못하고 좌절을 맛보게 되었고, 졸업 후 방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고 싶은 일도 없었고, 제겐 돈도 없었습니다. 황량한 벌판에 혼자 서 있는 느낌이랄까요? 아무 꿈도 계획도 없던 제게 고3 담임선생님께서 희망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MBC “사과나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일단 대학 입학금과 주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대학을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제가 가야할 길로 인도해 달라고.... 담임선생님께서 저에게 “대구대 사회복지학과”는 어떠냐? 하고 던져 주셨습니다. 어릴 적부터 사회복지는 내가 희생해서 남을 도와주는 것, 그리고 제가 도움을 많이 받고 자랐기 때문에 사회복지는 무조건 싫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에 거부감이 들긴 했지만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곳이라면 주님께서 입학하게 하시고, 저는 돈이 없습니다. 4년 동안 무사히 졸업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제게 평안한 마음을 주셨고, 친구들보다는 일 년 늦었지만 대학 입학을 허락하셨고,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부유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아니 그 전부터도 항상 “가난”이라는 것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나보다 못한 주위의 이웃들을 돌아보시고 작은 것 하나라도 함께 하고 나누려고 하셨습니다. 어린 마음에 이웃 할머니께 가스도 넣어 드리고,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찾아가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냄새나고, 더럽고, 돈도 없는데 어머니는 끊임없이 그들과 함께 하시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질투가 났습니다. 그러나 철이 조금씩 들어가는 것일까요? 그런 어머니의 모습에 감동을 받고, 나도 어머니와 같은 삶을 살아가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제가 사회복지를 선택 과정 속에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어 싫다고 말했지만 예전부터 제 마음 한 구석에는 ‘사회복지’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회복지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 너무 꿈만 같고, 행복합니다.
2. 졸업 후 계획, 장래의 꿈, 비전, 인생 설계
어린 시절을 대가족 속에서 보냈습니다. 증조할머니와 할머니, 외할머니까지 세분이 모두 돌아가시기까지 20년을 가정 속에서 어른들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들에게 특히 애정이 가고, 훗날 저는 어르신들과 한평생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희 가정은 예전부터 어르신들을 집으로 모시고 와서 친정처럼 쉬었다가 언제든지 집에 다녀오시고 자신들의 집처럼 편하게 모시는 것을 꿈꾸고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그 동안은 집이 너무 낡고,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적합하지 않아 이런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06년 여름 작은 집을 하나 지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어르신들이 잠시 쉬었다가 돌아가시고 몇 분의 어르신들은 저희 집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비록 지금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훗날 어르신들의 친정 같은 곳으로 이곳을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농촌에 홀로 사시는 분들은 참으로 외롭습니다. 자식들이 없는 어르신들도 많고, 자식이 있어도 도시로 나가 명절이나 되서야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예쁜 ‘딸’이 되고 싶습니다. 복지관을 짓고, 생활시설을 짓는 것보다 어르신들과 ‘통하는’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딸, 딸이 섬기는 어르신 사이가 될 것입니다.
현재 저희 어머니께서 돌보시는 한 할머니는 훗날 아프거나 돌아가시면 자식처럼 챙겨달라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처음에는 왜 이러시나 그랬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벌써 제 꿈이 하나씩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복지관을 설립하고, 생활하기 편한 시설을 지어서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복지가 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시설들은 전국적으로 많이 설립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보다 앞으로 모든 어르신들에게 친딸이 되어서 저에게 할머니, 어머니가 많은 부자가 되는 것이 저의 꿈이고, 목표이고, 계획입니다.
3. 자원봉사 경험 (1) 읍내정보통신중고등학교 주일예배 반주 고3 재학시절, 다른 친구들은 수능 준비로 바빴지만 저는 수능을 치지 않았기 때문에 소년보호 교육기관인 읍내정보통신학교에 교회 집사님들과 매주일 반주를 하러 갔습니다. 저와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은 사회에서 잘못을 저질러 그곳에 6개월가량 보호되고 있었습니다. 이름은 학교지만 그곳에 가기 위핸 서너 개의 철문을 통과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예배를 끝내고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그곳은 군대와 교정시설을 합쳐놓은 분위기입니다. 처음 여고생 신분으로써 그 곳에 간다는 것이 참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곳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을 알게 되고, 형편을 듣게 되면서 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 친구들은 부모님이 안 계신 경우가 많았고, 그곳에서 나가게 되어도 딱히 갈 곳이 없어 다시 나쁜 행동을 하게 되고 다시 들어오고.... 그런 생활을 반복하게 되다가 성인이 되면 교도소로 향하게 되는 친구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일주일 중 유일한 종교시간, 예배드리는 시간. 엄격한 규칙 속에 있지만 그들은 찬양과 기도를 부르며 기뻐했고, 간식으로 한층 더 즐거워했습니다. 그 친구들이 다시 사회로 나왔을 때 그들을 부모처럼 돌봐 줄 곳이 있다면 그들은 다시 그 곳으로 들어가지 않을 텐데, 아직 주위에는 그런 시설이 너무 부족한 것을 알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고3 시절, 시간을 쪼개어 간다는 것이 힘들었지만 앞으로 제 삶속에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4. 집 떠나 살아본 경험, 단체 생활 경험, 고생했던 일, 소중한 추억
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잘 해서 도시로 나온 것이 아니라 학비가 없어 낮에는 솜먼지 풀풀 날리는 공장에서 공순이로 일을 하며, 밤에는 쏟아지는 잠과 싸워가며 야간고등학교에서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집 떠나 홀로 생활한지 6년. 처음 대구에 올라왔을 때, 세상이 너무 무서워 몇일을 울면서 보냈지만 이젠 세상도, 길고 긴 밤도 무섭지 않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한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나 이미 들어선 제 인생길에서 후회를 한다는 것은 시간 낭비 같았습니다. 비록 야간고등학교지만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배움에 대해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성실히 공부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잘나가는 최연소 작업반장으로, 학교에서는 일등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으로, 학생회장으로 제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노력하는 자세, 성실과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전쟁과 같은 치열한 삶의 한 부분을 보내고 지금 이 자리에 섰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어릴 때 고생은 사서 한다.’라고 격려해 주십니다. 그러나 저는 고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제 삶 가운데 특별 수행해야 하는 임무로 생각하고 매사에 열심히 최선을 다합니다. 저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고 있는 굉장히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는 행운아입니다.
5. 사회복지와 관련하여 자신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친 사람들
어머니. 박점자 여사님입니다. 어머니가 사회복지와 관련하여 제게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쳐 주셨고, 지금도 좋은 영향을 주고 계시는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마더테레사, 최일도 목사님과 같이 아니 그 보다 더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시고 함께 하시는 귀한 분입니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보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자신이 많이 가졌기에 이웃을 도와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며 작은 것이라도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 바로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이웃과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더불어 가는 삶을 살아가고 또한 자녀들에게 그 사랑과 섬김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제 짝꿍은 의성에서 알아주는 사고뭉치, 나쁜 짓만 골라하는 아이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그 친구를 싫어했고, 저 또한 그 아이가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는 그 친구에게 과자를 사 주라고 그 당시 제게는 큰 돈 천 원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친구가 무섭고, 냄새가 나서 그 돈으로 저 혼자만 맛있는 과자를 사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 당시 어머니께서는 제가 친구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을 가르쳐 주신 분이십니다. 넓고 넓은 마음과 깊고 깊은 사랑, 낮고 낮은 섬김으로 오늘도 멋진 인생 살고 계신 어머니. 어머니가 있어 제가 있고, 또한 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이시자 가장 위대한 선생님으로 앞으로 많은 것을 배우며, 함께 섬기며 사랑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저도 어머니와 같은 어머니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섬김과 나눔, 사랑의 삶을 실천할 것 입니다.
‘밥퍼 목사’라고 불리는 최일도 목사님의 이야기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이라는 책입니다. 청량리 뒷골목에서 노숙자들과 윤락여성을 친구 삼아 밥을 나누고 밥이 되어 가는 삶의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때 이 책을 읽고 ‘밥 퍼 목사님처럼 나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야지.’ 라고 어린 마음에 결심을 했습니다. 이 분의 삶이 너무 멋져 보였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인생이 참 즐거울 것 같았습니다. 제가 잠시 다른 전공을 할 때도 ‘밥퍼의 섬김’은 잊지 않았습니다. 피아노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이웃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어릴 적 읽은 밥퍼 목사님의 이야기는 제가 어떤 길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 길을 가르쳐 준 책입니다. 언젠가부터 저희 집 책장에 있던 이 책은 가족이 돌아가면서 읽어 성경책 다음으로 가장 낡은 책이 되었습니다.
밥퍼 목사님은 제게 ‘진정한 섬김’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진정한 복지인’은 ‘진정한 섬김’의 자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섬김이란 내가 드러나고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고 낮아진 자리에서 내 자신을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낮고 낮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처럼 저도 낮아진 자리에서 낮아진 모습으로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모습을 보면 내가 드러나길 원하고 높아지고 편안한 길로만 가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실망도 되고 좌절도 되지만 제 마음 속에 ‘진정한 섬김’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저는 예수님의 제자로써 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낮아진 자리에서 소리 없이 이웃을 섬기고 싶습니다.
7. 자신의 강점과 자원들
할 수 있다 는 믿음이 있습니다. I Can do it. Because God is with me. 저는 할 수 있습니다. 왜냐 구요?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못한다고 발을 내리기보다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믿음을 가지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이라는 분은 저를 준비시키시고, 연단하셔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믿음은 아주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매 순간 외칩니다. 할 수 있다! 라고..
책임감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의 각종 임원(반장, 학생회장 등)을 지냈으며 공장에서는 작업반장이라는 임무 아래 제게 주어진 일을 실수 없이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갖고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학교 공부를 하면서 조별 과제가 부여되면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빠지기보다 제가 적극적으로 조별 모임을 진행하고, 단합을 이루어 함께 수행합니다. 그리고 제가 리더가 되어 조를 이끌어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리더 하는 것에 상당히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는 잠시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난 후의 뿌듯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어떤 종류의 일이든 제게 주어진 이상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사소한 일 하나에도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소중한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 약속을 잘 지킵니다. 나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시간은 금과 같이 소중하고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약속 시간은 최대한 어기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약속 시간 오 분 전에는 도착해 상대방의 시간을 뺏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간 약속이라는 것은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사소한 부분에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크고 중요한 일의 약속도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을 준다고 생각하기에 시간 약속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선되고,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노력이라는 자원 하나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재능으로 만들어 진다는 에디슨의 말처럼 노력해서 되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야간고를 졸업하고 대구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하는 것에 두려움과 열등감으로 속을 앓았지만 저의 소중한 자원 ‘노력’이라는 불씨를 꺼내서 불을 지피기 시작했습니다. 노력이라는 자원하나로 2년간 학과 수석을 놓지 않고 학교를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목표가 있고 노력하는 자는 어떠한 장애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웃음 바이러스 입니다. ‘하 하 하 ’ 이렇게 함박웃음을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 합니다. 웃을 줄 아는 것도 재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크게 웃음으로써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달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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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미야, 안녕! ^^ 순례 전 자기소개서의 밝은 미소를 보고, 어떤 사람일까 더 알고 싶다란 생각을 했었지. 철암에 방문했을 때 만났는데, 환하게 짓는 미소가 잊혀지지 않네~ 유미에게 농활이 참 잘 어울린다. 은혜원에서 참 즐겁게 하겠다. ^^ 지지하고 응원할게요!
지지와 응원! 고맙습니다. 열심히 할께요. 지난 겨울 복지요결 공부할 때 또박또박 글을 참 이쁘게 읽으셨던 기억이 나요. ^^
지원사를 읽어 보니 농활 안하면 안되겠네요. 순례에 이어 농활까지 하는 모습이 좋아요. 응원할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너무 멋있어요~농활지원 환영하고 응원할께요^^저는 거창에 지원했습니다~유미님께 배울것이 많을것 같은데요^^ 함께 열심히 누리고 배워요^-^*
수영님, 반가워요 ^-^ 곧 있을 학습여행에서 만나 뵙겠네요. 우리 모두 많이 누리고, 배워요^-^
님의 열정이 저를 자극하네요.. 꼭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번에 거창에 지원했어요..이번주에 뵙겠네요..^^ 저랑 같은 나이임에도 참 배울게 많을 것 같아요..이번에 보면 많은 얘기 나눠요..^^
현옥님, 안동이면 의성이랑 가깝네요^^ 학습여행에서 많이 이야기 나눕시다^-^
어머님의 삶이 그대로 유미님께 전해졌네요,,,어머님과 함께 아름다운 현장을 일구시길...은혜원에서 최훈창목사님을 통해 많은 것으로 더욱 풍성하리라 믿습니다..
유수상 목사님.. 감사합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많이 배우고 아름다운 현장을 일구겠습니다 ^_^
안녕하세요. 유미언니,~저는 경북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박세미라고 합니다. 언니의 얼굴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데...(공)아름이가 보여준 순례사진 일부였던 것 같아요. 와~멋진언니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언니께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농활지원을 정말 환영합니다.^^
아! 아름이 친구~ 룸메이트라고 알고 있는데...(하하) 반가워요^-^ 곧 볼 수 있겠네요^^
살아숨쉬는 진정한 복지인 유미의 농활 도전에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 꼭 합격하여 9차 순례를 통해 배우고 깨달은 것을, 아름다운 은혜원에서 잘 풀어내길 바랍니다. 유미와 함께 하면서 도전이 되고 자극을 받은 적이 적지 않습니다. 유미가 가는 앞길을 축복합니다. 유미를 위해, 은혜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유미야, 열심히 준비해서 꼭 합격하거라! 네비식구들 단체로 은혜원 지지방문 갈테니! 유미덕에 은혜원도 가보고 최훈창 목사님도 뵙고, 네비식구들 추억도 쌓고~
수현오빠.. 항상 고마워요. 오빠를 만나게 된 거 참 감사해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성장할께요^-^
유미야!! 유미야!! ^ㅡ^ 유미도 농활 하는구나! 민정언니와 유미. 도요새들이 풀어낼 여름 농활이 기대돼! ^ㅡ^ 유미와 함께 할 합동연수와 농활! 설레인다. 아름다운 은혜원가 참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유미양! 우리 열심히 해보자!!
미리~ 고마워^-^ 항상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는 미리한테 참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 이번 학습여행때 볼 수 있겠구나~ 아~좋다^-^
유미야!!! 사랑하는 우리 유미가 은혜원에서 농활을 하기로 했구나!! 지난 농활때 가보지 못한 곳. 우리 유미 만나러 가야 겠는걸~~ 멋진 우리 유미! 화이팅이야!!
사랑하는 효민언니 고마워요. 이번 농활, 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유미가 될께요^-^ 응원해줘서 참 고마워요^-^
반갑습니다. 은혜원에 처음으로 지원한 오유미님의 느낌은 지금까지 다른 기관의 신청자들이 소총, 수류탄 정도의 화력을 가진 지원자였다면 유미님은 핵폭탄과 같은 위력이 느껴지는 열정적인 지원자라고 느껴집니다. 위의 글을 열번이상 읽겠습니다. 실습을 하러 오실 분이아니라 제가 많이 배울 것 같습니다. 얼른 만나서 우리 친구합시다
최훈창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핵폭탄'을 품은 진실된 마음으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섬기겠습니다.
농활에 지원한 언니에게 한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낼께^_^ 언니가 농활에 지원하기를. 구이면에 첫 지원자가 되기를 누구보다 기다리고 기다렸어^_^ 꼭 잘 할 수 있을 꺼야!! 수현이 오빠랑 지지 방문 꼭 갈께!! 화이팅! 언니 지원소식을 듣고 내가 다 설레였어~
사랑하는 지혜, 진지! (ㅎㅎ) 고마워!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지지와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지지방문 온다니 벌써 그곳에 가 있는 기분인걸?(하하하)
반가워요^^저도 농활2기지원했어요오~ 열심히 준비해가서 우리 추억많고 많은 걸배워오는 여름되요 ~~
슬아님, 반갑습니다.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열심히 섬기는 이번 여름방학이 되요^-^
언니^^히힛, 농활 지원 축하드려요. 자기소개서 참 멋져요. 술술 읽히고 인상에 남아요^^특히 마지막 사진! 순례기간 때 언니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함박웃음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히힛. 언니 화이팅!!!
앗! 윤진이~ 고마워~고마워~ 도요새가 응원해주어 더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유미! ^ㅡ^ㅎㅎ 멋찌다,,, 응원 열심히 할테니 꼭 잘되었음 좋겠다 *^ㅁ^*~~~ 정말 잘할거 같어 ㅎㅎ
오우~윤정! 응원해주어 참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농활2기곡성지원자 박현오입니다~축하드려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보니 다시 생각났습니다. 반가워요. 거창에서 만나면 더 반갑게 인사 나눕시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_^
유미가 농활 가네~~ 유미가 하면 참 잘할 것 같다. 잘 신청했다. 환영, 감사, 축복한다. 꿈과 열정으로 땀과 미소로, 우리는 오늘도 복지인의 길을 간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욱 분발하여 열정적인 모습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꿈과 열정으로 땀과 미소로, 우리는 오늘도 복지인의 길을 간다~~!!
안녕하세요? 이번 곡성 지원을 처음으로 하게 된 평택대학교 청소년 복지학과 03학번 정경진입니다^ㅡ^. 좋은 분들과 활동하였으면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경진님, 반갑습니다! 이번 여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함께 보내요^-^
사진에서 활짝 웃고 계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농활2기 해남 지원한 김현주입니다. ^^ 반갑습니다.
현주님, 안녕하세요^-^ 우리 곧 거창에서 뵙겠네요.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
반갑습니다. 이번에 거창에 지원한 오준호 입니다. 이제 껏 가져온 많은 경험 그리고 열정 이번 농활에 쏟아내시어 멋지고 소중한 여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네, 준호님! 반갑습니다! 뜨거운 열정을 갖고, 이번 여름을 불태워 보아요^_^
안녕하세여 곡성을 지원한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지창이라고 합니다. 소중한 여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창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제 정말 몇시간 후면 거창에서 뵐 수 있겠네요.
유미야~함께 하게 되어서 정말 고맙다~이렇게 농촌사회사업에 지원하게 된 걸 축하한다~순례를 하면서 유미의 고민들을 듣고 참 생각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었어~그만큼 잘 풀어낼 거라고 생각된다~우리 서로 의지가 되면서 열심히 하도록 하자~
민정언니, 도요새가 함께 농활을 할 수 있다는 것.... 참 힘이 되요!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우리 열심히 해요~ 화이팅!
유미언니~!!!!!!!! 역시 언니의 비전에 맞추어 잘 할 줄 알았아요 ~ 언니가 자랑스러워요 ~~^^
사랑하는 보경, 평소에 짖궂게 장난치지만 내 마음 그런거 아닌거 알지? ^0^ ㅎㅎ 참 고마워요~ 열심히 하는 보경이의 모습을 보며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지지해주어 참 고마워^_^
환영합니다. 대구대라면 농활1기의 남일이가 있는 곳이네요.^^ 이번 여름을 뜨겁게 불태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곡성을 지원한 광주대학교 이태희입니다. 유미님의 웃음으로 완주군 구이면에 웃음바이러스를 전파해주세요^^
유미 누나가 웃으면 저도 자연히 웃을 수 밖에 없네요. ^^ 멋진 강점을 갖고 계시네요. 올 여름 뜨거운 농활로 새까매진 모습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