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하철'이요,
성은 '지'이다.
그래서 붙여 부르면 '지하철'이다.
그가 어느 날 선을 보게 되었다.
선을 보러 나온 여자에게
자기 소개를 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지하철’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남자가 왜 웃느냐고 묻자
그 여자 왈...
"실은 제 이름이 '이호선'이에요."
이런 경우를 일컬어
찰떡궁합이라고 하지 않을까?
(잠언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첫댓글 나는 진짜로 지하자 씨와 지화자씨가 자매인집을 알고있습니다.
재미난 세상입니다.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
너무 제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