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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대13회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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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3회 동기들의 소식 선암사의 상사화(꽃무릇)
sharon 추천 0 조회 57 13.09.24 17:0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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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26 08:26

    첫댓글 상사화는 이른봄에 잎이 올라와서 지고난후 8월중숨이후에 분홍색의 꽃을 피우며
    석산(꽃무릇)은 봄에 잎이 지고난 후 추석을 전후하여붉은색의 꽃을 피운다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다고 해서 상사화라고 하는데 두종류 모두 잎과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건 같지만 꽃 모양이나 잎모양 피는시기가 서로 다르다.
    일본에선 히간(彼岸 추분전후성묘기간)때 핀다고 하여 히간바나라(彼岸花) 한다.
    상사화(相思花)는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은 Lycoris squamigera이다.

  • 13.09.26 09:43

    잎과 꽃이 만날수 없다니 안타깝네요 무엇이나 서로 만나야 좋은건데 그래서 이름도 참 특이 하군요 상사병이라도 걸렸나요?
    꽃 모양도 꽃술이 모두 퍼져 원반모양으로 생긴것이 특이하네요 사진도 그렇게 보이도록 잘 찍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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