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에 있는 "옛가" 라고 하는 골동품 박물관에 갔다가 계모님 생각이 나서 찍어온겁니다...
계모님과 무지 긴밀한 관계에 있는 물건인데...
맨처음에는 옛날분들은 뭐그리 커다란 죽부인을 만드셨나 했답니다... (황공 무지무지무지로소이다..쩝)
글구... 추석에 내려가다가 계모님 방송보구 깜짝 놀라서 와이프한테 오골계에 대해서
아는체 좀 했답니다...
그리구... 내가 텔레비젼 나온 사람이랑 같이 공부한 사람이라구 으시댓죠...ㅋㅋㅋ
근데 이게 뭘까요? 적어두 계모님은 아셔야 하는 건데...^^;;


첫댓글 이게 뭐예요? 궁금 하네요. 어릴 적에 저런 것 비슷한 드럼통 속에 들어가 굴러가도록 용쓰며 놀았던 생각이 나네요. 오골이 맨션인가? 궁금합니다. 협태산님, 대답하시라요, 오바!
저도 이런 모양은 첨 보는데요... 닭이랑 관계된다고 하시니 닭어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알을 품어서 병아리를 깐 어미닭과 병아리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임시 보호처라고나 할까요... 맞았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리고 저 감동 먹었습니다. 이렇게 챙겨주실 줄... 흑흑. ^^
닭장아닐까요? 시골에는 삵이라든가 족제비같은 야생동물이 닭을 좋아해서 밤에 습격을 많이 합니다. 이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닭들의 침실이 아닌가요?.
선무님.. 빙~~고!!! 예전에는 닭을 풀어 길렀기때문에 밤에는 닭을 보호하기 위해서 저기에 넣어서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예전 닭기르는 사람은 절대로 살이 찌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초저녁에 닭잡으러 다니려면 운동 꽤나 해야 겠다는 생각이...
협태산 님, 계모도 빙고예요. 닭어리=닭장이거든요. 헤헤.
사진 윗쪽에 보면 뚜껑이 보이는데 그쪽으로 닭을 집어넣는 것이라고 합니다.
닭들이 밤이 되면 둥지같은 자기 집으로 돌아와서 잠을 잔답니다. 어릴 적 시골에서 닭들이 밤이 되면 푸르르 날아올라 자기 집으로 들어간답니다. 몰랐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