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벤유 도로시입니다.
캐나다 내 도시들 중 어학연수만으로도
공립 교육청 자녀무상교육이 가능하여
인기가 많은 도시는 몬트리올과 핼리팩스
두 지역인데요.
오늘은 몬트리올과 핼리팩스, 두 도시의
캐나다 자녀무상교육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도로시 캐나다 자녀무상 상담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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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자녀무상교육
캐나다 퀴백주에 위치해있는 몬트리올은
영어와 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몬트리올이 자녀무상교육으로 유명한
이유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도 큰 부분을 차지할텐데요.
1년에 약 1,000만원 정도의 학비로
자녀 인원수에 상관없이 공립교육청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
다만, 다른 캐나다 도시들에 비해
불어 사용이 일반적이라 지하철, 간판 등이
대부분 불어로 되어있고 2년 이상 진행 시
불어 교육청으로 변경해야하기 때문에
장기체류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 자녀무상, 이젠 어렵다?
25년 2월27일 퀘백 이민국 규정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퀘백지역은 타 도시들과는 다르게 * CAQ
라고하는 서류를 가지고 입학허가서와
함께 학생비자를 신청해왔습니다.
25년 2월26일부로 퀘백 이민성에서 이
CAQ를 신청 할 수 있는 숫자를 퀘백주의
교육기관에 할당 하였는데 현재 몬트리올
어학원들이 받은 숫자에 이미 도달하여 26년
2월까지는 몬트리올 사설 어학원을 통한
자녀무상교육은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 CAQ 란 : Quebec Acceptance Certificate
퀘백 주민이 아닌 경우 퀘백주에서 학업 또는
취업, 거주를 하기위해 퀘백 이민국으로부터
받아야하는 허가서
캐나다 핼리팩스 자녀무상교육
캐나다 몬트리올과 함께 자녀무상교육으로
인기가 많은 도시입니다.
어학연수만으로도 자녀무상이 가능한
도시이며, 토론토, 밴쿠버와 비교하여
집 렌트비 및 생활비용을 아낄 수 있고,
아직까지는 다른 주에 비해 영주권 신청이
많이 오픈되어있어 장기 체류를 고민하는
분들이 선택하는 도시입니다.
1년에 약 1300만원 정도의 학비로 자녀
인원 수에 상관없이 공립교육청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
또한 공무원 유학 휴직을 원하는 경우,
노바스코샤 주 울프빌이라는 도시에서
수업시간 및 자녀의 방학기간에 맞춰
수업이 가능한 대학부설 프로그램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캐나다 자녀무상교육, 진행은 언제부터?
캐나다 자녀무상교육은 부모님 두분 중
한분이 학업 또는 취업비자를 취득함으로
자녀의 공립교육청 학비를 면제받는 형태의
프로그램입니다.
가족이 함께 입국하는 형태이다보니 출국
한달반정도 전에는 캐나다 집을 구하는것부터
정착서비스가 진행이 될텐데요.
집 계약을 위해서는 발급받은 비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출국을 희망하는 시점보다 최소 4~5개월
전부터는 진행을 시작하시길 권유드립니다.
25년 3월 진행 시작 -> 25년 7월~8월 출국
캐나다 자녀무상교육, 도시별로 차이점이
궁금하신가요?
도로시와 상의하세요.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춰 추천 및 안내드리겠습니다.
도로시 캐나다 자녀무상 상담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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