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립현충원
2019년 4월20일(일요일)오후 2시~
자전거(自轉車)로 천천히 대전국립현충원(大田國立顯忠院)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이곳은 둘레길을 완주(完走)하려면 몇시간 걸리는 긴~길도 있지만 오늘은 자전거로 접근(接近)해
현충원 경치(顯忠院景致)좋은곳만 돌아 보기로 했다.
노산 이선승지 以善勝之
순백색의 "병아리꽃"은 현충원과 잘 어울린다.
할미꽃
어떻게 옛날 어른들은 이렇게 꽃과 꼭닮은 이름을 지었을까?
양지꽃
한방 에서는 연위릉(筵萎陵)라는 생약명 이 있는 다년생 산야초 이며 보신, 月經不純(月經過多), 吐血, 虛弱體質 등 에 쓰인다.
어릴적 뿌리를 캐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뿌리는 통통하고 특별한 맛은 없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다.
금낭화(錦囊花)
中國이 原産地로 여겨졌으나 韓國의 천마산, 가평, 설악산, 전북 완주 등지의
중부지역 산지에서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어 한국도 원산지 임이 밝혀졌다.
금낭화(錦囊花)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라고 한다.
방풍나물(진방풍(眞防風),
중풍을 예방한다는 약초(나물)이다.
허균의 도문대작(屠門大嚼)에 보면 방풍죽이 나오는데 방풍죽을 먹으면 3일동안 방풍향이 입에 남아 있다라고 극찬한 기억이있다.
비비추 (옥잠화(玉簪花), 자옥잠화(紫玉簪花), 장병옥잠(長柄玉簪)
미국미역취(Solidago gigantea)
비비추(Hosta longipes)
비비추 잎은 나물로 식용할 수가 있다.
효능은 몸과 기를 보하고 통증을 없애고 염증을 삭혀주며 출혈을 멎게하고
소변이 잘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고인돌(支石墓)
우리나라 선사시대 “장묘문화(先史時代,葬墓文化)” 이다.
당귀(當歸)
당귀(當歸)라는 의미를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당연히 제자리로 돌아간다’라는
뜻으로 이식물이 약용으로 쓰이는 용도에서 기인한 이름이다.
노루오줌(홍승마, 노루풀, 산화칠, 山花七)
금낭화(錦囊花)
엉겅퀴(山牛旁)
아주 오래된것 같은 석연(石淵)
조팝나무 의 꽃(좁쌀밥풀)
조팝꽃
꽃말 : 노련하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현충지(顯忠池)
현충지의 괴석(塊石)
철쭉꽃
철쭉 접사
쌍둥이 철쭉이 이뻐 보여서~!
아름다운 폭포(물人工瀑布 이다)
산수유 나무에 꽃이 피었던 흔적은 이렇게 남아 있을뿐이다.
산수유(山茱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