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2021, 창조절 일곱째 주일
안내/ 백흥기, 김영석 집사
* 인도/ 백권진 전도사
* 반주/ 남한나, 김은주, 김선희
<하나님께로 나아감>
예배 찬양/ 찬양으로 하나님을 만나다.
*마음 모음(묵상)/ 다같이
*예배의 부름/ 다같이(시편 95:1-3)
(인도자) 모든 악한 열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고, 온갖 그릇된 욕망으로부터 병든 가슴을 치료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당신의 사랑에 깊이 잠기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배우게 하십시오.
(교 우) 당신께서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들어오셔서, 죄에서 쉼을 얻고 행복을 알게 하셨나이다. 당신의 은총을 구하고, 그를 누리게 하셨나이다. 당신은 나와 온 인류를 구원하실 주님이십니다.
(다같이)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십니다. 아멘
*경배와 찬양/ 예수는 나의 힘이요(93장) 3절은 허밍으로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
회개와 중보의 침묵 기도/ 마음을 열고 주님께 지난 한 주간을 고백합니다. (2분)
용서와 위로의 말씀/ 인도자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죄악이 기억되지 아니하리라.> 겔18:21-22)
영상 음악 편지/ 마음으로 받는 편지
공동체의 기도/ 조향미 권사
<말씀하소서, 성령님>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15/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김지원 청년
하늘 말씀 펴기/ ‘우리의 하나님’/ 백영기 목사
말씀의 새김/ 말씀을 생각하며
찬송과 봉헌/ 주와 같이 길 가는 것(430장)/ 헌금위원/ 박아민 집사
봉헌 기도/ 인도자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
교회 이야기/ 인도자
금주 삶의 나눔/ 이은경 집사
*평화의 인사/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합니다./ 다같이
*다짐의 찬송/ 교회 가는 길/ 다같이 (1절 여자, 2절 남자/ 후렴은 같이)
*오늘의 위탁/ 1전, 1소, 1감을 다짐하며/ 백영기 목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의 하나님,
당신의 거룩한 이름과 영광 안에 우리가 존재하며 살아갑니다.
영원히 함께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나라를 꿈꾸며 향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강복 기도/ 옆 사람, 이웃과 함께/ 백영기 목사
안내/ 인도(김현득),기도(글로리아),성경(허연우),봉헌(김성구),나눔(이용수),청소(장용석/글로리),안내(백흥기,김영석)
알림과 사귐
예배
1.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절기가 어느새 된서리가 내리고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다는 상강(23일)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함께 예배와 순례의 길에 동행하는 우리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 오늘은 교회력으로 창조절 일곱째 주일입니다. 계절의 바뀜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신비롭고 감사합니다. 한 해가 무르익는 귀한 시간과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3. 10월의 마지막 주일은 504주년을 맞는 종교개혁주일입니다. 우리의 신앙과 기독교가 위선과 교만을 극복하고 표층 신앙에서 심층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4. 10월의 마지막 주일(31일)은 공동체 애찬식이 있습니다. 모과나무(6) 구역이 준비하고 진행합니다.
5. 공동체인 교회와 모두를 위해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오늘은 4-6구역이 예배에 참여합니다.
모임
1. 오늘 예배 후에 갤러리<마을>에서는 쌍샘의 ‘오래된 미래’ 전시 준비를 합니다. 구역장들께서는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일부터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내일(18일) 떼제 영성 모임이 공주 세광교회에서 있고, 기후위기 시대의 기독교 생명 목회 세미나가 줌으로 있습니다.
3.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책 축제가 이번 한 주간 각 도서관에서 있게 됩니다.
4. 지난 목요일 생태강좌 <함께사는 세상/ 김신일>가 아주 따뜻한 이야기로 잘 마쳤고요, 이번 목요일(21일)에는 <처음처럼> 목회자 책읽기 모임이 있습니다.
5. <교회 안의 교회>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교우들께서는 원하시는 곳에 들어가셔서 함께 유익하고 좋은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6. 봄눈 도서관과 우리 교회가 함께 홍순관 님을 초청해 그의 노래와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집니다. 10월 30일(토) 오후 3시부터 5시입니다. 오시면 코로나 시대에 힐링과 위로의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7. 오늘 오후에 서남교회와 가경 동산교회가 각각 임직 예식을 가집니다.
8. 오늘도 예배 후에 흙집<숨>을 짓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우소식/
1. 교회에서의 공동식사는 당분간 나눌 수 없습니다.
2. 교회는 신앙공동체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함께 세우며 주님의 몸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지체들을 생각하며 중보의 기도와 사랑의 힘을 함께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3. 찬바람이 불면서 교회도 월동 준비를 해야 합니다. 남녀 선교회에서는 손볼 곳이 없는지 살펴보시고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 저녁 예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