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당신 종이 여기>
가톨릭 신자들이 좋아하는 성가, 자주는 부르는 성가, 감동(은혜) 받은 성가를 뽑으라고 하면,
가톨릭 성가 218번 ‘주여 당신 종이 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가를 한마음 한뜻으로 온 마음을 다해 열정적으로 부르는
‘일치'를 의미하는 'UNITAS' 명칭을 가진 우리 본당의 성가대
성가(특히 특별수송)를 들을 때면, 한 번 듣고 말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하루의 시작을 성음악을 듣는 것으로 시작해서, 성음악을 듣는 것을 끝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이런 저에게 제가 소속된 소사벌 성당의 우니따스 성가대의 아름다운 성가는
제가 주일 미사 참례를 하게 하는 요인 중 큰 요인입니다.
이번에 올린 가톨릭 성가 218번 ‘주여 당신 종이 여기’는 가톨릭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성가이기에 함께 나누기 위해 올립니다.
https://youtu.be/6704Lt2TnXU?si=8Ea4uTKjLOmJ3Syp
본 영상은 우리 본당 우리따스 중심의 영상입니다.
앞으로 우리 소사벌 성당 우니따스 성가대의
아름다운 성가를 보다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길 소망해 봅니다.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하얀 소복 차려 여기 왔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