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설악산, 고성 통일전망대 가을 풍경

[활주로]

 낙산사 의상대 풍경

2007.  10. 13-14일 설악산, 고성 통일전망대의 가을 풍경 

2007. 10. 13. 새벽 04시경 인천 출발 07시반경 속초시 교동 정보통신부 우체국 수련원 도착 

-. 전날 어른들을 모시고 출발한 처남식구들과 합류

-. 소요시간 인천에서 3시간 30분

10. 13. 10시경 설악산에서, 비가 와서 날씨가 우중충했다.

신흥사 입구의 아름다운 소원들이 돌 위에 올려져 있다.

소원을 빌고 뒤돌아서서 가는 이들의 뒷모습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신흥사 입구 돌다리

신흥사 돌담의 가을 풍경

신흥사에서 바라본 권금성. 

봉황의 뒤로 보이는 울산바위. 

 권금성을 오르내리는 케이블카 모습

제법 가을로 단풍의 든 권금성 주변

 내려다 본 설악산 입구 풍경

 봉화대 아래에서

 그림같은 풍경

 봉화대 정상에서...

 우리 가족..

 설악산 케이블카 매표소 앞 음식점, 수도가 정말 신기하다.

수도꼭지만 있는데 물이 나온다, 한참을 본후에 원리를 알았다.

낙산사 아래 해수욕장에서 

의상대, 몇 년 전 산불로 큰 소나무들이 사라져 아쉬웠다.

 그래도 30여년 전 중학교 학창시절 수학여행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의상대에서 바라본 항구 모습

 홍련암, 안으로 들어가면 바닥을 통해 바닷물을 볼 수 있다.

홍련암에서 바라본 의상대 모습 

 정상에 서 있는 부처님

 한화 콘도,

1박을 하고 아침에 밖을 바라본 풍경은 정말 시원하고 상쾌했다.

우측은 출입구 부근으로 대조영 촬영 셋트장이 있다.

 한화리조트 풍경, 온천과 여러가지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콘도 입구에 있는 대조영 세트장

 속초 숙소에서 동해안 바닷가를 구경하며 고성 통일전망대에 도착했다. 30-40분 정도 소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안 모습, 철조망부근으로 북한과 연결된 철길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모습, 가운데 섬이 우리나라 최북단 섬인 송도다.

가운데 산은 북한 땅이다. 좌측으로는 이번에  북한과 연결된 철길이 보인다.

 멀리 보이는 산이 금강산이다.

전망대에서 일년에 며칠정도만 볼 수 있고 그외는 구름이나 안개로 인하여 볼 수 없다는 안내.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하다.

정적이 흐르는 아름다움은 공포를 내포하고 있는듯 하다.

무섭도록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떠나지 못하게 한다

 줌을 당겨보았다.

김일성 별장과 이기붕 별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다. 

 김일성 별장에서 바라본 풍경, 지금은 전시관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기붕 소유, 그의 처 박마리아가 사용하던 별장

고요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노송의 신비로움과 그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설악의 일정을 마무리 해야 했다

양떼목장과, 풍력발전기를 구경하려 하였으나 시간관계상 가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인천으로 출발해야했다

돌아오는 길은 단풍철이나 돌아오는 길은 엄청 밀렸다.  

고성에서 3시반에 출발하였으나 인천 집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 반정도.

피곤했지만 행복했던 이틀동안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다음 여행지를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