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5(금) 개최한 공청회 개최 자료입니다.
아래의 보라색 글씨 클릭하시고 조금 기다리시면 자료 볼 수 있습니다.
붙임 : 한강변 관리방향 공청회 자료
검토결과 : 자세히 본 결과 기존의 계획(전략,유도정비구역10개)과 현계획(5개지역)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한 일부 기자들이
현계획에서 언급되지 않은 성수전략정비구역을 35층으로 제한 된다는 잘못된 기사를 쓴 것으로 사료 됩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의 경우
주제1 서울시 스카이라인 관리방안 (43쪽 참조)
현재공사중인 이촌동렉스아파트 56층결정,성수지구 최고50층 결정 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주제2 한강 중심 도시공간 관리방향 (26쪽,39쪽,40쪽 참조)
한강변 전체를 대상으로한 현안중 현안사례대상지(여의도,압구정,반포,이촌(서빙고))에 포함되지 않았다 고
전략,정비구역10개만을 대상으로 한 기존 계획 대상지중에서 언급이 없다는 이유로 35층 제한으로 유추하여
기사를 쓴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은 성수지구는 이미 최고50층으로 결정되어있음으로 언급할 필요없음 .
바라는점 :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1,2,3,4 전구역이 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면 상대적으로 서울에서
가장좋은 입지에 가장 멋있는 살고싶은 아파트를 만들어 우리나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 2012년 5월 29일 아시아경제 신문기사]
'이촌동 렉스' , 한강변 유일한 초고층 재건축 단지되나?
최종수정 2012.06.04 09:12기사입력 2012.05.29 1
오세훈 전 시장 시절 한강르네상스 맞춰 56층 초고층으로 재건축 승인
-박원순 시장 '수변경관관리방안'…"최고 35층으로 제한" -"한강 르네상스 정책의 유일무이한 수혜주로 남을 전망"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이촌동 렉스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정책에 따라 56층 초고층으로 계획됐다. 박원순 시장이 35층을 마지노선으로 한 수변경관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나서면서 서울시 재건축 가이드라인 변경의 최대 수혜 단지로 남을 전망이다.
서울시가 한강변 재건축의 경우 최고 층고를 35층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수변경관관리방안’을 사실상 확정하면서 이촌동 렉스아파트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촌동 렉스아파트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정책에 맞춰 2009년 최고 56층 재건축안이 확정돼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다.
렉스아파트는 용산구 이촌동 300의 3 일대 33만1042㎡에 최고 56층 높이의 아파트 46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기부채납 비율을 보통(13%)의 두배에 달하는 25%로 높여 법적상한용적률보다 높은 329%의 용적률을 부여받았다.
지난해말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한강 르네상스 정책에 맞춘 초고층 건립안이 속속 보류되면서 이 단지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한강변 재건축 중 최고 층수로 기록됐다.
특히 수변경관관리방안에 따라 한강변 재건축이 35층 이하로 제한되고, 기부채납 비율을 높여 용적률을 상향조정받는 식의 재건축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이촌동 렉스가 완공될 경우 당분간 한강변 최고층 아파트의 자리를 꿰차게 될 전망이다.
부동산114 이미윤 과장은 “오세훈 전시장 당시 추진된 한강 르네상스 정책의 최대 수혜 단지로 남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삼성동 아이파크를 능가하는 한강변의 랜드마크로 짓겠다는 구상이다.
이촌동 렉스는 '한강에서 솟아오른 크리스탈'이란 콘셉트로 유리소재로 외벽을 마감하고 LED조명을 사용, 수직적 상승감을 강조한 독특한 입면 설계가 특징이다.
3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에는 주민 공동시설인 피트니스, 라운지, 클럽하우스, 옥외테라스 등이 위치해 한강 조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로 재건축되는 렉스아파트를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각시키고 서울시의 한강변 르네상스 사업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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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관리기본방향(서울시청)공청회 발표자료
나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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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6 11:5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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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자료를 꼼꼼히 본결과 성수지구는 기존(안)대로 최고 50층입니다.
1,2,3,4지구 조합원들이 힘을 합쳐 빨리 개발합시다.
다행이네요. 기사보고 긴가민가 했었는데요. 우울한 시기에 정보 감사합니다
어떻게 힘을 합치죠??
어차피 1년 6개월 남은 시장 입니다
어떤주민은 조합원 전체의 이익이지 우린 한강변 관리제한에 안 걸리면 대박이죠?
신문도 안 보나요? 답답하네요. 다른 곳에서 다들 부러워하는데 차암 이상한 사람이네요. 아니 혹시 조합원이 아닌가 모르겟네요?....이러니 진행이 늦지....?
정말 신문 뉴스도 안보고 사는 사람도 있네요~ 허허...뭘 어떻게 하고싶다는건지..본인이 추진위원장 하고싶은건지..그냥 계속 구질구질한 동네에서 살고싶은건지..
여기저기 다 찾아봐도 35층이하 지역에 성수동포함이란 말도 없지만 제외란 말도없는걸로 봐서 이미 결정고시 났으니
주민들이 단합해서 진행하면 그냥 놔두고 반대하면 35층 이하로 묶어 버릴려는 심산같은데 ..
25페이지 상단에 보시면 높이유도 : 성수지구 최고층수 50층제한 / 평균적 30층 이란 표현과 더불어 파란색 박스에 최고 50층 결정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님 말씀처럼 결정고시로 인하여 서울시에서 일방적으로 35층 이하로 바꾸기 어려우니 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 하려는 꼼수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기자들이야 지들 일 아니기 때문에 검증 또는 분석도 안하고 오보 기사 내보내고요.
이촌동 렉스아파트를 거울삼아 어떤 선택이 이익인지 판단하여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 담당자에게 전화해봤더니 성수는 기본계획이 이미 결정된 지역이기 때문에 그냥 진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빨리 뜻을 모아 진행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