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좋은날~
막내와 큰언니 생일이 일주일차이로 있어서 딸들끼리 모여서 우동집에서 추카추카했어요
예약을 하고 점심영업만 하는 우동집모리...
ㅇㅓ릴적기억이 나는대요
시골동네에선 생일하면 어르신분 초대해서 국수를 대접했어요
생일선물이 국수도 많았구요 ㅎ
어릴적기억에 지나가던 분들은 거의 부모님 생신을 드셨을거에요
ㅂㅓ스정거장이기도 하구요
버스기다리던분들도 들어오시라해서 식사대접을 했지요 ~
국수드시고 오래오래 사시라는 뜻으로 국수를 드신다고 했어요
국수는 아니고 우동으로 생일 축하하고
소금만드는 염전
ㅈㅣ금은 소금을 못 보았지만 현장에만 다녀왔구요~
햇살은 좋았지만 많이 추운날이었어요
모처럼 나들이 1박2일
하하호호 수다도 떨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첫댓글 영종도 우동집인가요?
인천대교도 그림같으구요~
세자매의 1박2일 행복일상이 흐뭇하게 여겨집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답글이 늦었네요
딸이 다섯이에요
딸부자집...영종도에 셋이나 살고 있어서 뭉치기는 빠릅니다
머지않아 사촌들단합대회 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