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클부츠의 인기에 묻혀 잠시 잊혔던 롱부츠가 한층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 롱부츠 가격미정 지니킴. 니트 톱 1백85만원, 미니드레스 2백73만원 모두 펜디. 뱅글 각각 1만4천원 모두 티에르. 골드 링 2만6천1백원 액세서라이즈. 크리스털 링 10만원대 아가타 파리. 토트백 가격미정 안드레아 마비아니 by 엘본더스타일. 클러치 99만원 훌라. 2. 1백90만원 토즈. 3. 가격미정 로저비비에. 4. 1백75만5천원 구찌. 5. 3백1만원 발렌티노.
Colorful Therapy
블랙과 브라운 일색이었던 롱부츠에 새로운 컬러의 바람이 불었다. 레드, 블루 등 비비드 컬러부터 캐멀과 멀티컬러까지! 눈으로 보기엔 부담스러울지 모르나 직접 신어보면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테니 올겨울 컬러 부츠를 적극 활용해보자.
1. 가격미정 스튜어트 와이츠먼. 2. 2백80만원 로저비비에. 3. 가격미정 메릴링 by 스페이스 눌. 4. 79만9천원 나무하나. 5. 롱부츠 3백84만원, 코트, 드레스 가격미정 모두 구찌. 시계 27만6천원, 반지 각각 10만원대 모두 아가타 파리. 팔찌 7만9천원 지나미.
Wild Action
좀 더 과감한 걸 시도해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애니멀 프린트 부츠를 선택할 것! 파스텔컬러의 파이톤, 강렬한 레오파드와 지브러 등 애니멀 프린트 마니아들이 반길 다채로운 부츠가 선보였다. 대비되는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매치하면 트렌드 리더가 되는 건 시간문제.
1. 롱부츠 59만7천원 마나스. 재킷 62만9천원, 스커트 42만9천원 모두 미샤. 시계 24만8천원, 팔찌 가격미정 모두 아가타 파리. 반지 (세트)2만5천원 프란시스케이. 토트백 가격미정 자넬라토 by 엘본더스타일. 2. 44만5천원 타미 힐피거. 3. 1백12만원 코치. 4. 1백88만원 세르지오 로씨 by 엘본더스타일. 5. 49만8천원 슈콤마보니.
Power Walking
롱부츠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블랙 하이 부츠. 현란한 컬러 부츠가 이번 시즌 런웨이를 수놓았지만 가장 실용적인 부츠는 뭐니 뭐니 해도 블랙이다. 미디 힐부터 하이힐까지 한층 더 다양해졌고 종아리 라인은 예전보다 날렵해진 것이 특징.
1. 가격미정 루이 비통. 2. 21만8천원 알도.3. 34만9천원 H&M. 4. 1백33만원 스튜어트 와이츠먼. 5. 부츠 31만9천원 게스 슈즈. 티셔츠, 쇼츠 가격미정 로우클래식. 뱅글 3만원대 티에르. 반지 각각 4만9천원 모두 블랙뮤즈. 체인 백 49만원 훌라.
Dramatic Effect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사이하이 부츠. 다리가 두꺼워 보일까 봐 그동안 사이하이 부츠를 시도해보지 않았다면 걱정 마라. 슬림한 라인의 사이하이 부츠는 그 어떤 부츠보다 다리를 길고 가늘어 보이게 해줄 테니!
첫댓글 종라리가 들어간다면,.ㅜㅠ 시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