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솔
淸庭 박 득 우
푸른 솔 위풍당당 기품 있게 솟아올라
선비마냥 곧은 절개 멋지게도 늠름하다
뿌듯한 우리 강산에 고고하게 풍긴다.
초목의 솔향기를 바람결에 심어놓고
잔가지 아플 때도 늘 푸르게 나부끼며
눈가엔 인고한 옹이 애틋한 정 흐른다.
한평생 솔풍경을 설렘으로 안겨주다
고품격 속살들의 숨결들이 넘실댄다
합장한 늙은 소나무는 눈시울이 뜨겁다.
첫댓글 토종소너무를 참솔이라 하며 연시조로 마음의 정원이란 주제가 담긴 수정금 음악이랍니다.
청정 박득우 작가님의,연시조 참솔,모진 풍파 이겨낸 인고의 시간,참솔의 기풍이 느껴집니다.제 고향 가는 길 바위 위에 우뚝 솟아늘 그 만한 크기로수많은 세월을 버티고 살아가는소나무 한그루가생각납니다.목요일 오늘 하루도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아, 그러신가요소나무에 대한 주제시조로어느 여류작가 분이 맘에든다며 선물도 주더군요. ㅎㅎㅎ
@박득우 작가님,오래전에 폰으로 찍었던 사진이라화질이 안 좋네요.늘 어릴 때부터 지금껏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해천 허희성 시인 인고한 세월을 이겨내고 얼마나 멋진데요. 해천시인님은 제 맘과 똑 같군요.
한평생 솔풍경을 설렘으로 안겨주다 고품격 속살들의 숨결들이 넘실댄다합장한 늙은 소나무는 눈시울이 뜨겁다.시인님의 참솔 감사히 함께 즐기고 갑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네, 송민주님!어쩌면 그 고운 숨결과 속살들을 부처화 제 맘을 담아봤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맛나게 점심 드시어요.저는 지금 식사 중입니다.
한평생 솔풍경을 설렘으로 안겨주다 고품격 속살들의 숨결들이 넘실댄다합장한 늙은 소나무는 눈시울이 뜨겁다.늙은 소나무는 사연도 많지요~언제나 한결같은 자리에서 늘 반겨주는 소나무 변함이 없이 아름다움만 뽐내고 있지요시인님 감사히 보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네, 주희님도늙은소나무를 안아주며 쉼 하시길요.
시인님의 시 배독하고 갑니다~소나무 사진과 어울러지는 시향이 참 멋지네요.잘 감상하고 갑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네, 영혜님의 고우신 발걸음 반겨드리며늘상 건강 행복하시길요.
참 솔의 시 감사히 함께 보고 가요~소나무가 아주 멋들어지네요~오후도 즐거우세요
네, 초향시인님!멋들어진 소나무 숨결을 느끼며 친구가 되었답니다.
늘 푸른 소나무 참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지요.소나무 사진과 함께 어울러지는 시향이 참 멋집니다!시인님의 멋진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편안한 오후 되세요^^
네, 이내영님도 솔향기 듬뿍 받으시길요.
홀로 외로이 바위틈에서 홀로 소생하여 아름다움과 감탄을 주는 소나무를 보면참으로 배울것이 많이 있지요~박득우 시인님의 참 솔 감사히 함께 즐기고 갑니다~남은 오후 시간도 즐거우세요~
네, 실장님!지혜로움을 배울 수도 있겠니 라며늙은 소나무는 너그럽게 웃고 있군요.
초목의 솔향기를 바람결에 심어놓고잔가지 아플 때도 늘 푸르게 나부끼며눈가엔 인고한 옹이 애틋한 정 흐른다박득우 시인님의 참솔 배독하고 갑니다.고운 저녁되세요~
네, 고우신 발걸음 반겨드리며좋은 저녁시간 되시길요.
박득우 시인님의 참솔.멋드러진 소나무와 함께 감상하니 시향이 더욱 더 멋지게 느껴집니다!잘 감상하고 갑니다.
네, 보희파님!연시조로 마음을 전해 봤습니다.
참솔의 모습이 오랜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듯 합니다.시인님의 참솔 시에 머물다 갑니다.좋은 저녁 시간되세요~
소영님!이름도 이쁘게 다녀 가셨군요.
와~~~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시인님의 참솔의 시와 아름다운 소나무 사진 정말 멋져요 굿~~~!!!편안한 밤 되세요^^
미숙 시인님이 요로코롬 칭찬해 주시니 전 어쩐다요. ㅎㅎㅎ
시인님의연시조 "참솔"푸르름도 한결 같고 그 향기도 한결같이변함없는 참솔에게 우직함을 배우고 그 향기를 배우며 오랜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는 참솔의 연시조 잘 감상하고 갑니다행복한 밤 되세요
네.진향시인님!우린 이렇게 글향기 속에 서로를 알아가겠죠.
시인님, 참솔 항상 변하지 않는 위풍 당당한 모습멋지게 찍었군요. 잘 배독하고 갑니다.
네, 고우신 발걸음 반겨드립니다.
첫댓글 토종소너무를 참솔이라 하며 연시조로
마음의 정원이란 주제가 담긴 수정금 음악이랍니다.
청정 박득우 작가님의,
연시조 참솔,
모진 풍파 이겨낸
인고의 시간,
참솔의 기풍이 느껴집니다.
제 고향 가는 길 바위 위에 우뚝 솟아
늘 그 만한 크기로
수많은 세월을 버티고 살아가는
소나무 한그루가
생각납니다.
목요일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아, 그러신가요
소나무에 대한 주제시조로
어느 여류작가 분이 맘에든다며 선물도 주더군요. ㅎㅎㅎ
@박득우 작가님,
오래전에 폰으로 찍었던 사진이라
화질이 안 좋네요.
늘 어릴 때부터 지금껏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해천 허희성 시인 인고한 세월을 이겨내고
얼마나 멋진데요. 해천시인님은 제 맘과 똑 같군요.
한평생 솔풍경을 설렘으로 안겨주다
고품격 속살들의 숨결들이 넘실댄다
합장한 늙은 소나무는 눈시울이 뜨겁다.
시인님의 참솔 감사히 함께 즐기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네, 송민주님!
어쩌면 그 고운 숨결과 속살들을
부처화 제 맘을 담아봤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맛나게 점심 드시어요.저는 지금 식사 중입니다.
한평생 솔풍경을 설렘으로 안겨주다
고품격 속살들의 숨결들이 넘실댄다
합장한 늙은 소나무는 눈시울이 뜨겁다.
늙은 소나무는 사연도 많지요~
언제나 한결같은 자리에서 늘 반겨주는 소나무 변함이 없이 아름다움만 뽐내고 있지요
시인님 감사히 보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네, 주희님도
늙은소나무를 안아주며 쉼 하시길요.
시인님의 시 배독하고 갑니다~
소나무 사진과 어울러지는 시향이 참 멋지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네, 영혜님의 고우신 발걸음 반겨드리며
늘상 건강 행복하시길요.
참 솔의 시 감사히 함께 보고 가요~
소나무가 아주 멋들어지네요~
오후도 즐거우세요
네, 초향시인님!
멋들어진 소나무 숨결을 느끼며 친구가 되었답니다.
늘 푸른 소나무 참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소나무 사진과 함께 어울러지는 시향이 참 멋집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편안한 오후 되세요^^
네, 이내영님도 솔향기 듬뿍 받으시길요.
홀로 외로이 바위틈에서 홀로 소생하여 아름다움과 감탄을 주는 소나무를 보면
참으로 배울것이 많이 있지요~
박득우 시인님의 참 솔 감사히 함께 즐기고 갑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즐거우세요~
네, 실장님!
지혜로움을 배울 수도 있겠니 라며
늙은 소나무는 너그럽게 웃고 있군요.
초목의 솔향기를 바람결에 심어놓고
잔가지 아플 때도 늘 푸르게 나부끼며
눈가엔 인고한 옹이 애틋한 정 흐른다
박득우 시인님의 참솔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저녁되세요~
네, 고우신 발걸음 반겨드리며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요.
박득우 시인님의 참솔.
멋드러진 소나무와 함께 감상하니
시향이 더욱 더 멋지게 느껴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네, 보희파님!
연시조로 마음을 전해 봤습니다.
참솔의 모습이 오랜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듯 합니다.
시인님의 참솔 시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저녁 시간되세요~
소영님!
이름도 이쁘게 다녀 가셨군요.
와~~~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시인님의 참솔의 시와 아름다운 소나무 사진 정말 멋져요 굿~~~!!!
편안한 밤 되세요^^
미숙 시인님이 요로코롬 칭찬해 주시니 전 어쩐다요. ㅎㅎㅎ
시인님의
연시조 "참솔"
푸르름도 한결 같고 그 향기도 한결같이
변함없는 참솔에게 우직함을 배우고
그 향기를 배우며 오랜 인고의 세월을 이겨
내는 참솔의 연시조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네.진향시인님!
우린 이렇게 글향기 속에 서로를 알아가겠죠.
시인님, 참솔 항상 변하지 않는 위풍 당당한 모습
멋지게 찍었군요. 잘 배독하고 갑니다.
네, 고우신 발걸음 반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