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마3:16~17절
3월 주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3:17절)
소 주제1: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
지금은 사순절기간입니다.
현재는 사순절의신앙 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시대가 바쁘고 새벽으로 일 나가는 사람도 많고 사순절 때는 새벽만 아니라 저녁이라도 성경을 보고 주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간이 되면 고난주간이 더 은혜가 되고 이해가 되고 부활절 날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가 내안에 있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3월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신앙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생 그렇지만 사순절.. 3월 달에는 특별히 주님을 많이 생각하시고 가까이 하시고 주님과 독대를 많이 해야 됩니다. 성경을 펴는 순간은 독대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책을 너무 많이 읽는 사람하고는 대화하기가 어렵습니다. 수준이 높습니다.ㅋㅋ
우리가 성경을 많이 읽다보면 하나님께 기도할 때도 성경이야기를 하게 되니까 하나님이 좋아합니다.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기뻐하는 이유가 아버지의 마음을 아들은너무나잘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화를 해보면 부부도 서로 마음을 잘 모릅니다. 여러분이 20,30년 교회를 나와도 목사님의 마음을 잘 모릅니다.
예배를 마치고 바로 갑니다. 성도끼리도 대화가 없습니다.
개인적 대화가 없고 독대가 없습니다.
서로의 진심을 모릅니다. 그리고는 서로 좋은 말만 합니다.
특별히 성경도 1년 동안 많이 읽지만 3월 한 달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독대하면서 아버지의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이러한 음성을 듣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대부분 교회에 가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꼭 세례를 받아야 좋아요.. 나는 세례를 안 받아도 교회 열심히 나가요..
1. 세례를 받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 하늘이 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2)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왔습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을 때 하늘이 열립니다.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는 순간입니다.
3)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여러분이 세례를 받는 순간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이 너는 내 아들이다.. 보증으로 성령을 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순간입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내가 세례를 받을때요.. 왜요?
아들이 한명 돌아왔으니까요..
이순간이 아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을 통해서 강하게 임하는 순간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는 시간에 사람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면서 세례를 받지 않고 성령을 받지 않는 사람은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은 사람하고는 다릅니다. 직분 받고 헌신하는 사람하고 직분도 받지 않지 않고 헌신도 안하는 사람하고는 다릅니다. 직분이 없는 사람은 열심히 잘안합니다. 절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잘안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꼭 세례를 받아야 됩니다. 예수님도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물속에서 올라오시는데 하늘이 열렸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비둘기 같이 임했습니다. 사람들이 그 형태를 본 것입니다.
우리가 때로는 기도를 하고 하늘을 보면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쁩니다.
때로는 비둘기 같이 보이기도 하고 국화빵같이 보이기도 하고 어린양처럼 보이기도 하고 예수님 형상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비둘기 같이 왔다고 정확하게 기록한 것 보면 형상이 보였다는 겁니다.
전도하고 선교하고 난후에 하늘을 보면 그렇게 구름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하늘이 청명한지요...
하나님께서 비둘기 같은 형상을 보여주면서 성령이 임하면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세례를 받고 올라오시는 주님의 머리위에 성령이 임하면서 동시에 들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 주위에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무명인이 세례를 받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지금까지 세례를 받을 때 이러한 음성이 들려오지 않았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 왜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을 때 이러한 음성이 들려오고 성령이 임하는 역사가 일어났는가..
이것은 바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창조주이지만 가장 낮아지고 낮아진 순간입니다.
자신이 구원할 모든 사람들앞에서 세례를 받습니다.
4) 복음이 시작되었습니다.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고 모든 것을 버리고 이 땅에 오고 모든 것이 낮아졌습니다.
가장 낮은 순간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놀라운 소식과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이 있고 또 마음에 안 들어도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단어가 엄마와 사랑 이라는 말이다 고 합니다.@
아무리 군인들이 강한 훈련을 받고 강해 보여도 어머니 라는 말을 하면 다 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말을 사람들이 많이사용하지요~ .
속을태우는 성도들도 기도해달라고 해서 기도하면 들려오는 음성이 내가 사랑하는 딸이다..
그 순간에 마음이 녹아집니다. 눈물이 납니다. 서로 기도해보세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사랑하는 딸이다..
음성이 들려옵니다.그러면 맘이다 녹아요~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예수님이 물속에서 올라오니까
만인에게 내가 얼마나 이 아들을 사랑하는지 보여줍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인데 너희를 위하여 내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이다..
그만큼 사랑하는 아들인데 죄인된 우리 때문에 위하여 내어주는 겁니다.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는 예수님으로 복음이 시작할 때 예수님을 알리는 그 음성이 가장 사랑스럽고 따뜻했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 겸손하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내 기뻐하는 아들이다...
여러분이 아들 때문에 딸 때문에 며느리 때문에 사위 때문에 속이 상했다는 것은 기도를 안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기에 더속상합니다
내 아들이 아닙니다. 내 딸이 아닙니다. 내 며느리가 아닙니다. 내 사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입니다. 너나 잘해.....
남편이 속을 상하게 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너나 잘해라..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하나님이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는데 더이상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아무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왜요?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더이상은 없어요~~
사랑 이상 더 강력한말 ~~~
2.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와 형벌과 저주를 t사랑이라는가슴으로 안아버렸습니다.
모든 죄와 모든 형벌과 모든 저주를 하나님이 꽉 안아버렸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사랑한다고 하는 그마음의 이상은~~~
사랑은 그냥 안아 버리는 겁니다.
옆 사람을 안아보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와 형벌과 저주와 내 모든 잘못을 다 꽉안고 자기를 버렸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 사랑하는 딸이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 이것이 사랑하는 아들을향한 아버지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내 기도에 응답하셔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아버지가 내 기도를 듣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아들아~~~~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