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사장 "4대강 사업비 회수 어려워", 수도요금 인상?
"정부가 2009년 약속대로 따로 지원해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9062
4대강 사업에 8조원을 차출당한 한국수자원공사의 김건호 사장이 24일 "2009년에 결정한대로 4대강사업 마무리 시점에서 정부가 따로 지원하는 것을 협의해야 한다"며 정부에게 손실 보전을 요구, 수도요금이 인상되면서 국민에게 피해가 전가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김건호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친수공간 개발 이후 지가 상승분을 흡수해 (4대강) 사업비를 회수하는 방식은 부산에코델타시티가 시범 사업인데 상당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의 지원 방식에 대해서는 "국가 예산뿐 아니라 여러 방식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여, 수도요금 인상 등을 강력 시사했다.
결국은 4대강으로 생긴 부채는 가카집안에서 받아내야하는게 맞는듯 한데....
첫댓글 가스값인상하고 이제 전기값인상에 수도세까정...
맞아요... 이명박이한테 받아 내야지 왜 애꿎은 국민들이 저걸 감당해요 ㅠㅠ
우리가 언제 저거 제발 해달라고 한적 있나 ㅠㅠ
이거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 국민 투표라고 붙이고 싶네요 정말 ㅠㅠ
그냥 올리고 싶으면 막 올리네요..벌써 몇번째 인상인건지..서민은 사람아닌가요?
우리가 시켰냐.. 씨뱅이들이... 하라는 일은 안하고.. 뻘짓거리는 잔뜩 벌려서.. 서민들만 힘들게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