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 전혀 없는 분 안에 있는 자
매우 익숙한 바울의 가르침, 모든 성경은 “하나님이 숨을 불어넣으신(God-breathed)” 것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함과 선한 능력을 갖도록 교훈과 책망, 바르게 함과 의를 가르치는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 배웠습니다. ‘감동으로 된’의 헬라어는 ‘데오프뉴스토스’인데 사도들은 유일하게 성경만 이렇게 묘사했답니다. 따라서 성경은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입니다. 신약성경에서 단 한 번 나오는 ‘데오프뉴스토스’, ‘하나님께서 내쉬신’ 또는 ‘하나님의 호흡으로 나온’을 뜻한답니다. 이를 근거로 프로테스탄트 종교 개혁자들은 ‘완전 축자 영감’을 단언했답니다. 목사님께 이 가르침의 뜻을 물었습니다. “믿어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결정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성경에 다 있다는 뜻입니다. 성경 전체가 우리가 주님을 섬기도록 온전히 준비되는 데 필요한 전부라는 말입니다. 장 칼뱅은 여기 ‘온전하다’라는 말은 ‘흠이 전혀 없는 분 안에 있는 자’라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그리 살라는 말이지요.” 인간이 그리 살 수 있나요? 묻고 싶었지만, 모든 게 은혜임을 알면 된다고 하실 것 같아 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