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인가? 3월에 줄 교체 했었습니다.
줄은
다다리오 45 노멀로
현재 소리는 괜찮긴 한데...
4, 5, 6번 줄에 녹이... -_-;;;
일주일 전에 학원에 들고가서 교체해야 할지 물어볼겸..
가지고 있던 다다리오 하드? 줄이 있어 그줄로 교체 해야 할지 물어볼라고 가져갔었는데..
기타줄을 안가져갔다는 -_-;;;
기타를 보면서 줄 교체해야겠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학원 안다닐거냐고? -_-;
해서 어제부터 다시 갈까? 하다...
에이 나대로 함 교체해볼까? 하고..
학원 안갔습니다.
오늘 학원 걍 들렀는데..
학원생들도 없었고,
선생님은 취침을.. -_-;;;;;
하드 줄이 장력은 쎄다고 하는데 얼마나 쎈지 몰라..
함 써보고 손에 맞으면 하드 줄로 더 주문할려구여 ㅎㅎ
첨 교체 요청할려니, 왜 그리 떨리는지 ㅋ
걍 오면서 에이 함 교체해봐야지 하면서 왔는데..
줄을 교체할려고 하니 그래도 소리는 문안하게 잘 나오는거 같아서 그러는데..
교체 기간으로 따지면 7~8개월정도 되었네요..
교체 해야할까요?
첫댓글 튜닝 300번정도한다면 줄의 생명은 떨어지지않을까요? 300번이라는건 절대 과학적인것이 아닌 제 임의의 숫자입니다.
줄이 점점 늘어나서 음이 조금씩 떨어지다가 거의 더이상 줄이 늘어나지않는다면 수명은 끝난거겠죠. 물론 거의 늘어나기전이 아니라 어느정도 늘어나는 속도가 퐉 줄었다면 그때도 수명이 다한 것이라 생각해요~~ 튜닝 300정도(하루 평균 3번)이라면 100일정도..... 결국 3~4개월에 한번정도 바꾸면 좋은 소리를 듣지않을까합니다.
하지만 전 3~4개월이 아니라 안끊어지면 3~4년도 써요~
아~ 지금 줄은 많이 안정 된거 같아여. 요즘은 튜닝을 거짐 안할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