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수요일/황금연휴 꿀같이 즐기셨는지요 ㅎㅎ 오늘부터 다시 Rush & Dash 임다 ~!!!

[유수처럼]

 갈 수록 가관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무뇌대책본부  그 끝은 어디일까 의심스러울 뿐이고....

처음엔 그냥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어서 그러려니 하던 일들이 구조작업이 막바지로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요즈음에서야 원래 그렇게 갈팡질팡하며 애초부터 위기대응능력이 없었다는것을 하나 하나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고질적 병폐인 전시행정의 경연장이라도 되는듯 시신 인양까지 가로채려는 저질,저급한 행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십여일간 무슨 피난민도 아닌데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는 곳을 보자면 정말 울화가 극에 달할 지경입니다 이것이 우리정부의 자화상이라면  대한민국의 선진국진입은 애즈녁에 물건너간게 아닌가 싶어지더군요. 70년대초 일본을 빗대어 돈만아는 벌레니 짐승이나 하며 손가락질 해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번 사고를 겪으면서 보여준 우리는 어떤가요. 정아무개씨 아들이 말하는대로 미개한 정부와 미개한 국민이라는 소리를 들을법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이 사건이 마무리되고나서도 바뀌지 못한다면 바꿀수 없다면 아마도 한세기를 또 이렇게 허송세월하며 돈벌이에만 급급한채 살아가지 않을가 심히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사실은 더 많은 국민과 유능한 인재들이 각각의 위치에서 한국의 가치를 높이려고 불철주야로 땀 흘리고 있는데 후방에서 든든한 지원군이자 조력자가 되어야할 정치권과 공직시회가 이모양인지라 걱정을 하지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이참에 현정권을 싸잡아 세월호 침몰을 방조한 집단으로 매도하려는 여론의 마녀사냥 역시 본질을 왜곡하고 있기는 사실을 은폐하려는 집단들과 크게 다를바 없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오직 한곳으로 힘과 총지를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요?

이번 세월호의 침몰을 잉태시킨 시기가 언제부터 였는지는 따져보고 현정권에 돌팔매를 해도 늦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막무가내식으로 떼쓰는모습은 이해  당사자들에게도 사고수습에 매진하고있는 당국자들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아직도 서로 눈치만 살피며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나서지 못하는 재벌기업들도 이 사건을 통해서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듯 싶군요.

용케도 분노의 화살이 정부로 집중되는 덕에 몸사리기가 쉬울듯 보이지만 여론을 의식할 필요 없이 국민을 상대로 돈벌이 할 때 가동시켜온  전광석화같은 브레인들을 이렇게 총체적 난국일때 가동한다면 기업 이미지 고양은 물론 국민정서를 파고드는 절호의 찬스 일텐데 어째서 모두 뒷짐만 지고 방관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해집니다.아마도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불똥이 자기업으로 튈까바 노심초사하느라 겨를이 없는겐지....   그것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  오늘의 월가격언 ■◆                      

 The seeds of each boom are sown during the preceding crisis.(경기 호황의 씨앗은 앞서 발생한 경제 위기 때 뿌려진 것이다.)

10~20년을 주기로 호황과 불황이 발생한다는 경기 순환론은 이것을 좀더 정교하게 이론화한 것이다. 경제 위기가 닥쳐 자산가치가 폭락하면 헐값에 이런 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나고 투자가 시작된다. 경기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면 경제 성장에 대한 확신도 다시 커지고 자본은 맹목적으로 변한다. 자산가치의 상승에 흥분한 투자자들이 과거의 쓰라린 경험을 망각한 채 투기 열풍에 뛰어들면 거품과 함께 새로운 파국이 도래한다. 늘 이렇게 되풀이되는 것이다. 세상에 새로운 것 없다.(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연휴 앞둔 코스피, '쉬어가자'…7일째 약세...

코스피가 황금 연휴를 앞두고 7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도를 기록한 영향이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35p(0.12%) 내린 1959.44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149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19억원, 8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긴 연휴를 앞두고 증시는 통상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연휴 기간 미국 등 해외에서 악재가 터질 경우에 대비해서 주식을 파는 수요가 일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날 3시 장 마감 기준 코스피 거래대금은 3조2050억원, 거래량은 1억7000만주를 나타냈다. 이미 휴가를 떠난 투자자도 있어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부진한 흐름이었다. 코스닥도 거래대금은 1조6514억원, 거래량은 2억8520주를 기록했다. 

◇외인 매도에 코스피 7일째 하락

이날 코스피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였다. 차익이 440억원, 비차익이 1708억원 매도 우위로 총 2148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통신이 1%대 상승세를 보였다. 의약품,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 금융, 은행이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운송장비가 1%대 약세를 보였다. 음식료,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철강금속, 기계, 유통, 운수창고, 증권, 보험, 서비스, 제조가 약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희비가 엇갈렸다. KT&G가 3.02% 강세를 보였다. 한국전력, SK텔레콤, 삼성화재가 2%대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신한지주, LG전자도 1%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NAVER, LG화학, KB금융은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 현대중공업은 2%대 약세를 나타냈다. 기아차, 삼성생명도 1%대 약세였고 현대모비스, POSCO는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4개를 비롯해 378개 종목이 올랐다. 73개 종목은 보합이며 417개 종목은 주가가 하락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보해양조가 유상증자 성공 소식에 14.99% 상한가로 치솟았다. 거래재개된 현대피앤씨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신우도 회생절차 개시 신청에 강세 마감했다. 송원산업은 1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200 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0.35p 오른 255.75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국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90원 내린 1030.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나흘 만에 하락...외인·기관 '팔자'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에 전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68포인트(0.12%) 내린 558.6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43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1억원, 243억원을 각각 순매도,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매도 업종이 우위였다. 기타제조,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인터넷, 종이목재, 일반전기전자, 통신장비, 유통, 기계장비, 금속 등이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운송장비부품, 운송, 제약,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금융, 음식료담배, 반도체, 화학, IT부품, 섬유의류 등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였다. 파라다이스 CJ오쇼핑 동서 SK브로드밴드 에스엠 씨젠이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셀트리온 CJ E&M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GS홈쇼핑 다음 등이 약보합세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6개 종목이 상한가를 비롯한 것을 비롯해 423개 종목이 올랐다. 84개 종목은 보합세였고, 하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해 485개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파라텍, 홈캐스트, MPK, 피에스앤지, 경원산업, 조광ILI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위닉스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52.77% 늘었다는 소식에 12%대 급등했다. 

반면 주력 제품인 '인사돌' 판매 중단 우려에 동국제약이 하한가로 내려앉았고, 윈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0% 감소한 2억5100만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가격하한폭 직전까지 떨어졌다. 엘 에너지와 큐브스 등은 한국거래소가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오늘  눈여겨 볼 관심종목은 3D프린터의 대장종목으로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타던 TPC(048770) 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증시를 뜨겁게 달군 3D프린터 열풍의 중심에 서서 고공비행을 보여준  TPC는  3D프린터에 불어온 패러다임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한 덕분에 명실공히 3D프린터테마에 선두주자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최근 TPC메카트로닉스 관련뉴스를 살펴보자면...

4월18일 인천 서구 가좌동 TPC메카트로닉스(이하 TPC) 제1공장 대강당. 강당 내 책상에 3D 프린터 2대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회사 측이 해외 보급형 3D 프린터 판매 1위 제품과 자사 제품을 비교 시연하겠다고 나선 것. 같은 디자인의 제품 파일을 입력하고 동시에 작동 버튼을 누르자 기기는 빠르게 제품 하단부터 모양을 만들어갔다. 

TPC의 ‘파인보트(finebot)’가 먼저 작동을 완료했다. 정확히 44분이 소요됐다. 반면 3D 프린터 글로벌 판매 1위인 M사의 제품은 4분 뒤인 48분 만에 공정을 마쳤다. 담당자가 장비를 이용해 제품의 정밀도를 측정했다. ‘30㎜X30㎜’로 설정된 제품의 규격은 파인보트의 경우 ‘29.94㎜X30.05㎜’, 비교 제품은 ‘29.70㎜X30.16㎜’를 나타냈다. 속도와 정밀도 면에서 파인보트의 압승이다.

이날 직접 시연에 나선 차전호 애니웍스 대표는 “속도면에서 파인보트9600이 앞섰고, 모형물의 정밀 오차도 작았다”며 “TPC의 공압ㆍ모션콘트롤 사업분야의 노하우를 3D 프린터에 접목하면서 성능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3D 프린터 시장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그동안 관련 기업의 주가는 폭등했다. TPC는 1년새 주가가 5배 이상 급등하며 ‘테마주’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이날 실제 3D 프린터 시연을 눈앞에서 지켜보면서 ‘실체 없는 시장’이라는 시장의 우려는 기우였다.

엄재윤 TPC 대표는 “그동안 시장에서 3D 프린터가 테마주에 엮이면서 실체에 대해 말들이 많았다”면서 “실제 3D 프린터 사업을 영위하겠다고 밝힌 곳은 TPC를 포함해 2곳 뿐”이라고 강변했다.

TPC는 지난해 10월 3D 프린터 전문기업인 애니웍스를 인수한 뒤 기술 개발을 진행, 공장 자동화와 리니어 모터(직진 모터) 기술을 3D 프린터에 적용하면서 제품의 기능을 개선해 왔다.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국 3D시스템즈사와의 3D 프린터를 이달부터 국내에 유통시키는 한편, 자체 브랜드인 파인보트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특히 파인보트는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PC가 이달 말부터 판매에 나서는 파인보트의 예상가격은 265만원으로, 수입 제품 가격인 400만 원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한편 오는 7월 인천 오류동에 생산공장이 완공되면서 월 500대 가량의 3D 프린터를 생산할 수 있는 대량 생산 능력도 갖추게 된다. 공장 탐방을 진행한 김종현 공장장은 “품질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만큼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 월 1000대까지 생산능력을 확보해 수요 증대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3D프린팅 기술 개발을 위해 벤처ㆍ중소ㆍ중견기업에 5년간 1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TPC의 3D 프린터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엄 대표는 이날 설명회에서 하드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타사와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실제 TPC가 운영 중인 기술지식 포털인 ‘메카피아’를 통해 자사의 3D 프린터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11만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3D프린터 관련 전문포털인 ‘3DHUB’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3D 프린터 보유자와 프린팅서비스 수요자간의 매칭 서비스, 3D프린터 설계도 DB 구축, 온ㆍ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엄 대표는 “시장 형성 이후 대기업의 진출에 대비하기 위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단순히 하드웨어만 제공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인프라까지 구축해 시장 선점 효과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TPC 강당 내에 걸려 있는 ‘창조, 판단, 행동’이라는 사훈처럼 TPC는 ‘3D 프린터 시장 선점’이라는 발상의 전환에 이어 시장 개척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이미 실행에 옮기고 있었다.

위 뉴스에서 볼 수 있듯이 테마에 편승한 상승이 아니라 실체가 있고 그로인한 직저ㅏㅂ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이 최근 조정을 거치고 있는 TPC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줄것으로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아래 차트에 그려진대로 조정시마다 보여준 저점을 이어준 추세선을 살펴볼라치면 저점에 다다를 때마다 반등으로 이어졌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고 있으며, 최근고점인 13150원에서 최근저점 10550원까지의 하락조정을 거치며 다시 반등할 수 있는 에너지가 모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두차례의 조정을 거치고 있어서 차익실현으로 주포들이 빠져나간듯 볼 수도 있겟으나 빠져나가기기 보다 적당한 조정을 통하여 체력을 가른후에 더 높은곳으로 향하려는 의도를 엿보게 한다는 점 입니다.  

3D 프린터 시장역시 아직은 시작단계이므로 성장성이 더 크게 열려잇다고 볼 수 있어서 TPC도 

현단계에서 기업의 외형성장과 실적면에서 모두 큰폭의 증가를 보여줄 유력한 후보라는 점이 투자에 매력적인  베팅포인트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장에서 10500원~10000원 사이 매수그물치고 받아보세요. 물론 추가하락을 경계하며 분할매수 하는것도 잊지말고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0000원이하에선 입벌리고 매수하려는 세력이 줄서있는 형국이라 쉽게 10000원을 무너트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혹시라도 9600~9300원 라인에서  매수기회 준다면 땡땡땡큐~!!! 하고 받아도 될겁니다.  

주가의 변동폭이 큰 종목이므로 대응폭은 크게 잡지말고 단기관점에서 보수적 접근으로 대응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전고점 13150원을 쉽게 넘어선다면 더 멀리 도망갈 여지도 충분해 보입니다 

[제석천황]

KCC(002380)는 국내 최대의 건축, 산업자재 및 도료 생산업체로 7일 현재 -4%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수급 동향을 보면 기관이 4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6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70,07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60,86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30,934주를 순매도했다

[제석천황]

한국투자증권은 KCC(002380)에 대해 "KCC건설의 추가 지원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KCC건설은 신용등급이 좋고 대주주 지분율이 높으며, 우발부채가 적어 유상증자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KCC는 2013년, 마지막 남은 폴리실리콘 법인 ‘KAM’의 손상차손(900억원)을 모두 반영한 데 이어 KCC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함으로써 자산의 부실화 가능성을 거의 차단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분기, ‘청라 골프장’ 관련 풋옵션 거래 손실 470억원을 비롯, 대손충당금 반영으로 당기순손실 1,440억원을 기록했다. 금감원 기획감리 등 내외부적 요인으로 재무클린화가 충실히 이뤄졌다고 판단된다.

[제석천황]

대부분 주택에 의존하는 peer들과 리 토목 비중이 50%에 하며 나머지는 계열사 공사 위주라 안정적"라고 밝혔다.

한편 "KCC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로 중소형사 중 가장 재무구조가 양호하다. 유상증자 성공 시 부채비율은 194%까지 하락해 기존 신용등급과 차입금리 유지가 가능할 것"라고 전망했다

[제석천황]

SM C&C 기관 '러브콜'에 4일째 강세

한국경제 | 2014-05-07 13:40

[제석천황]

SM C&C가 기관 '러브콜'에 4거래일째 강세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0원(4.59%) 오른 4785원을 나타냈다. SM C&C는 기관의 매수 물량이 몰리며 지난 달 29일부터 줄곧 오름세다.

드라마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와 손잡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SM C&C는 삼화네트웍스와 중국 영상콘텐츠 시장 공략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4월 29일 발표했다.

이 회사 소속 연예인으로는 배우 장동건, 김수로, 김하늘과 개그맨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등이 있다.

[jenny]

한진중공업은 1분기 영업이익이 198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43억7400만원, 당기순손실은 249억26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jenny]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제석천황]

넹
제니님도 맛나게 드셨나요

[jenny]

키이스트가 드라마 '에서 온 그대'의 영화화 소식에 강세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원(3.65%) 오른 3550원을 기록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서 온 그대가 2시간 분량의 영화로 재탄생해 이르면 6월께 중국에서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개봉 여부는 미정이다.

키이스트 소속 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주요 동영상 사이트 4곳에서 에서 온 그대를시청한 건수만 누적 22억 건에 한다.

지난 3월 김수현이 출연한 중국의 한 방송 프로그램(최강대뇌)은 올해 모든 중국 방송을통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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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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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카 시장의 급성장 전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포뱅크는 오후 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230원, 2.72%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미동전자통신과 유비벨록스도 각각 4.23%, 1.22% 상승 중이다.

KDB산업은행경제연구소 이날 220조원 규모에 이르는 세계 스마트카 시장이 2018년까지 매년 6.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윤정 KDB산업은행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스마트카 시장 대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대응과제' 보고서에서 "자동차의 부품 전장화 및 통신망 연결기능 강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세계 스마트카 시장 규모는 2013년 2100억러(약 220조원)에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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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연평균 6.7%씩 증가해 전체 자동차판매량 증가율(3.5%)을 상회할 것"이라 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요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산업융합이 부상하는 가운데 스마트카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향후 국가 차원의 스마트카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제석천황]

한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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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엉망이네요
북한이 핵실험 준비가 완료 되었다더니
그 영향인가 연휴 이후 하게 하네요

[제석천황]

엇그제 산에 갔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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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싱그럽네요
아카시아 피는 5월은 5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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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패널 슬리밍 전문업체인 지디는 올해 1분기 매출 211억원, 영업이익 18억2700만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2% 증가하고 63.64%, 51.51%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작년 하반기 완공된 신공장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2분기부터 수요가 증가되고, 12인치대의 대화면 태블릿 등 신제품 출시가 예상되는 하반기에는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디 관계자는 “올해 태블릿 PC와 슬림 노트북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장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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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며 “기존사업의 경쟁력 유지 및 강화를 위해 기술혁신과 원가절감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신사업 부문에서도 의미있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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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스는 영업이익이 48억9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8%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2억2500만원, 당기순이익은 46억52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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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는 7일 기판 처리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박막증착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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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케이가 ‘한전AMI 사업’ 2차 발주를 받았다.

7일 로엔케이는 “지난 3월 한국전력공사의 지능형검침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사업에 대한 1차 물품 공급 발주에 이어 42억 규모의 2차 발주 주문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문 물량은 전체 계약의 약 23%로, 상반기 중 납품이 완료될 예정”이라며 “이후 지속적인 납품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납품을 통해 로엔케이는 재무 구조가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로엔케이는 한전과 2013년도 180억 원 규모의 AMI 사업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의 경우, 예정사업분 230만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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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추가 입찰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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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IMS(092460)가 강세다. 국제해사기구가 이르면 내년 말부터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설치를 의무화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일 오후 2시37분 한라IMS는 전날보다 10.54% 오른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04년 회원국간의 협약을 통해 이르면 내년 말부터 각국의 외항선에 평형수처리설비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IMO에따르면 2012년 기준 평형수처리설비 설치 대상 선박은 우리나라 1000여 척을 비롯, 전 세계 6만8190여 척에 한다. 관련 시장규모는 80조원대로 추정된다.

한라IMS는 해수정화장치의 제품 개발에 착수해 올해 출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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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하는 선박 대상 선박평형수 처리시스템(BWTS) 설치를 위한 엔지 니어링 핵심기술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제석천황]

바람이 많이 부네요
이바람에 마레니가 펄펄 날아가면 좋은데요

[jenny]

그러네요
오늘 바람이 좀 많이 부네요

[제석천황]

쓸때없는 바람만
ㅎ

[jenny]

올초 기업공개(IPO) '스타주'인 인터파크INT가 오버행(물량부담) 우려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8일 오후 2시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INT는 전 거래일(2일)보다 2150원(9.45%) 떨어진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4% 이상 하락 출발한 인터파크INT는 오후들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 2월 6일 상장 이후 3개월이 지나면서 기관투자자가 보유한 337만 주가 이날부터 시장에서 풀릴 수 있게 됐다.

이는 전체 주식수의 10%에 해당한다. 기관 배정 공모주 중에서는 70%에 하는 물량이다.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약한 기간은 3개월짜리가 가장 길었기 때문에 기관 물량에 대한 보호예수 방패막은 히 사라진 셈이다.

[jenny]

주가(2일 기준)도 공모가(7700원) 대비 3배 가까이 폭등한 만큼 대규모 차익 실현이 가능한 상황이다.

최대주주 ㈜인터파크 측이 보유한 2390만여 주(지분 73.7%)에 대한 6개월보호예수 기간이 오는 8월6일 만료되는 것도 향후 주가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인터파크INT는 측은 "현재까지 최대주주가 매각 계획을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인터파크INT 주가의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사업 전망이 밝다는 점에 무게를두고 있다. 특히 투어부문의 자유여행 관련 실적 고성장세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날 투자증권은 올해 실적 예상치를 높이면서 목표주가(2만8000→3만1000원)도 상향 조정했다.

황용주

[jenny]

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이후에 연기금 등 장기보유 성향을 지닌기관들이 비중을 늘렸다"며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산업의 구조적 성장을 고려하면 기관이 보호예수 해제 직후에 모든 주식을 처분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며 "최대주주는 3개월 뒤 물량을 내놓더라도 블록딜을 통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석천황]

코스닥은 개 폭락이네요

[jenny]

그동안 좀 많이 올랐다고
이익실현인가 보네요

[jenny]

동원수산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4% 하락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4억1600만원으로 21.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억1500만원으로 48.8% 하락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jenny]

7일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3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4억4800만원으로 21.8% 감소했다.

[jenny]

CJ에듀케이션은 지난 30일 최대주주 CJ오쇼핑이 150만주의 주식을 주당 1120원씩 총 16.8억원에 추가취득, CJ오쇼핑의 지분율이 전 94.79%에서 100%로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제석천황]

동시호가입니다

[jenny]

[jenny]

고생하셨습니다
연휴 끝나고 이게 뭔가요
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