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1:6]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
아멘!!♥
☆20221206 날마다기막힌 새벽 #1086☆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
에베소서 5장 1절~8절
"우리는 하나님을 닮아야 하는데...
중요한 2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과 거룩함이다..
하나님의 대표적인 속성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공의를 애기해요...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으라고 얘기합니다..
사랑의 은사를 받는것...
하나님이 싫어하는 자는
시기 질투 분쟁 불의 악의등.....
그런데 그 중에 마음에 와 닿은것이 있었는데..
무정한 자여라는 단어이다...
정이 없다는 얘기죠..
예수 믿는 사람은 무정하면 안되요
다정해야 해요
정이 많아야 해요...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 겠다고 고백하는 윤동주시인의 시
저는 윤동주시인의 별은 하나님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의 시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제 막내 아이는 참으로 정이 많았어요
어릴때 학교 가다가 길잃은 개를 만나면...
학교를 안갔어요..그 개 집찾아 주려고...
학교보다 개가 더 마음에 들었나봐요...ㅎ
지금 제주도에 사는데 개도 고양이도 키우는데
한번은 병든 길고양이가 집에 왔는데..
병원에 데리고 가니 몸에 피를
다 갈아줘야한다는...
그 비용이 100만원이나 드는데...
그 비용을 지불하고 고양이를
치료해 주더라구요
풍족한 생활을 하는 아이가 아닌데...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마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고난과 힘듦으로 세상에서 죽어갈때
주님은 100만원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버려서
우리를 살리시는 예수님의 그 마음...
모든 음욕과 탐욕을 삼가고
거룩하라는 바울의 말씀
하나님에게는 불의 어두움이 없으시잖아요
속담중에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저는 별로 안좋아하는 속담이에요...
저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쳤어요
서울 못가도 좋으니 똑바로 가라고.....
예수믿는 사람은 목적이
올바르면 과정도 올바라야 한다..
수단과 방법 목적도 정당해야 한다...
나중에 깨달은것은 똑바로 가야만 서울을 갈수있다는사실..
모로가는 서울은 신기루 서울 가보면
서울아니에요
정말 서울은 똑바로 가야 갈수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한척 하는것을
싫어하시고 거룩하기를 원하셔요...
날기새...."
오늘 하루 빛의 자녀들인 우리들
세상에서 정직하고 신실하게 삶을 살아내는
귀한 시간 되시길.....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2-14)
누구를 위한 평화라고요? 천사들의 찬송 속에는 엄숙한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호의가 임하는 자들에게 평화로다.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가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나이 많은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보았을 때 이렇게 말합니다.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암울하고 을씨년스러운 크리스마스만 보고 그 이상을 보지 못하는지요.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께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라고 말씀하신 것은 오로지 제자들에게만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사람은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그들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의 보물상자를 여는 열쇠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쁨, 평화, 사랑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믿는 자들—중에 평화로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