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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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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20-08] 해외도보 21탄 - 일본 간사이 문화답사 걷기여행(상) [아마카시언덕, 법륭사(호류지) 서원가람 (오중탑, 금당)]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309 16.11.17 11: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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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0 19:02

    첫댓글 발견이님! 아는 만큼 보일뿐 아니라, 찍을수 있네요 !
    건성 지나간 것을 이렇게 세세히 찍어서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또한 감사합니다..... 꾸벅!

  • 작성자 16.11.28 15:06

    다녀와서 다시 공부하면서 알게된 것도 참 많습니다.
    가기 전의 공부도 좋지만 다녀온 후의 복습이 더 쏙쏙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역시 역사는 유물로 기억을 해야 오래 가는 것 같아요. ^^

  • 16.11.29 10:16

    @발견이(윤문기)
    맞아요! 다녀온 후의 복습이 더 쏙쏙 잘 들어와요!
    제대로 알고,보자면....가지 전 공부하고, 가서보고.
    갔다와서, 다시 공부하면서 놓친것 첵크해서, 다시 가 보아야 제대로 알 수있을것 같군요 ㅎ
    이번 여행지가 그랬읍니다.
    그래서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ㅠㅠ

  • 16.11.20 22:14

    일본 여행 다시 가는 기분이예요.
    생생하게 그때의 느낌을 되살려주는 사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28 15:06

    맘에 드는 사진들 어여 퍼가세요. 퍼가도 계속 남아 있음이 감사한 일입니다.
    아, 다시 가고 싶네요. 그때는 숲향기님과 함께... ^^

  • 16.11.21 09:24

    지나쳤던 아름다운 회랑의 가림막을 사진으로 다시 담습니다..
    다가가면 열리고, 물러나면 닫힌다던...표현도 아름다운~~

  • 작성자 16.11.28 15:07

    그 회랑을 본 순간! 맞다! 저것!
    우리 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큰 감동을 느끼는 참으로 대단한 능력을 지녔더라구요... ^^

  • 16.11.22 11:05

    아스카사가 내려다 언덕 참 좋았어요.
    가는 길도 좋았고,
    그언덕도 좋았고,
    내려다 보는 경치도 즣았지요.

    나름 기대를 많이 하고 갔던 법륭사.
    찬찬히 돌아볼 시간이 안되었던게 많이 아쉬웠어요.
    나무 창살로 된 회랑,
    그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

    나무를 둥글게 다듬어 쓰는 우리와
    네모 반듯하게 다듬는 일본의 차이...

  • 작성자 16.11.28 15:11

    법륭사(호류지)는 정말 역사 교과서에나 나오던 전설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기분이었어요.
    도록과 사진으로 보던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정말 오래 머물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라도 다시 가야겠어요. ^^

  • 16.11.28 14:13

    아스카사의 언덕이 이렇게 아름다웠군요~~
    교과서에서 배운 곳을 찾아가는 여행..진짜 구웃~~~!!

  • 작성자 16.11.28 15:12

    사랑스러운 언덕이었지요.
    고운 님과 함께 하셨으니 얼마나 좋으셨을까... 다들 부럼부럼... ^^

  • 16.11.28 14:56

    언제나
    해외여행은 시간이 좀더
    넉넉했었더라면.....
    라는 아쉬움이 남아서
    그 아름다운 기억의 절대가치를
    더 업업업시키는거 같습니다

    아스카사에서도
    법륭사에서도
    좀더 머물면서 음미하지
    못했던게 아쉬워요

  • 작성자 16.11.28 15:14

    나름 여유롭게 잡았음에도 실제로는 그러지 못했다는 것은 이 거대한 유산의 의미를 가보고서야 깨달은 때문이겠지요?
    이런 위대한 유산을 한번만에 다 알려 했던 것도 역시 욕심임을 깨달아봅니다.
    전 10년만 딱 투자해보려구요. 물론 우리나라의 문화유적도 더 자세히 살펴 그 뜻을 더 넓혀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 16.11.28 17:13

    백제의 시간으로 돌아가서
    천천히 누리고 싶었던 순간들 때문에
    꼴찌를~`..ㅎㅎ

    멀리서 바라보면 그 실체가 더 환하게 보이게 되는 이치가
    이 아스카사 언덕에서 바라보는 그낌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ㅎㅎ

    호류지 아름다운 가람막에서
    발견이님을 발견하고
    가림막과 사람과 풍경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그림이 만들어진
    그 순간들도 참으로 감사해요~~..

    사진으로 만나는 오층탑은 내 눈보다
    더 실감나게 깊이 들여다 볼 수 있게해주고..
    참..감사한 시간입니다~~

  • 작성자 16.11.28 17:28

    저 가림막 두장의 사진 중에 밑에 사진은 그야말로 사람이 직접 보는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50mm로 촬영했나 보네요.
    사람이 세상을 보는 시선이 카메라 렌즈로 치면 딱 50mm거든요.

    우리가 두 눈으로 본다는 것은 사실 온 몸으로 느끼는 것이니 사진 같이 두 눈으로 보는 건 상대가 안되지요.
    아, 일디보 콘서트 보고 시퍼... 그들의 월드투어도 엊그제 끝났답니다. T.T
    곧 그들의 이번 공연 DVD가 나온다니 그걸 기대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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