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구택견반에서는...나에대한 색깔반발이 없는듯한데..
갑구쪽 택견반은 반반인듯하고
성북동쪽은 완전 강남수준이었던것같습니다.
실제 강남수준만큼 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도 않으면서..큰손들이 거주하니까..그 분위기를 따를려는 맹신자 신앙심같은 것인가봅니다.
어쨋던..갑구엔..현정권의 노예정책덕분에..덕보는 사람들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경제난에 힘들어하면서도..무리중에서 리더격인 사람의 생각에 쇄뇌되어 따라가는 법이니까...
그 와중에 갑구에서 야당국회의원이 당선된것은 참 위대한 쾌거였고..게다가 여성국회의원이였다는것은 더더욱 기상천외한 일이었습니다...
또 더더욱 놀라운것은 이제 2선의원이시면서 당최고의원까지 되셨으니...이또한 기상천외를 넘어선 천지개벽일수밖에요...
하지만..작용반작용법칙이듯이...
앞으로..만만찮을듯한 기운들이 감돌고는 있지만...쨉도 안되긴해도..그래도 방심하거나 무심해서는 안될것입니다...달래기도 해야할것입니다..(동북아의 맹주였었음에도불구하고 고구려가 동북아평화를위하여 조공외교를 했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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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스포츠센타택견반.(월수금 아침7~8시)
ㅠㅠ생각만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지켜내기가 백마고지 사수하는 듯합니다.
옛날에 성북문화원택견반도 4년이나..처절하게 버텨냈었었는데..ㅠㅠ
그리고 성북공원택견반 어르신들에겐.. 공포스럽도록 정치적공세를 당했었는데..ㅠㅠ
이젠...돈암스포츠센타에서만큼은..꼭..지키고 사수하고싶은데...힘듭니다.ㅠㅠ
어떤날은 잘걷지도 못하시는 팔순을 바라보시는 할머니 한분만 출석하시고ㅠㅠ..ㅠㅠ.
지난가을 8분(지도자와 보조까지합하면 열)까지 갔다가...
이제 남은 사람 셋...
한분은 정릉감리교회에서 일하시는 분이신데..
수.목만 수련나오시고..아주 신뢰감 두텁게 쌓였습니다..
그리고 오랜성북택견연합회 고문이신 칠순중반의 지평삼선생님...ㅠㅠ
그분때문에라도.ㅠㅠ돈암센타만은 지켜내고싶습니다.ㅠㅠ
내일은 독일출장가셨다가 일주일만에 출석하시는 날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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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 저녁수련은 월곡산에서 하고...
화목 저녁수련은 정릉쪽에서 할까합니다.
도전숙 사람들 윗동 아랫동 합하면 30명 가까이 될테니..
그기다가...정릉일대 사람들까지 모으면 흐드드드~^^
장소는...윗동의 5층옥상을 넥산과 아치철골로 수련장을 만들면 아주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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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을구택견반에서는...나에대한 색깔반발이 없는듯한데.. 갑구쪽 택견반은 반반인듯하고 성북동쪽은 완전 강남수준이었던것같습니다. 실제 강남수준만큼 사는 사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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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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