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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람 그리고 삶의 이야기 그리운 반동방
사랑하는 반동방 추천 1 조회 2,121 19.11.28 13:0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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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8 13:33

    첫댓글 이런 글 자체가 분란을 일으키는 거 같은데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비판아닌듯 비판하는 느낌!!

  • 19.11.28 14:32

    오늘 가입하신거 같아요... 님이 이렇게 글쓰시는 부분은 어느 단면만 보고 쓰신지는 모르겠지만, 님께 이렇게 치부될 만큼의 누구의 잘못도 없습니다.

  • 19.11.29 06:24

    이런글이야 말로 편가르기 양산하는 글입니다~~ 사람들을 가르치려드는 나쁜버릇이 있는분이 시군요~~ 잘난척하시지 마시고 의견있으시면 운영진에게 의견 내놓기를 바랍니다^^

    부들맘님 글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납득이 가는데 굳이 그내용을 뾰족뾰족하게 다시 쓰는거 자체가 우스워 보입니다~~

    그냥 상대방 헐뜯기 위함으로 뿐이 안 보이네요
    좋은카페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제시만 하셨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19.11.28 15:09

    누구세요 ?
    더이상 논란이 되는글 자제 부탁드립니다

  • 19.11.28 16:39

    판단은 각자가 하는 것 아닌가요..이런 글 불편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8 21:2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8 23:21

  • 19.11.28 21:47

    조은순님 안녕하세요
    아고라때의 님의 닉 알고 있어요.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1.28 23:11

    눈부신날님 안녕하세요
    저는 눈날님 글솜씨에 반한 오랜 구독자(팬)입니다^^
    종종 글과 댓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19.11.28 22:52

    조은순님..
    저도 아고라 시절부터 반동방을 사랑하는 오랜 눈팅족입니다.
    가끔 님의 댓글들을 보았던 기억이 어렴풋 납니다.
    오랫만에 낯익은 닉을 뵈니 반가워.. 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19.11.28 23:15

    안녕하세요 루키맘님^^
    아고라 시절부터 반동방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많은 선행을 하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8 23:1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8 23:25

  • 19.11.29 02:21

    콕콕 찝어 맞는 말씀만 하신거 같은데요!!
    무슨 권리로 나가라 마라 합니까!
    조은순님 입장과 다른분들은 논파를 하면됩니다.
    팩트를 아십니까?
    부들맘님의 ㅡ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ㅡ 라는원문 내용 잘 보세요!



  • 작성자 19.11.29 09:05

    서련님
    넷상에서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일이 여러 이유로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제게 무례한 댓글로 본인소신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려 합니다

    가끔 단순 의견을 넘어선 몰상식한 표현은 그분의 내적 열등감이나 화가 은연중에 드러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견 피력이 아닌, 이래라저래라 댓글 훈수질에는 구색 맞춰줄 생각이 전혀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반동 미녀 서련님의 솔직하고 유쾌한 포스팅 자주 보고싶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 19.11.29 10:43

    님.
    어제 언뜻 글 올리신거 보았는데
    단 한 줄의 본인 소개도 없이 요즘 반동방 민감사안에 긴 글 올리셨지요?
    오늘 보니 본론 위에 길게 덧붙이셨네요.

    반려동물에 대한 즐거운 댓글이랄지에는 무슨 자기소개가 필요하겠습니까
    회원들의 마음이 여러 갈래로 흩어진 어제 시점에 이런 글 외따로 피력하실 때 한줄이라도
    "이방 사랑하는 눈팅족입니다
    "제 의견 올립니다" 하셨더라면
    방 님들께서 저렇게 댓글 쓰셨을까요?

    또 개인적으로 저는 글 올리신 타임이 아쉽습니다!
    그분들은 탈퇴내지는 글도 다 지우지 않았습니까?

    상처에 소금은 뿌리지 않는 사람이고싶습니다!


  • 작성자 19.11.29 12:41

    herb님 안녕하세요
    아고라 반동방 시절에도,
    현 반동방 카페에도
    자기 소개를 하고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규칙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즐거운 포스팅은 간략한 소개글이 필요없고
    소신을 밝히는 의견글에는 자기소개글이 반드시 필요한가요?

    그리고 님은 현재 무서운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마치 반동방은 소개글을 쓰지 않고 민감한 사안을 포스팅하면
    악플이 달리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눈팅족이라 미리 밝히지 않은 글에는
    -나가라 잘난척 하지 말고 니나 잘해라-등의
    댓글을 달아도 된다는 것인지요?

  • 작성자 19.11.29 12:45

    @사랑하는 반동방 삭제되거나 수정된 댓글을 계속 언급하면 논점이 흐려지기에
    댓글에 대한 부분은 여기까지 언급하고 끝내겠습니다
    그분들도 나름의 소신을 과격하게 표현했다 정도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논란에 대한 상처는 비단 어느 특정인만 받은 것이 아닙니다
    님이 걱정하시는 그분과의 마찰로 어쩔수 없이 탈퇴를 하신분도 있고
    나쁜 사람으로 매도되어 상처 받은 분
    불편함과 피로감에 정든 카페를 떠나기도 하고
    활발히 활동하시다 눈팅족으로 돌아서기까지 한 분들도 계십니다
    이 문제가 개인간의 사소한 트러블이라면 공론화 되지도 않았을겁니다

  • 작성자 19.11.29 12:55

    @사랑하는 반동방 아무튼
    저의 직설적이고 부족한 글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반동방에 대한 서툰 애정표현이라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19.11.30 15:17

    @사랑하는 반동방

    그러시군요..

    쫒기는 사람에게도 막다름으로 몰지말고
    스스로 추스릴수 있는 시간과 이 방을
    사랑했던
    마음만은 꼭 쥐고 돌아올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일뿐입니다.

    반동방님 그외 모든 반동방님 주말
    어디서든 무얼하시든 행복하세요2
    🌿

  • 19.11.30 16:09

    @herb 정말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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