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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소패왕 취중에 금장화상들이 도화마을을 크게 소란을 피웠다.
第四回 小霸王醉入销金帐 花和尚大闹桃花村
소스:이페어케이 플러스
제4회 소패왕 취중에 금장화상들이 도화마을을 크게 소란을 피웠다.
그 날 지진 장로 : "지심아, 너 그 동안zM 못 살겠어요. 제 후배가 한 명 있습니다. 뵈요.동경에서 오오
국사 주지는 지청 선사를 부른다.나는 너와 이 책을 그에게 던진다.저곳에서 사승을 청하여 일하다.나는 밤에 보러 왔으니, 너에게 증정한다4
게는 평생 쓸 수 있어 오늘의 말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지심이는 "술집에선 게를 듣고 싶다"고 무릎을 꿇었다.
장로: "숲을 만나면 일어나고, 산을 만나면 부유해지고, 주를 만나면 부유해진다.옮겨라, 강을 만나라"고 말했다.
노지는 게 네 마디를 듣고, 장로구배를 하고, 업었다.보따리, 주머니, 뱃속, 편지 감추고장로를 떠나다
여러 승려들이 오대산을 떠나 대장간 벽객점에서 쉬다.아! 선장을 치고, 금도가 다 갖추어지기를 기다리면 된다。
경내의 모든 승려들이 노지심을 얻고 기뻐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었다.
장로가 화공을 가르치면 도인은 자연히 깨진 금을 치운다.방금, 정자.
며칠이 지나지 않아, 조원외는 약간의 돈을 오대산으로 가져왔다금강을 다시 짓고, 산중턱 정자를 다시 짓고, 아니.말속에 있다.
게다가 노지심은 객점에서 며칠 묵었으니, 두 번은 기다릴 만하다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서, 칼집을 만들어 경계하다.칼을 칼집에 꽂다.
선장은 옻을 싸고 은조각을 대장장이에게 상으로 주고등에 보따리를 싸고, 계도를 걸고, 선장을 들고작별을 고하다
객점 주인과 대장장이가 길을 나섰다.
지나고 보니 과연 무지막지한 상이다.
지심은 오대산 문수원을 떠나, 길을 찾아 동경에 투신하였다반달 이상 걸어도 절에 가지 않는다.쉬어, 그냥
객점에서는 불을 지르고 백일간 술집에서 사먹으며
하루는 바른 길을 가는 동안, 산과 맑은 물을 탐하면, 하늘을 알아채지 못한다.밤이 늦어서 밤길을 따라갈 수 없고, 길에도 사람이 없다.동무가 되어라, 저기
안에서 묵는 것은 좋으나, 또 밭을 320리나 몰아서 한 뼘을 넘었다.다리, 멀리서 붉은 노을과 수풀이 보인다가운데서 번쩍이다
한 장원은 뒤가 겹겹이 쌓여 모두 난산이다.
노 씨는 "장터에 나가 숙식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운전해서 마을 앞으로 달려가 보았을 때, 수십 명의 농가가 급히 서두르는 것을 보았다바삐 돌아다니다.
노지심은 장 앞에 이르러 선장에 기대어 장객과 인사를 나누었다。
: "스님, 일밤에 우리 장에 와서 무엇을 하십니까?”
지심설: "술집이 노숙을 못 따라 귀장을 빌려 투항하려 한다.하룻밤 묵으면 내일 아침이면 된다"고 말했다.
선객 : "우리 장은 오늘 밤 일이 있어서 쉴 수가 없다."
지심도:"술집을 마음대로 빌려 하룻밤 쉬면 내일 바로 된다。”
"스님, 어서 가십시오. 여기서 죽으십시오!"
지심설: "그래도 이상하지, 하룻밤 묵고 뭐하고 싸워도 상관없지.어찌 죽음을 자초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 "가면 가고, 안가면 여기 붙들고 와야 한다.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노씨는 "이 양동네 사람들 참 당치도 않다.내가 말도 못했는데 술꾼을 묶겠다"고 말했다.
농사꾼도 욕을 하고 권하는 사람도 있다.
노지심은 선장 얘기를 꺼냈지만 발작을 일으킬 뻔했다.
마을에서 노인 한 사람이 걸어 나오는 것이 보였다.
노지심이 그 노인을 바라볼 때, 나이가 육순에 가까워서, 한 사람을 짚었다지팡이를 뒤로 하고 걸어나오며 농부에게 묻다."당신들"
무슨 소동이냐"고 반문했다.
"그래도 이 중이 우리를 때리려 한다."
지심즉설: "술집은 오대산에서 온 스님이다.도쿄에 일하러 갑니다. 오늘 밤은 밤이 늦습니다.귀하의 집을 빌려 투자하다.
하룻밤 묵는다. 농사짓는 놈이 버릇없으니 술집을 묶으라"고 했다.
그 노인이 말했다: "오대산에서 오신 스승이시니 나를 따르라.들어오라"고 했다.
지심이는 그 노인과 함께 본당에 가서 주인을 앉혔다.
그 노인은 "사부님을 탓하지 마라, 농사꾼들은 절약할 수 없다사부님은 부처님이 계신 곳에서 오신 분이라 예사롭게 여겼다예의를 보다.
노인은 지금까지 불천삼보를 경신해 왔다.오늘 밤 일이 있사오나일단 사부를 모시고 하룻밤을 묵게 하겠다"고 말했다.지심이 깊으면 선장을 의지한다.
자, 일어나 인사하며 "시주님께 감사드린다.술집에서는 감히 귀장고씨 성을 묻지 못하겠습니까?노인이 말했다: "성함이 어르신네"
유. 여기는 복숭아꽃 마을이라 부른다.고향 사람들은 모두 노인을 도화장유라고 부른다태공, 감히 스승님께 법명을 묻고, 무엇을 불러서 꺼리십니까?글씨요?
지심 : "우리 사부는 지진 장로입니다.글씨는 술집이 노씨라 하여 노지심이라 부른다.태공
"사부님 저녁 사세요.
노지심 : "술집에서는 고기나 술을 꺼리지 않으니, 무엇이든지 가리지 마라.결백한 술은 가리지 않는다; 소고기 개고기편리하다
먹는다"고 말했다.
태공은 "사부님이 육주를 마시지 않으셨으니 먼저 선을 부르라"라고 말했다술고기를 가져오라"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손님은 식탁을 치우고 소고기 한 접시를 놓고채소 서너 가지와 수저 한 켤레를 노지심에 놓다.야 앞에.
지혜가 깊으면 주머니를 풀고, 배가 부르면 그 마을을 돌아본다.주전자 술과 같이 잔 하나를 들고 술과 지혜의 깊이를 쳐내다.먹다
이 노나라의 지혜는 한순간도 양보하지 않고, 한순간도 사양하지 않는다.술 한 주전자, 고기 한 접시와 같이 다 먹었으니 태공 맞다.그 자리에서 보았습니다.
한참을 머물렀다가 손님이 밥을 날라 왔다가 또 먹었다.
책상을 들어 올리다.
태공분부 "무턱대고 외양간에서 사부"하룻밤 쉬자. 밤에 바깥이 떠들썩하면 안 된다정탐하다
바라본다"라고 말했다.
"오늘 밤 귀장께 무슨 일이 있는지 여쭙겠습니다."
태공도: "네가 집사람 할 일 아니잖아."
지심 : "태공아, 어찌하여 그리 탐탁지 않은 모양이냐?설마 술집 때문에 너를 방해하는 것은 아니겠지?내일 술집에서 네 방값을 갚겠다
편하다"고 말했다.
태공도: "스승님께서는 우리 집이 승려를 자주 재시한다고 하셨다.그 싸움은 사부님 하나입니다.다만 우리 집 오늘 밤 소녀청부,
고민"이라고 말했다.
노지심은 "남대 수혼, 여대 수염"이라며 호호 웃었다.시집, 이것은 인륜의 대사인데, 오상지례인데 어찌하여폐를 끼치다
화나?
태공도: "스승님은 몰라도 이 혼사는 내키지 않는다.그렇다"고 말했다.
지심은 "태공, 너도 치한이다.서로 마음이 맞지 않는 이상, 어떻게 여자로 군림하겠는가?사위요?"
태공도: "늙은이는 이 처녀밖에 없다.열아홉 살에 이곳에 산이 하나 있어 복숭아라고 부른다화산, 가까이
산에 오니 두 명의 왕들이 울타리를 치고, 5백7백 명이 모여 있다.집안을 때리고 집을 약탈하는 동안 청주 관군의 포도그를 당해 내지 못하다
그래, 노인장에 와서 진심을 구하다가, 노인의 딸을 보고 그만 두었다.스물 냥의 금, 토의 붉은 비단 한 냥을 정례하고, 택하다.오늘 밤
자, 일요일 저녁 zJ 군더더기.노인의 장에서는 또 그와 다투지 못하였다.그와 함께 할 수밖에 없어 고민이다.스승 한 사람을 다투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심이가 "그랬구나.술집에서는 마음을 돌리게 할 도리가 있어 네 딸을 얻지 말고어떠냐"고 반문했다.
태공: "그는 사람을 죽여도 마군을 폄하하지 않는 사람이다.어떻게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지심설:"술집이 오대산 참 장로님한테서 배운다.인연으로 쇠돌이라도 그를 권하느니라오늘 밤은 가르쳐 줄 수 있어
딸아이는 다른 곳에 숨었다.네 딸네 집에 연고를 대서 그를 타일렀으면마음을 돌린다"고 말했다.
태공도: "좋기는 한데 호랑이 수염을 건드리지 마라.”
"술집은 목숨이 아니다?우리만 따르라"고 했다.
태공도 : "좋아요!우리 집에 있다, 이것을 만나야 한다생불하강!"
농부들은 듣고 깜짝 놀랐다.
태공이 지심에게 물었다.
지심 : "밥은 먹지 말고 술 있으면 다시 먹어라.。”
태공도: "네, 네."
곧 거위 한 자루를 가져다가 큰 그릇에 술을 따라오게 하고,지혜로 하여금 정성껏 삼십 그릇을 먹게 하였다.
그 익은 거위도 먹었다.
장객으로 하여금 소포를 가져다가 먼저 방안에 두게 하고, 선장을 들었다"태공, 네 것"이라고 계도를 하고 물었다.딸이 비키다
안 됐느냐"고 반문했다.
태공: "노인은 이미 딸을 이웃집에 부쳤다갔다"고 말했다.
지심설: "소승 새댁으로 모시라."
태공이 방쪽으로 끌어들여 가리키며 "여기 안에 있다"고 말했다.
지심: "너희들 알아서 피했구나.
태공은 장객들과 함께 연회를 베풀었다.
지심이 방안의 책상과 의자 등을 모두 치워 버리고, 절도를 놓아두었다침대 머리맡에 선장이 와서 침대 옆에 기대고, 핀을 잡다.금장부
아차, 벌거벗고 침대에서 뛰어올라 앉았다.
태공은 날이 어두워지는 것을 보고, 점호객에게 앞뒤로 등불을 켜라고 했다촛불이 어슴푸레하면 밀밭 위에 탁자를 놓는다.上面윗단
향을 피우고 등촉을 켜면서 한편으로는 농부에게 큰 접시에 고기를 담고, 큰 주전자를 데우다.술
아마도 초경에는 산가의 징과 북소리만 들렸을 것이다.
이 유태공은 태귀를 품고 있어서 농부들은 모두 손에 땀을 쥐었다장문 밖을 내다보니 저 멀리 네 곳만 보였다오십불
한 무리의 사람들이 백일처럼 비취고
유태공은 보자마자, 장객에게 장문을 크게 열게 하고 마중하러 나왔다이어 앞을 가리고 뒤쪽으로 둘러싸여 밝게 빛나는 것은기구기
총은 붉은색 견직물을 꽉 동여매고, 부하들은 머리에 들꽃을 마구 꽂고 있다.앞에는 네다섯 쌍의 홍사초롱이 놓여 있고, 말을 타고 있다.저것에 올라가다
대왕:머리에는 한 줌의 뾰족한 붉은 오목한 면건을 쓰고, 귀밑머리에 비단 하나를 꽂다.생꽃처럼, 위에 호랑이 몸에 두르고, 금수그린을 입다.나포
허리에 늑대를 차고 몸에 금으로 배를 감싸고, 두 쌍의 구름과 소가죽을 대다.장화:머리 높은 말타기 대백마나대왕도농
앞에서 말에서 내렸다.
뭇 졸개들이 일제히 축하를 하며 말했다밤에 신랑이 되면, 옷이 좁으면 오늘 밤에 신랑이 된다.응석받이"라고 말했다.
유태공은 당황하여 손수 탁주를 받들고 좋은 술을 한잔 따라 무릎을 꿇었다지하에 있다.
많은 장객들이 모두 무릎을 꿇고 있다.
"너는 나의 장인이고,어떻게 무릎을 꿇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태공도: "그 말 마라, 노인은 대왕의 치하일 뿐이다.관리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 대왕은 칠팔분 취해서 허허 웃으며 말했다.나는 너와 사윗감이 되더라도 너를 저버리지 않겠다.너의 딸
나와 잘 어울리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유 태공이 말잔에서 내려 앉았다.
밀밭에 와서 꽃향기 등촉을 보고 말했다.태산아, 왜 그렇게 마중 나오느냐"라고 반문했다.
거기서 또 석 잔을 마시고, 청으로 와서 부하들을 불러서 가르쳤다말을 수양나무에 매다
부하들이 홀 앞에서 고창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대왕은 청에 앉아 소리쳤다.장인아, 내 부인이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대공도: "부끄러움을 두려워하여 감히 하지 못한다.나와요."
왕이 웃으며 말했다.장인어른께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 대왕은 잔을 들고는 길을 가셨다."부인 만나 뵙고 술 먹으러 왔습니다."
그 유태공은 한마음으로 그 중을 섬긴다."노인은 스스로 대왕을 인도한다"고 권했다.
촛대를 들고 대왕을 안내하다.병풍 뒤편에서 신인방 앞까지 태공이 가리키며 말했다.
자입"이라고 말했다.
태공은 촛대를 들고 곧장 가셨다.
길흉을 알지 못하니, 먼저 한 가지 일을 하자길을 걷다.
그 왕이 방문을 열어젖히니, 안이 보인다.뻥 뚫린 땅.
대왕 : "이것 봐, 내 장사람은 가정적인 사람이며, 방에도 등잔이 켜지지 않으면, 내 부인의 검은 땅에 앉는다.
땅. 내일 나졸에게 산채 한 통을 메게 하고좋은 것은 그에게 달라"고 말했다.
노지심은 장부에 앉아서 모두 들었다.그래, 웃음을 참으며, 그 대왕은 집 안으로 들어가더니, "낭자여, 너여" 하고 소리쳤다.
왜 안 나와 마중 나와?부끄럽게 생각하지 마라, 내가 내일 너를 지킨 부인이 되겠다.한편으로는 낭자를 부르고, 한편으로는 만지다.
금장부를 만지작거리고는, 들춰내기 시작했다손을 들어 만질 때, 노지의 뱃살을 만지작거리다가, 노지심이 세차게 두건 모서리를 찢는 바람에 붙잡혔다
자, 누르는 대로 침대에서 내려오다.그 대왕은 발버둥쳤다. 노지심은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며 "직모도적!"이라고 욕했다.
귀에다 목까지 찬 주먹 한 방.
그 대왕이 소리쳐 말했다: "뭐야?남편 때려라"는 글을 올렸다.
노지심은 "알아봐라.여보!"라는 글을 올렸다.
침대 옆에 늘어뜨리면 주먹과 발이 날카롭다.일제히 "사람을 구하라!"는 대왕의 호통을 쳤다.
유태공은 놀라서 멍해졌다.아침저녁으로 인연으로 왕을 권하나 그 안에서 구원을 부르짖는태공이 황급히 등불을 잡고 있다
촛불, 부하들을 끌어모으고, 일제히 앞다투어 들어오다.。
뭇사람들이 등불 아래를 한번 칠 때, 단지 볼 수 있다.뚱뚱한 중이 맨몸으로 침대 앞에서 뒤뚱뒤뚱 때렸다.
우두머리의 졸개들이 소리쳤다많은 사람들이 대왕을 구하러 왔다"고 말했다.
여러 패거리들이 일제히 총을 끌고 방망이를 매고 들어갔다구하러 왔을 때 노지는 대왕을 놔두고 침대 옆에 선장을 잡고 땅에 대고 장수를 쳤다
일어나
부하들이 사납게 오는 것을 보고 소리를 내다소리 질러, 다 갔어.
유태공은 고생만 한다.
장난칠 때 그 대왕은 방문을 기어 나왔다문 앞으로 달려가 빈 말을 만지고, 나무에서 수양버들을 분석하며, 말 등에 펄쩍 뛰어올라
채찍이 그 말을 때리기는 했지만 도망가지 못했다.
"고야!이 말도 나를 괴롭힌다"고 말했다.
다시 봤을 때, 원래는 당황한 적이 없었다고삐를 풀어서 황급히 끊고, 말을 타고 날아가고, 장문을 나서며, 유태인을 크게 욕하다.
수컷: "당나귀 허둥대지 마!날아갈까 봐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말을 버들가지로 두어 대 때려 후닥닥 움직이다땅이 대왕산을 등지고 올라가다.
류태공은 노지심을 붙잡고 말했다."사부님! 어르신네를 괴롭혔습니다."
노지심 "무례하지 말라"옷이랑 쭉쭉 가져와. 술집에서 말했어."
농가가 방에 가서 가져오는 격으로 지혜가 깊으면 옷을 입는다.됐다.
태공도:"나는 바랄 뿐이었다.네가 인연이라고 그에게 마음을 돌리라고 권하니, 누가 너를 생각해서 주먹으로 한 대 때려라.틀림없이
가서 우리 집 죽이겠다고!”
지심 : "공황하지 마, 나너와 말해봐. 술집은 다름아닌 나는 연안부 노종 경략상 공사의 장부에 관할한다
관직. 사람을 때려 죽였다고 출가하여 중이 되다.이 두 새는 말이라 할지라도 술집에서는 그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너희 중이 믿지 못할 때에는 우리 선장을 들고 보리라”
선객들한테서 들 수 있다.
지혜를 손아귀에 담는 격으로 마치 풀을 꼬는 것 같다일반적으로 쓰다.
태공도 "사부님 이제 그만 가시라"가서 우리 가족을 구호해 주겠다"고 말했다.
지심 : "무슨 잡담이야!나는 죽더라도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공도 "술도 좀 사시고요아버지께서 -- 취기가 막히게 먹지 않았다.
노지심 "술집 술 한푼"솜씨 하나면 술이면 기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태공도: "그 곳이 가장 좋다.여기엔 술과 고기가 있는데 선생님만 드신다"고 말했다.
그나저나 이 도화산 두목이 앉아 있다안에서는 사람을 내려보내 사위가 될 두목이 어떤지 알아보려는데, 몇 명의 어린이가 보였다.
로라, 다급하게 산채로 가서써야지! 써야지!
두목은 급히 "뭐가 있습니까?왜, 허둥지둥하느냐"고 물었다.
부하들이 말했다: "둘째 형이 매를 맞았다.망했다"고 말했다.
두령이 크게 놀라다.
자세한 내용 물어보니 기사만 나오네요.둘째 형이 왔다"고 말했다.
두목은 볼 때 두목만 보인다.붉은 수건도 없어지고, 몸에 푸른색 두루마기가 산산조각 나 말에서 내려 홀 앞에 쓰러졌다.
"오빠 살려줘!..."한마디밖에 못해요.
두목은 "어떻게 오느냐.”
두목: "형제가 산으로 내려갈 수 있다.다른 장에 가서 집안으로 들어가니, 그 늙은 당나귀가 딸을 숨기고는 가르쳤다.
한 뚱뚱한 중이 딸의 침대에 숨다.나는 주의하지 않고, 장부를 꺼내 만져보고, 그놈을 잡아당겨 주먹과 발길질을 했다
날카롭게 때려서 온몸에 상처를 입혔구나!그놈이 무리를 구하러 오는 것을 보고 손을 놓고 선장을 들고 장군을 쳐서 나는 벗어야 했다
몸, 목숨을 줍다.오빠와 내가 주인 되어 복수한다!”
두목 : "그렇게 되었구나.너는 방에 가서 장수하고 나는 너와 함께 가서 그 도적떼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빨리 내 말을 준비해라.자!"라고 외쳤다.
모든 부하들이 다 간다.
큰머리가 말을 이끌고, 총을 손에 쥐다.다 데리고 내려오너라 소리 지르며 함께 산으로 내려오너라
게다가 노지심은 지금 술 먹고 있다.
농사꾼이 "산 위에 큰 두령"이라고 말했다.다 왔다"고 말했다.
지심: "기다리지 마세요.술집은 엎치락뒤치락하는 너희들은 그저 속박만 하고 소송은 풀어달라.나의 계도를 빼내다
자."
노지심은 곧은 옷을 벗기고 잡아당겨 찔렀다.아랫옷을 입고, 계도를 걸치고, 성큼성큼 걸으며, 선장을 들고, 보리 타작터에 나갔다.
위
횃불 속에 머리만 덩그러니 서 있고말을 타고 마을 앞으로 달려가자, 곧 장총을 똑바로 들고, 큰 소리로 외쳐 말했다. "저 대머리 당나귀는 저쪽에 있다
안? 일찍 나와 승부해!"
지심대노하여 "절이고 때리고.술집 알아보라고!"
선장을 돌려 땅바닥에 말리다.
그 두목은 총을 꼭 쥐고 소리쳤다."스님, 손대지 마세요.네 목소리가 아주 귀에 익다.너 우선 성을 좀 알려라
이름."
노지심 "술집은 다른 게 아니다"사람, 노종경상 장부 앞에 루다를 제할한 것은.이제 집을 나와 중이 되었는데,
노지심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 두목은 껄껄거리며 굴러 떨어졌다말, 총을 휘두르며 몸을 뒤척이며, "오빠, 별고 없으십니까?알 수 있다 2
오빠 손에 걸렸다"고 말했다.
노지심은 오로지 그 사람만을 벌려 땅에 대고 뛰었다몇 걸음 물러서서 선장을 거두어들이고, 정청이가 볼 때는 횃불 아래서 다른 사람이 아닌 줄 알고,
강호의 총칼로 약을 파는 교두보이다호장 이충.
원래 강자는 '하배'하고 말하지 않는다.이 두 글자는 군대에서 불리하므로 '전손( " ,)'만 부르는 것이 길하다.
이충은 즉시 전손을 흔들더니, 일어나 부축하였다.스미노 도모후미(住魯智深)는 "오빠는 왜 중이 됐느냐"고 했다.
지심:"너랑 같이 안으로 들어가.말하라"고 했다.
유태공은 보고 또 죽는 소리만 했다."이 스님도 원래 한길이었구나!"
노지심은 안으로 들어가고, 다시 기워라.입고 이충이와 함께 청에 나와 옛이야기를 하다.
노지심은 정면에 앉아, 유태인을 불렀다공개하다.
저 노인은 감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지심 : "태공아, 무서워하지 마라.그는 내 형제"라고 말했다.
그 어르신네는 '형제'라고 했다.당황할수록 밖으로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이충은 두 번째 자리에 앉았고, 태공석은 앉았다3위를 차지했습니다.
노지심: "두 분 여기 계세요.나는 위주에서 진관서를 세 주먹으로 때려죽이고, 대주 안문현으로 도망갔다.
술집에 가서 그의 김노인을 잿밥으로 보냈다.그 노인은 동경에 돌아가지 않고, 아는 사람과 함께 안문현에 살고 있다.그 딸과 결혼하다
본처를 맡은 자는 조 원외다.나와 서로 만났으니 정말 존경한다.송사를 할 생각 없이 술집이 너무 급하니, 그 술꾼이 돈을 동반해 주시오
나는 오대산 지진 장로에서 낙발하여 중이 되었다술집은 두 번 술김에 승당을 쳤는데, 본사의 선배가 나와 한 통의 편지를 주고 술을 가르쳤다
집은 동경 대상국사에 가서 지청 선사를 투신하였다관직을 얻어 승려를 삼으매 날이 저물어 이 장에 투숙하였 도다형제와 사귀고 싶지 않다
송준근, 봐. 내가 때린 남자가 누구야?너는 왜 또 여기 있느냐고 물었다.이충도: "동생은 그날부터 형과 함께 위주에서 술을 마셨다.
위층에서 동사가 세 사람이나 들어와 흩어져 다음 날 들을 수 있다.형이 정씨를 때려 죽였다고 한다.내가 역사를 찾아 가서 상의했지만, 그는 또 어디에 몸을 던질지 몰랐다
아뿔싸. 동생이 체포하라는 말을 듣고 황망히도가다가 이 산을 지나네.방금 형에게 맞은 그 사나이는 먼저 여기에 있다
꽃밭에 진을 치고, 소패왕 주통이라 불러도때로 산을 내려오게 하여 막내와 싸웠는데, 내가 그를 괴롭혀서 막내를 산에 남겨 두었다
집주인, 첫 번째 의자를 동생에게 앉혔다.여기서 잡초를 잡겠습니다.
"형제가 여기 있으니유태공의 이 혼사는 더 이상 거론하지 마라. 그는 이 딸만 있으니 평생 기르겠다.
너에게 빼앗겨서 그를 노인네에게 가르치려 하지 마라소."
태공견설, 경사, 안배술과 음식이 나오면 두 분을 대접합니다.
부하들이 만터우 두 개씩고기 두 덩어리, 술 한 사발 다 배불리 먹으라고 가르치다.
태공이 원래 정한 금싸라기 토아리를 낼 것이다。
노지심도!!"이씨네 형제여, 받아라.이 일은 모두 너에게 있다"고 말했다.
▶이충도="무방하다.우선 오빠를 불러서 몇 시간 동안 머물게 하다.류태공도 한 번 간다"고 말했다.
태공이 장객에게 가마를 안배하게 하여 메게 하다.노씨는 선장과 칼, 짐을 가지고 다녔다.
이충도 등장했다.
태공도 가마를 탔다.
아침은 밝고, 뭇사람은 산에 오른다.옵니다.
지심, 태공이 진채 앞에 와서 내려와가마를 타다.
이충도 말에서 내려 지심을 초청하였다진채에 들어가 이 취의청으로 향하니 세 사람이 앉았더라
이충이 저우퉁을 불러내라고 했다.
주통이 중을 만나자, 마음속으로 노여워하며 말했다."오빠는 내 복수는 안 하고 대신 윗자리에 앉게 해달라고 진채로 불러!"
이충도: "형제야, 알잖아.이 중이세요?"
저우퉁퉁: "내가 그를 알면안 잡아먹어야지.
이충소가 말했다: "이 중이 바로내가 일상에서 말하는 세 주먹으로 간사이(關西)를 때려 죽인 게 그였다"고 말했다.
저우퉁은 머리를 쓰다듬으며 소리쳤다.아아, "엎치락뒤치락하면 전국이 나옵니다.
노지심은 "괴충하지 마라.부딪쳤다"고 말했다.
세 좌정에는 유태공이 있다
노지심은 "주씨네 형제여, 와서 내 말을 들어라.유태공의 이런 혼사를 너는 오히려 모른다.그에게는 이 여자밖에 없다.
아들, 양로 송종과 제사향불은 다 그에게 있느니라네가 만일 장가들어서 그 노인네를 잘못 가르친다면, 그는 마음속으로 괴로워할 것이다원하다.
너는 술집에 의지해서 그를 버려라, 좋은 것을 고르지 말고.원래 정한 금싸라기 토사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네 마음은 어떠냐"고 반문했다.
저우는 "형제의 말을 듣고 형제가 감히 찾아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대장부가 일을 하는데 후회하지 말라"고 했다.
주통절전위서.
유태공이 금단아리를 돌려준 것에 감사하고 산에서 내려와 장으로 돌아갔다.
이충, 주통, 소를 잡아 말을 잡고 잔치를 베풀어 며칠을 참견하고, 노인의 지혜가 깊고, 산 앞에 산 뒤에 경치를 보았다.치.
과연 좋은 도화산은 사방이 험준하여 오직 한 길만 가면 사방이 모두 널려 있다헝클어진 풀.
지심은 "역시 험한 곳!"이라고 말했다.
며칠을 묵고 난 노지는 이충과 주통을 깊이 보았고, 강개한 사람이 아니었다. 너무 인색한 일을 해서 산을 내려가기만 하면 두 사람고생
"내가 이제 출가하였으니 어찌하여 낙초하겠느냐"고만 미루며 거기 거처를 허락하였다.
이충, 주통: "형님이 기왕에 낙초하지 않으실 바에야 갈 때 저는 내일 내려오시기를 기다립니다만 얼마를 받겠습니까.모두 배웅하다
오빠는 여비로 쓴다"고 말했다.
이튿날, 산채 안에서 양을 잡아 돼지를 잡고, 길손 술자리를 베풀어, 금은주기를 정비하여 상에 차렸다.위
자리에 앉아 술을 마시려는데 부하들이 "산 밑에 차가 두 대 있으니 수십 명이 와도!"라고 말했다.
이충, 주통, 신문을 보고 많은 졸라들을 불러놓고 복시노지심 한두 명만 남아 술을 마셨다.
두 사나이는 "오빠, 편하게 몇 잔만 드세요.우리 둘은 산을 내려와 돈을 벌고 오면, 형과 함께배달
됐다"고 말했다.
분부가 끝나 무리를 이끌고 산을 내려갔다.노지는 "이 두 사람은 너무 인색하다.견방유
많은 금은 내게 보내지 않고, 남의 것을 빼앗으려고만 기다리는 것은 술집에 보내지 않는다.이것은 관직을 인정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다지
다른 사람을 고생시켜? 술집도 이놈을 가르치고 놀란다.
곧 이 몇 명의 부하들을 불러서 술을 걸러 먹게 하였다.
방금 두 잔을 먹었는데, 벌떡 일어나 두 주먹으로 두 심부름을 뒤엎고, 곧 한 덩어리로 풀어서 입안에모두 막혔다
마호두껍질을 꺼내 여닫고, 대수롭지 않은 것은 모두 제쳐두고, 테이블에 있던 금은주기만 들고, 현판을 밟았다.매이다
소포는 가슴에 도첩장주머니에 진짜 장로의 서신을 감추고, 계도를 걸치고, 선장을 들고, 옷 보따리를 메고, 집을 나왔다옵니다.
산 뒤에 가서 한 번 보면 모두 험한 곳이지만, "술집은 앞산에 가면 저놈들을 꼭 먹어라.부딪히다.
차라리 이 난초에서 굴러떨어지겠다"고 말했다.
먼저 계도와 소포를 매어 놓고 놓고, 또 선장도 내팽개치고, 몸을 굽히고,데굴데굴
산기슭까지 굴러도 다치지 아니하고 뛰어 일어나 보따리를 찾고 계도를 걸치고 선장을 잡고 발길을 잡아끌고길을 찾다
바로 가다.
또 yA 주퉁은 산가로 내려가서 한 사람을 맞으며 각기 기구를 가지고 있더라
이충주통, 총을 똑바로 들고, 졸개들이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더니 "저!저 손님, 회식가는 두고 사세요.
여비!"
그 손님 중에 한 사람이 박도를 비벼서 이충을 베려고 왔다 갔다 하며 십여 합을 베었다. 아니승리하다
패주통이 크게 노하여 앞으로 달려와 한마디 외치자, 부하들이 일제히 올라왔고, 그 손님들은 감당하지 못하고 몸을 돌렸다갑니까.
일찍 찔러 7, 8 명이 죽은 사람이 있는데, 차를 빼앗기고 나서야 개가를 부르며 천천히 산으로 올라오고, 득채에 가서 쳐야 한다언뜻 보면
그때에 두 졸개만 정주 옆에 동여맨 채 금과 은이 다 없어졌더라
저우는 졸라에게 "노지심 어디 갔느냐"고 비상을 물었다.
그러자 부하들이 말했다. "나를 둘 다 뒤엎어 묶고 그릇을 여러 개 말아서 다 가져갔다."
저우퉁(周通) : "이 대머리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저놈의 손발을 거꾸로 놓았네!그런데 어디 갔느냐"고 물었다.
뒷산으로 빙빙 돌며 보니 풀들이 평평하게 굴러 넘어지는 것을 보았더라
주도는 인도를 보고 "이 먼저 당나귀는 늙은 도적이군!이 험준한 언덕, 여기서 물러가라!"
이군은 "우리가 달려가서 따지고 물어도 저놈이 부끄럽다"고 했다.
저우퉁이: "어, 어, 어!도둑은 문 닫고, 거기는 쫓아? --잘 될 때 찾을 수 없느냐고 물었다.만약 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나와 네가 또 그를 당해낼 수 없겠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서로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우리 우선 알아서 합시다.
수레에 짐을 풀어 금은 토를 삼분하였더니 나와 네가 각각 일분씩 떼어서 모든 졸라에게 상을 주었더라
이충도: "내가 산으로 인도하지 못해 너에게 많은 것을 꺾었는데, 내 몫이 네게 돌아갔다."
저우퉁이 가로되 "오빠, 나는 너와 죽을 때까지 같이 살았는데, 그렇게 따지지 마라"고 했다.
관리는 이충과 주통이 도화산 겁탈이라는 것을 명심하였다.
더구나 노지는 도화산을 깊이 떨어져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오륙십 리를 걸었을 것이다…배속
배가 고프고 길에는 불붙을 곳도 없어, 곰곰이 생각했다: "아침에 일어나 욕심만 부렸다.
좋아요?…." 동쪽에서 바라보던 벨탁 소리가 멀리서 들렸다.
노지심은 "됐다.절집이 아니면 궁관대 바람이 불어 처마 앞의 방울 소리가 난다.술집은 일단 그곳을 찾아간다.
안으로는 귀순한다"고 말했다.
노지심이 그 행방에 뛰어든 것이 아니라, 어떤 교대는 반나절 동안 십여 마리의 생명을 보냈고, 한 줌의 불도 탔다.명예의 영
산적.
직교대 황금전에는 붉은 불꽃이 피어오르고, 벽옥당 앞에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노지심이 어떤 절에 투항하여 다음 회를 듣고 분해하느냐?
第四回 小霸王醉入销金帐 花和尚大闹桃花村
话说当日智真长老道:“智深,你此间zM不可住了。我有一个师弟,见在东京大相
国寺住持,唤做智清禅师。我与你这封书去投他那里讨个职事僧做。我夜来看了,赠汝四
句偈子,你可终身受用,记取今日之言。”
智深跪下道:“酒家愿听偈子。”
长老道:“遇林而起,遇山而富,遇州而迁,遇江而止。”
鲁智深听了四句偈子,拜了长老九拜,背了包裹,腰包,肚包,藏了书信,辞了长老
并众僧人,离了五台山,迳到铁匠间壁客店里歇了,等候打了禅杖,戒刀完备就行。
寺内众僧得鲁智深去了,无一个不欢喜。
长老教火工,道人,自来收拾打坏了的金刚,亭子。
过不得数日,赵员外自将若干钱来五台山再塑起金刚,重修起半山亭子,不在话下。
再说这鲁智深就客店里住了几日,等得两件家伙都已完备,做了刀鞘,把戒刀插放鞘
内,禅杖却把漆来裹了;将些碎银子赏了铁匠,背上包裹,跨了戒刀,提了禅仗,作别了
客店主人并铁匠,行程上路。
过往看了,果然是个莽和尚。
智深自离了五台山文殊院,取路投东京来;行了半月之上,於路不投寺院去歇,只是
客店内打火安身,白日间酒肆里买吃。
一日,正行之间,贪看山明水秀,不觉天色已晚,赶不上宿头;路中又没人作伴,那
里投宿是好;又赶了三二十里田地,过了一条板桥,远远地望见一簇红霞,树木丛中闪着
一所庄院,庄后重重叠叠都是乱山。
鲁智深道:“只得投庄上去借宿。”
迳奔到庄前看时,见数十个庄家,急急忙忙,搬东搬西。
鲁智深到庄前,倚了禅杖,与庄客唱个喏。
庄客道:“和尚,日晚来我庄上做甚的?”
智深道:“酒家赶不上宿头,欲借贵庄投宿一宵,明早便行。”
庄客道:“我庄今晚有事,歇不得。”
智深道;“胡乱借酒家歇一夜,明日便行。”
庄客道:“和尚快走,休在这里讨死!”
智深道:“也是怪哉;歇一夜打甚么不紧,怎地便是讨死?”
庄家道:“去便去,不去时便捉来缚在这里!”
鲁智深大怒道:“你这厮村人好没道理!俺又不曾说的,便要绑缚酒家!”
庄客也有骂的,也有劝的。
鲁智深提起禅杖,却待要发作。
只见庄里走出一个老人来。
鲁智深看那老人时,年近六旬之上,拄一条过头拄仗,走将出来,喝问庄客∶“你们
闹甚么?”
庄客道:“可奈这个和尚要打我们。”
智深便道:“酒家是五台山来的僧人,要上东京去干事。今晚赶不上宿头,借贵庄投
宿一宵。庄家那厮无礼,要绑缚酒家。”
那老人道:“既是五台山来的师父,随我进来。”
智深跟那老人直到正堂上,分宾主坐下。
那老人道:“师父休要怪,庄家们不省得师父是活佛去处来的,他作寻常一例相看。
老汉从来敬信佛天三宝。虽是我庄上今夜有事,权且留师父歇一宵了去。”智深将禅杖倚
了,起身,唱个喏,谢道:“感承施主。酒家不敢动问贵庄高姓?”老人道:“老汉姓
刘。此间唤做桃花村。乡人都叫老汉做桃花庄刘太公,敢问师父法名,唤做甚么讳字?”
智深道:“俺师父是智真长老,与俺取了个讳字,因酒家姓鲁,唤作鲁智深”太公
道:“师父请吃些晚饭,不知肯吃荤腥也不?”
鲁智深道:“酒家不忌荤酒,遮莫甚么浑清白酒都不拣选;牛肉,狗肉,但有便
吃。”
太公便道:“既然师父不忌荤酒,先叫庄客取酒肉来。”
没多时,庄客掇张桌子,放下一盘牛肉,三四样菜蔬,一双筷,放在鲁智深也面前。
智深解下腰包,肚包,坐定那庄客旋了一壶酒,拿一支盏子,筛下酒与智深吃。
这鲁智深也不谦让,也不推辞,无一时,一壶酒,一盘肉,都吃了,太公对席看见,
呆了半晌庄客搬饭来,又吃了。
抬过桌子。
太公分付道:“胡乱教师父在外面耳房中歇一宵。夜间如若外面热闹,不可出来窥
望。”
智深道:“敢问贵庄今夜有甚事?”
太公道:“非是你出家人闲管的事。”
智深道:“太公,缘何模样不甚喜欢?莫不怪酒家来搅扰你么?明日酒家算还你房钱
便了。”
太公道:“师父听说,我家时常斋僧布施;那争师父一个。只是我家今夜小女招夫,
以此烦恼。”
鲁智深呵呵大笑道:“男大须婚,女大须嫁,这是人伦大事,五常之礼,何故烦
恼?”
太公道:“师父不知,这头亲事不是情愿与的。”
智深大笑道:“太公,你也是个痴汉!既然不两相情,愿,如何招赘做个女婿?”
太公道:“老汉只有这个小女,如今方得一十九岁,被此间有座山,唤做桃花山,近
来山上有两个大王,扎了寨栅,聚集着五七百人,打家劫舍,此间青州官军捕盗,禁他不
得,因来老汉庄上讨进奉,见了老汉女儿,撇下二十两金子,一疋红锦为定礼,选着今夜
好,日晚间zJ赘。老汉庄上又和他争执不得,只得与他,因此烦恼。非是争师父一个
人。”
智深听了,道:“原来如此!酒家有个道理教他回心转意,不要娶你女儿,如何?”
太公道:“他是个杀人不贬眼魔君,你如何能彀得他心转意?”
智深道:“酒家在五台山真长老处学得说因缘,便是铁石人也劝得他转。今晚可教你
女儿别处藏了。俺就你女儿房内说因缘,劝他便回心转意。”
太公道:“好却甚好,只是不要捋虎须。”
智深道:“酒家的不是性命?你只依着俺行。”
太公道:“却是好也!我家有,得遇这个活佛下降!”
庄客听得,都吃一惊。
太公问智深:“再要饭吃么?”
智深道:“饭便不要吃,有酒再将些来吃。”
太公道:“有,有。”
随即叫庄客取一支熟鹅,大碗将酒斟来,叫智深尽意吃了三二十碗。
那支熟鹅也吃了。
叫庄客将了包裹,先安放房里;提了禅杖,带了戒刀,问道:“太公,你的女儿躲过
了不曾?”
太公道:“老汉已把女儿寄送在邻舍庄里去了。”
智深道:“引小僧新妇房里去。”
太公引至房边,指道:“这里面便是。”
智深道:“你们自去躲了。”
太公与众庄客自出外面安排筵席。
智深把房中桌椅等物都掇过了;将戒刀放在床头,禅杖把来倚在床边;把销金帐下
了,脱得赤条条地,跳上床去坐了。
太公见天色看看黑了,叫庄客前后点起灯烛荧煌,就打麦场上放下一条桌子,上面摆
着香花灯烛;一面叫庄客大盘盛着肉,大壶温着酒。
约莫初更时分,只听得山边锣鸣鼓响。
这刘太公怀着胎鬼,庄家们都捏着两把汗,尽出庄门外看时,只见远远地四五十火
把,照耀如同白日,一簇人飞奔庄上来。
刘太公看见,便叫庄客大开庄门,前来迎接,只见前遮后拥,明晃晃的都是器械旗
枪,尽把红绿绢帛缚着;小喽罗头上乱插着野花;前面摆着四五对红纱灯笼,着马上那个
大王;头戴撮尖干红凹面巾;鬓傍边插一枝罗帛像生花;上穿一领围虎体挽金绣绿罗袍,
腰系一条狼身销金包肚红搭;着双对掩云跟牛皮靴;骑一匹高头卷毛大白马那大王来到庄
前下了马。
只见众小喽罗齐声贺道:“帽儿光光,今夜做个新郎;衣衫窄窄,今夜做个娇客。”
刘太公慌忙亲捧台盏,斟下一杯好酒,跪在地下。
众庄客都跪着。
那大王把手来扶,道:“你是我的丈人,如何倒跪我?”
太公道:“休说这话,老汉只是大王治下管的人户。”
那大王已有七八分醉了,呵呵大笑道:“我与你做个女婿,也不亏负了你。你的女儿
匹配我,也好。”
刘太公把了下马杯。
来到打麦场上,见了花香灯烛,便道:“泰山,何须如此迎接?”
那里又饮了三杯,来到厅上,唤小喽罗教把马去系在绿杨树上。
小喽罗把鼓乐就厅前擂将起来。
大王上厅坐下,叫道:“丈人,我的夫人在那里?”
大公道:“便是怕羞不敢出来。”
大王笑道:“且将酒来,我与丈人回敬。”
那大王把了一杯,便道:“我且和夫人厮见了,却来吃酒未迟。”
那刘太公一心只要那和尚劝他,便道:“老汉自引大王去。”
拿了烛台,引着大王转入屏风背后,直到新人房前太公指与道:“此间便是,请大王
自入去。”
太公拿了烛台一直去了。
未知凶吉如何,先办一条走路。
那大王推开房门,见里面洞洞地。
大王道:“你看,我那丈人是个做家的人;房里也不点盏灯,繇我那夫人黑地里坐
地。明日叫小喽罗山寨里扛一桶好油来与他点。”
鲁智深坐在帐子里,都听得,忍住笑,不做一声那大王摸进房中,叫道:“娘子,你
如何不出来接我?你休要怕羞,我明日要你做压寨夫人。一头叫娘子,一头摸来摸去;一
摸摸着金帐子,便揭起来探一支手入去摸时,摸着鲁智的肚皮;被鲁智深就势劈头巾角揪
住,一按按将下床来。那大王却挣扎。鲁智深右手捏起拳头,骂一声:“直娘贼!”
连耳根带脖子只一拳。
那大王叫一声道:“甚么便打老公!”
鲁智深喝道:“教你认得老婆!”
拖倒在床边,拳头脚尖一齐上,打得大王叫“救人!”
刘太公惊得呆了;只道这早晚说因缘劝那大王,却听得里面叫救人。太公慌忙把着灯
烛,引了小喽罗,一齐抢将入来。
众人灯下打一看时,只见一个胖大和尚,赤条条不着一丝,骑翻大王在床面前打。
为头的小喽罗叫道:“你众人都来救大王!”
众小喽罗一齐拖枪拴棒入来救时,鲁智深见了,撇下大王,床边绰了禅杖,着地打将
起来。
小喽罗见来得凶猛,发声喊,都走了。
刘太公只管叫苦。
打闹里,那大王爬出房门,奔到门前摸着空马,树上析枝柳条,托地跳在马背上,把
鞭条便打那马,却跑不去。
大王道:“苦也!这马也来欺负我!”
再看时,原来心慌,不曾解得缰绳,连忙扯断了,骑着马飞走,出得庄门,大骂刘太
公:“老驴休慌!不怕你飞了去!”
把马打上两柳条,拨喇喇地驮了大王山上去。
刘太公扯住鲁智深,道:“师父!你苦了老汉一家儿了!”
鲁智深说道:“休怪无礼。且取衣服和直裰来,酒家穿了说话。”
庄家去房里取来,智深穿了。
太公道:“我当初只指望你说因缘,劝他回心转意,谁想你便下拳打他这一顿。定是
去报山寨里大队强人来杀我家!”
智深道:“太公休慌,俺说与你。酒家不是别人,俺是延安府老种经略相公帐前提辖
官。为因打死了人,出家做和尚。休道这两个鸟人,便是一二千军马来,酒家也不怕他。
你们众人不信时,提俺禅杖看。”
庄客们那里提得动。
智深接过手里,一似捻草一般使起来。
太公道:“师父休要走了去,却要救护我们一家儿使得!”
智深道:“甚么闲话!俺死也不走!”
太公道:“且将些酒来师父吃--休得抵死醉了。”
鲁智深道:“酒家一分酒只有一分本事,十分酒便有十分气力!”
太公道:“恁地时,最好;我这里有的是酒肉,只顾教师父吃。”
且说这桃花山大头领坐在里,正欲差人下山来打听做女婿的二头领如何,只见数个小
喽罗,气急败坏,走到山寨里,叫道:“苦也!苦也!”
大头领连忙问道:“有甚么事,慌做一团?”
小喽罗道:“二哥哥吃打坏了!”
大头领大惊。
正问备细,只见报道:“二哥哥来了!”
大头领看时,只见二头领红巾也没了,身上绿袍扯得粉碎,下得马,倒在厅前,口里
说道:“哥哥救我一救!...”只得一句。
大头领问道:“怎么来?”
二头领道:“兄弟下得山,到他庄上,入进房里去,叵耐那老驴把女儿藏过了,却教
一个胖大和尚躲在女儿床上。我却不提防,揭起帐子摸一摸,吃那厮揪住,一顿拳头脚
尖,打得一身伤损!那厮见众人来救应,放了手,提起禅杖,打将出去,因此,我得脱了
身,拾得性命。哥哥与我做主报仇!”
大头领道:“原来恁地。你去房中将息,我与你去拿那贼秃来。”
叭叫左右:“快备我的马来!”
众小喽罗都去。
大头领上了马,绰枪在手,尽数引了小喽罗,一齐呐喊下山来。
再说鲁智深正吃酒哩。
庄客报道:“山上大头领尽数都来了!”
智深道:“你等休慌。酒家但打翻的,你们只顾缚了,解去官司请赏。取俺的戒刀出
来。”
鲁智深把直裰脱了,拽扎起下面衣服,跨了戒刀,大踏步,提了禅杖,出到打麦场
上。
只见大头领在火把丛中,一骑马抢到庄前,马上挺着长枪,高声喝道;“那秃驴在那
里?早早出来决个胜负!”
智深大怒,骂道:“腌打脊泼才!叫你认得酒家!”
轮起禅杖,着地卷起来。
那大头领逼住枪,大叫道:“和尚,且休要动手。你的声音好厮熟。你且通个姓
名。”
鲁智深道:“酒家不是别人,老种经相公帐前提辖鲁达的便是。如今出了家做和尚,
唤作鲁智深。”
那大头领呵呵大笑,滚下马,撇了枪,扑翻身便拜,道:“哥哥,别来无恙?可知二
哥着了你手!”
鲁智深只道赚他,托地跳退数步,把禅杖收住;定晴看时,火把下,认得不是别人,
却是江湖上使枪棒卖药的教头打虎将李忠。
原来强人“下拜,”不说此二字,为军中不利;只唤作“翦拂,”此乃吉利的字样。
李忠当下翦拂了,起来扶住鲁智深,道:“哥哥缘何做了和尚?”
智深道:“且和你到里面说话。”
刘太公见了,又只叫苦:“这和尚原来也是一路!”
鲁智深到里面,再把直裰穿了,和李忠都到厅上叙旧。
鲁智深坐在正面,唤刘太公出来。
那老儿不敢向前。
智深道:“太公,休怕他,他是俺的兄弟。”
那老儿见说是“兄弟,”心里越慌,又不敢不出来。
李忠坐了第二位;太公坐了第三位。
鲁智深道:“你二位在此,俺自从渭州三拳打死了镇关西,逃走到代州雁门县,因见
了酒家斋发他的金老。那老儿不曾回东京去,却随个相识也在雁门县住。他那个女儿就与
了本处一个主赵员外。和俺厮见了,好生相敬。不想官司追捉得酒家甚紧,那员外陪钱送
俺去五台山智真长老处落发为僧。酒家因两番酒后闹了僧堂,本师长老与俺一封书,教酒
家去东京大相国寺投了智清禅师讨个职事僧做。因为天晚,到这庄上投宿。不想与兄弟相
见。却才俺打的那汉是谁?你如何又在这里?”李忠道:“小弟自从那日与哥哥在渭州酒
楼上同史进三人分散,次日听得说哥哥打死了郑屠。我去寻史进商议,他又不知投那里去
了。小弟听得差人缉捕,慌忙也走了,却从这山经过。却才被哥哥打的那汉,先在这里桃
花山扎寨,唤作小霸王周通,那时引人下山来和小弟厮杀,被我嬴了他,留小弟在山上为
寨主,让第一把交椅教小弟坐了;以此在这里落草。”
智深道:“既然兄弟在此,刘太公这头亲事再也休提;他只有这个女儿,要养终身;
不争被你把了去,教他老人家失所。”
太公见说了,大喜,安排酒食出来管待二位。
小喽罗们每人两个馒头,两块肉,一大碗酒都教吃饱了。
太公将出原定的金子缎疋。
鲁智深道!!“李家兄弟,你与他收了去。这件事都在你身上。”
李忠道:“这个不妨事。且请哥哥去小寨住几时。刘太公也走一遭。”
太公叫庄客安排轿子,抬了鲁智深,带了禅杖,戒刀,行李。
李忠也上了马。
太公也乘了一乘小轿。
却早天色大明,众人上山来。
智深,太公来到寨前,下了轿子。
李忠也下了马,邀请智深入到寨中,向这聚义厅上,三人坐定。
李忠叫请周通出来。
周通见了和尚,心中怒道:“哥哥却不与我报仇,倒请他来寨里,让他上面坐!”
李忠道:“兄弟,你认得这和尚么?”
周通道:“我若认得他时,须不吃他打了。”
李忠笑道:“这和尚便是我日常和你说的三拳打死镇关西的便是他。”
周通把头摸一摸,叫声“阿呀,”扑翻身便翦拂。
鲁智深答礼道:“休怪冲撞。”
三个坐定,刘太公立在面前。
鲁智深便道:“周家兄弟,你来听俺说。刘太公这头亲事,你却不知。他只有这个女
儿,养老送终,奉祀香火,都在他身上。你若娶了,教他老人家失所,他心里怕不情愿。
你依着酒家,把他弃了,别选一个好的。原定的金子缎疋将在这里。你心下如何?”
周通道:“并听大哥言语,兄弟不敢登门。”
智深道:“大丈夫作事却休要翻悔。”
周通折箭为誓。
刘太公拜谢了纳还金子缎疋,自下山回庄去了。
李忠,周通,杀牛宰马,安排筵席,管待了数日,引鲁智深,山前山后观看景致。
果是好座桃花山∶生得凶怪,四围险峻,单单只一条路上去,四下里漫漫都是乱草。
智深看了道:“果然好险隘去处!”
住了几日,鲁智深见李忠,周通,不是个慷慨之人,作事悭吝,只要下山,两个苦
留,那里肯住,只推道:“俺如今既出了家,如何肯落草。”
李忠,周通,道:“哥哥既然不肯落草,要去时,我等明日下山,但得多少,尽送与
哥哥作路费。”
次日,山寨里面杀羊宰猪,且做送路筵席,安排整顿许多金银酒器,设放在桌上。
正待入席饮酒,只见小喽罗报来说:“山下有两辆车,十数个人来也!”
李忠,周通,见报了,点起众多小喽罗,只留一二个伏侍鲁智深饮酒。
两个好汉道:“哥哥,只顾请自在吃几杯。我两个下山去取得财来,就与哥哥送
行。”
分付已罢,引领众人下山去了。且说鲁智深寻思道:“这两个人好生悭吝!见放着有
许多金银,却不送与俺;直等要去打劫得别人的,送与酒家!这个不是把官路当人情,只
苦别人?酒家且教这厮吃俺一惊!”
便唤这几个小喽罗近前来筛酒吃。
方才吃得两盏,跳起身来,两拳打翻两个小喽罗,便解搭做一块儿捆了,口里都塞了
些麻核桃;便取出包裹打开,没紧要的都撇了,只拿了桌上的金银酒器,都踏匾了,拴在
包裹;胸前度牒袋内,藏了真长老的书信;跨了戒刀,提了禅杖,顶了衣包,便出寨来。
到山后打一望时,都是险峻之处,却寻思道:“酒家从前山去,一定吃那厮们撞见,
不如就此间乱草处滚将下去。”
先把戒刀和包裹拴了,望下丢落去;又把禅杖也撺落去;却把身望下只一滚,骨碌碌
直滚到山脚边,并无伤损,跳将起来,寻了包裹,跨了戒刀,拿了禅杖,拽开脚步,取路
便走。
再说yA周通,下到山边,正迎着那数一个人,各有器械。
李忠周通,挺着枪,小喽罗呐着喊,抢向前来,喝道:“兀!那客人,会事的留下买
路钱!”
那客人内有一个便捻着朴刀来斩李忠,一来一往,一去一回,斩了十馀合,不分胜
负,周通大怒,赶向前来,喝一声,众小喽罗一齐都上,那伙客人抵当不住,转身便走,
有那走得迟的,早被搠死七八个,劫了车子才和着凯歌,慢慢地上山来;到得寨里打一看
时,只见两个小喽罗捆做一块在亭柱边,桌子上金银酒器都不见了。
周通解了小喽罗,问其备细:“鲁智深那里去了?”
小喽罗说道:“把我两个打翻捆缚了,卷了若干器皿,都拿去了。”
周通道:“这贼秃不是好人!倒着了那厮手脚!却从那里去了?”
团团寻踪迹到后山,见一带荒草平平地都滚倒了。
周道看了便道:“这先驴倒是个老贼!这险峻山冈,从这里滚了下去!”
李忠道:“我们赶上去问他讨,也羞那厮一场!”
周通道:“罢,罢!贼去关门,那里去赶?--便赶得着时,也问他取不成。倘有些
不然起来,我和你又敌他不过,后来倒难厮见了;不如罢手,后来倒好相见。我们且自把
车子上包裹打开,将金银段疋分作三分,我和你各提一分,一分赏了众小喽罗。”
李忠道:“是我不合引他上山,折了你许多东西,我的这一分都与了你。”
周通道:“哥哥,我和你同死同生,休恁地计较。”
看官牢记话头∶这李忠,周通,自在桃花山劫。
再说鲁智深离了桃花山,放开脚步,从早晨走到午后,约莫走了五六十里多路,肚里
又饥,路上又没个打火处,寻思:“早起只顾贪走,不曾吃得些东西,却投那里去
好?...”东观西望,猛然听得远远地铃铎之声。
鲁智深听得道:“好了!不是寺院,便是宫观∶风吹得檐前铃铎之声。酒家且寻去那
里投奔。”
不是鲁智深投那个去处,有分教∶半日里送了十馀条性命生灵;一把火烧了有名的灵
山古迹。
直教∶黄金殿上生红焰,碧玉堂前起黑烟。
毕竟鲁智深投甚么寺观来,且听下回分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