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봉사하는
여섯 개의 기관이 있다.
그 중 세 개는 사람이 통제할 수 있고,
세 개는 통제할 수 없다.
눈, 귀, 코는
사람이 통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원하지 않는 것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를 맡기 때문이다.
남은 세 개,
입, 손, 다리는 사람이 통제할 수 있다.
- 레프 톨스토이의《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 중에서 -
밤새도록 내린비는 메마른 대지도 적셔주고!
내 마음도 차분하게 다독거려 주고 있네요!
장마로 폭염이 멀리 갔으면 좋겠네요...
시원한 하루입니다...즐거운 날 되시길~^^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