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60627) 성경 : 히브리서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누군가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신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신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때로는 우리가 주님을 잊어버리고 방황할 때가 있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한 순간도 우리를 버리시거나 떠난 적이 없습니다. 회개란 가던 길을 멈추고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교회를 떠나면 방황이 시작되고, 주님을 떠나면 고난이 시작됩니다. 집을 떠난 탕자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 품에 안겼을 때 모든 것이 다 회복된 것처럼 주님께로 돌아오면 고난에 마침표를 찍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회복됩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승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간구(intercede)'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간구는 대제사장으로서 자신의 피를 근거로 우리의 구원을 보증하시는 영원한 중보 사역입니다. 사단이 우리의 죄를 참소할 때마다 주님은 십자가의 보혈을 가리키시며 "이 자는 내 피로 값 주고 산 나의 백성이다."라고 변호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힘조차 잃고 쓰러져 있을 때, 영광의 주님께서 친히 우리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에게 달려있지 않습니다. 오직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하심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므로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정죄감에 사로잡혀 뒤로 물러서지 마십시오. 우리를 완전하고 영원히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지금도 하늘 보좌 우편에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영적인 귀가 열려 들으시고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주님 붙들고 다시 일어나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