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커트 보니것 주니어. 벌지 대전투 중 전우인 버나드 오 헤어랑 잡혀 드레스덴 폭격을 보고, 버나드 오 헤어를 찾아내 같이 드레스덴 여행갔죠)처럼 정찰병으로(원래 사진병 교육을 받았는데, 나이가…) 간 Tony Vaccaro 분의 사진입니다. 정찰병이란 직위는 사진찍기 좋죠. 2차 세계대전 사진들은 모두 Argus C3 ‘벽돌‘ 로 찍었습니다. 83사단 이등병으로 오마하 해변에 들고 갔죠. 자유게시판에도 적었지만, 이게 원래 싸게싸게 보급형이라 말이죠. 사진 두번째는 지뢰 제거입니다.
‘해방‘ 은 좋은 것이죠 - 1944년 브루타뉴 지역에서… 이 분의 대표작이라고 합니다.
벌지 대전투 중 히틀러의 전기톱을 들고 있는 미군
1945년 1월, 벨기에…
1946년 패전한 군인, 독일.
그리고 자신. 35mm 카메라와 함께
첫댓글 번지 대전투 -> 벌지 대전투
조흔 사진기록들이네요.
좋은 기록들 이군요
그 소설가 커트 보니것 인가요?
네. 제 5 도살장 앞에 적어놨죠... 원랜 자주포 쪽이었는데, 노르망디로 인해 정찰병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