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 ~~~
간밤에 꿈을 안고 왔네요~~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기님^^*
드라마 씨크릿 가든의 하지원이 나옵니다..(요즘 최고의 로망 커플 )ㅎㅎ.
호텔방에서 현빈을 불렀는지 어느새 침대에 현빈이 와 잇네요~~~
현빈은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있고 하지원은 그런 현빈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 보네요...
곧 전화 통화가 끝나고 둘이서 사랑스런 눈빛을 교환합니다..ㅎㅎㅎㅎㅎ 그저 부러울뿐..ㅎㅎㅎㅎㅎ
그런데 커다란 흑돼지 한마리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호텔방 동그란 탁자를 향해 빨리 걸어갑니다..
곧 또 다른 한마리가 탁자를 향해 빠르게 걸어가더니.. 마지막 세번째 돼지가 탁자를 향해
역시나 걸어갑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무슨 요술 방망이도 아니고~~~~금 나와라 뚝딱도 아니고 ㅎㅎㅎㅎㅎ
그 돼지들이 커다란 밍크 숄로 변신해 버리네요~~~~~ㅎㅎㅎㅎㅎ
꿈이였지만 너무 윤기가 좔좔 흐르는 대형 밍크숄이였어요~~~~
그 밍크숄을 현빈이 하지원한테 걸어 주네요~~~
부동산 하는 언니가 어느새 저한테 와 있었나 봐요~~~~
둘이서 그걸 보면서..." 밍크 코트 안 입어도 되겟다~~~~저거 하나면 충분히
따뜻하고 좋겠다" 이런 대화를 주고 받네요 ㅎㅎㅎㅎㅎ
이어진 장면은 우리 작은 딸이 나오네요...
늘 키가 작아 고민인데 꿈에선 초등 6학년 정도 되 보이는 키네요~~~
우리 딸 언제 이렇게 자랐지??? 제가 좋아합니;다...
근데 예전에 입었던 겨울 코트를 입고 있네요(초겨울용)~~~~그래서 아까 밍크 숄 둘렀던 하지원이 생각
이 납니다...그래서 우리딸 좋은 옷 사 줘야겠다 생각하다 깼네요~~~
유난히 그 밍크숄이 선명하게 부각되네요~~~~ 밝은 갈색의 털이 어찌나 반질거리고
이뻐 보이던지요~~~
그리고 이건 그제 꿈인데요 넘 짧아서 안 올렸어요..
역시 친정 동네인데 제가 청치마를 입고 걸어갓어요
동내 사람들이 이쁘다고 칭찬을 해 주시네요....
제 다리를 보니 피부도 뽀얗고 다리도 이쁘고 꿈이였지만 기분이 좋앗어요~~~
오늘도 부탁 드립니다 지기님^^*
첫댓글 ㅎㅎㅎ언니는 흙돼지로 밍크옷이 되어부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밍크의 털로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돼지가 밍크숄이 되다니ㅎㅎㅎ반질 거리는 밍크는 가격이 더 비싸요~ㅎㅎ
그만큼 잘 먹고 건강하놈으로 잡으다 만들엇다는 야그~~근데 쪼메 불쌍타...밍크들....ㅠㅠ
불쌍해 하지마 재윤아 난 아무리 돈 많어두 (돈도 없지만 있다구 해도) 밍크들은 불쌍하게 안 만들테닝께 ㅎㅎㅎㅎㅎㅎ
꿈 해몽할것도 없어요 님의 바램이 이루워 지는 좋은 꿈이랑게요 마지막에 청치마 입고 친정동네 돌아다닌것 다 같은 맥락의 꿈입니다 머지 않해서 현실로 조금씩 나타날 꿈 해몽이네요 언니한테도 좋은일 있는 꿈이고요
와우~~~ 제 바램이 이루어지는 꿈... 이보다 더 좋은건 없겠지요????
너무 감사합니다~~~지기님~~~~~ㅎㅎㅎ 편한 밤 되시구요 ~~~기분 좋아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