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무지해서 석회유황합제를 한번도 안했네요.
제가 다음주에나 시골에 가서, 올해도 석회유황합제는 포기해야할듯합니다. ㅠㅠ
내년부터는 꼭 할 예정입니다.
살균제 살충제를 4월중하순에 하라고 되어있는데, 꽃이 지고 매실이 콩알만할때를 만하는 건가요.
지역은 남원인데요. 그리고 또 5월 중하순에 하라고 하는데, 정확히 나무의 상태가 어떨때 하는 것인지 애매해서요.
예컨대, 꽃이 지고 매실이 콩알처럼 작을때 1번, 수확전(저희집은 해마다 6월첫째쭈) 보름전에 하는 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복숭아전지를 아직도 못한게 많은데요. 3-4월에 나무에 물이 한창 올라올텐데, 그래도 해도 될까요.
차라리 올 가을부터 할까요. 이미 나무가 3-4년간 고사상태라서 ㅠㅠ 한두나무라도 손을 보고 싶네요.
뒤늦게야 전정을 배워서, 바로 가고 싶어도 직장에 매달려 있어서 천상 담주부터 시작하려하는데,
물이 올라와도 전정을 해도 괜찮을까요.
첫댓글 석회유황합제 아직 늦지않았지 싶은데요.
농지있는 지역 기술센터에 문의해보세요. 멘토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꽃봉오리 막 터지기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