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본에서 포토프린터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직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은 Canon Selphy ES2 라는 모델이며, 휴대용 열승화식 포토프린터입니다.
참고로 한국에는 현재 Canon Selphy ES1과 Canon Selphy CP760, 770 이라는 모델만 출시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나름 저렴하게 구입을 하였습니다.
자동보정 등 포토샵 기능이 어느 정도 지원되기에 디카로 촬영 후 곧바로 인화해도 품질은 좋은 것 같습니다.
포토프린터와 함께 Canon NB-ES1L 충전지와 잉크와 종이가 같이 든 Canon E-P50 포스트카드 사이즈의 포토팩 2EA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원가를 계산해 보니 온라인 인화사이트 인화를 하는 것보다 비싸군요 ㅠ.ㅠ.
아껴서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무게가 2kg으로 다른 열승화식 포토프린터에 비해 무겁지만, 품질에 만족을 하며 열심히 들고 다녀야겠지요?
ps. 14일날 여행정모에 참석을 하시는 분은 즉석사진을 선물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비싸서 몇 장 못해드릴 것 같아요 ㅠ.ㅠ(그래도 최소한 바다열차에서 촬영한 사진은 즉석에서 뽑아드리겠습니다, 약속합니다 ㅋㅋㅋ)
박준규 올림














첫댓글 유지비용 많이 들지 않나요. 전용잉크와 전용지...
이미 유지비용 많이 들 것 각오했습니다 ㅠ.ㅠ
박준규님 큰일나셧땅..난 한장만 부탁드릴께요..
잘부탁드립니다..난 7월
부터 해준다구 들엇느데..잘못들엇군요..야호

신난당..
돈 꾀나 먹겠어요
용지값이며..잉크값이며..
카메라,
각대에다가 저것까지 휴대하려면 체력단련이 필수겠어요 

이미 각오 했음


, 그리고 이번에 BBJJ에게 휴대용 프린터를 들도 다니도록 해야겠음 


군장이 더욱 무거워질 듯...
그러게 말이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