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가 간다에서 우리나라 3대 유명 명리학자가 소개되었습니다. 박재완, 이석영, 박재현
그리고 그들의 수제자들을 찾아가서 시험을 해봤죠. 이석영 선생의 수제자를 찾아갔는데 정말
엉터리가 따로 없었습니다. 하나도 못맞추더군요. 박재현 수제자 보니 이석영 박재완은 자기 스승인
박재현 보다 못하다 이런식으로 스승자랑 하더군요. 인생굴곡이 많은 식품회사 사장 재산이 수백억대인가 되는 사람
사주풀이 어렴풋이 맞추더군요. 그러면서 자신은 지장간을 어떻게 보내 뭐 아무튼 자랑 ㅋㅋ 그러다가 이영돈 pd는
자신이랑 동갑짜리 다른 사람 사주를 속이고 바로 자기사주라고 속이니 박재현 재자라는 사람이 다음에 오라고 하면서
부산에서 이영돈 피디 사주 봐주는데 웃긴게 이영돈 피디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약력 변동사항 말함. ㅋㅋ 사주 실 당
사자는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사람인데. 놀란게 자기가 어렸을때 감옥에갈 사주팔자라고 했다고함. 한마디로 제대로 본 사람이 있었다는거죠. 아무튼 박재현 제자라는 사람 웃겼음 ㅋ 자기 꽤에 자기가 당한 꼴이었음. ㅋㅋ 박재완 선생 제자는 안 나왔네요.
근데 이영돈 피디가 자신꺼라고 말하면 대부분이 거기에 넘어갈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면 이게
당사자 사주 맞냐고 이영돈 피디에게 한번더 물어 봤을거 같네요.
그리고 혜도짱님 말씀대로 사주첩경 책 공부하면 안된다는거 역시 맞는 말씀이더군요 ㅋㅋ
10대 점술가가 이영돈 PD가 사주를 바꾼 것을 알아 맞히지 못했다.
22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설 특집 2편으로 '10대 점술가' 검증에 나섰다.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찾아낸 점술가는 6명. 이에 이영돈 PD는 직접 2차 검증에 나섰다.
1956년생인 그는 자신과 동갑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산 고성옥 씨의 사주로 점술가들을 만났다. 고성옥 씨는 파산, 이혼, 징역, 누명을
모두 경험한 사람. 이 PD는 포털사이트의 생일까지 바꿔놓을 정도로 철저한 준비를 했다.
그러나 10대 점술가들은 이영돈 PD의 사주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이영돈 PD에게 좋은 말을 해주기 바빴다.
특히 정OO 점술가는 이영돈 PD에게 사주를 일주일 뒤 봐줬는데, 그의 이력을 외워서 다 안다는 듯이 말했다.
첫댓글 우리나라에 3대 명리학자가 어디에 있나요 죄다 중국책과 일본책 짜집기해서 만든 편집자들 뿐인데... 책도 책같잖은 책들만 봤으니..사주의 원리가 뭔지 어떠한 변천을 거쳤고, 어떻게 봐야 하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어떻게 학자가 될 수 있나요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죠. 그리고 개인의 사주도 볼 줄 모르는 분들이 국운을 논한다는 것은 기역, 니은도 모르는 자가 소설을 쓴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참으로 웃기는 이야기죠...^^
그나저나 이번 방송 덕분에 진위가 가려지고 있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무속인이든 학자든 정말 실력있는 분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시절이 앞 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밌네요...
도계 선생은 사주로만 본게 아니라 천부경을 들고 다니거나 산으로 기도하러 들어간거 보면 영적인 측면이 발달했던거 같고, 또한 제산 박재현 선생도 사주로 본것보다 영적인 능력이 발달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사주풀이만으로 감명한게 아니라는거죠..
이영돈 pd 방송을 보고 내방객도 한단계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콜드리딩은 안 없어질 것으로 예상을 됩니다. .....ㅋㅋㅋ
앞으로 내방객 수준이 한층 더 강화될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잘못된 이론은 언제가는 설 자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부산 박모씨 전국적으로 개 망신 당했죠
@이루마 벌써 이쪽 바닥에서 벅청화선생님 소문이....ㅋㅋ 이제 남청화 북성태 이런 개소리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남광(南光) 네티즌 사이에서 몇년전부터 가격은 비싸고 맞춘는게 없다고 가지 말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제대로 한방에 먹었죠. 조용헌 교수가 짧은 지식으로 고수로 소개하는 바람에 ㅋㅋ
@남광(南光) 남청화 북성태라는 말은? 남쪽에는 **화씨가 잘보고 북쪽에 성태는 누구를 말하는건가요?ㅎ 잘 몰라서요 ㅋㅋ
@이루마 직접적인 표현은 좀 삼가해주세요! 창* 김썽태 아닐까 싶네요... 뭐 동문회 사무실에 6o갑자일주론 6o권이 있더라고요 개쌍욕 나오던데요! 그거 만든넘 지옥 갈것 같습니다.
@남광(南光) 말들어보면 부산 박모씨는 사주에 용신은 필요없다고 그런식으로 말한다는 아주 이상한 소리를 들어서요ㅎ;
@이루마 저도 옛날에 헛소리를 주저없이 말 했는데 거의 다 맞아서 신기....... 지금 생각하면 과정은 다 틀리고 답만 맞아서...ㅋㅋㅋ 운이 좋으면 손님들이 내 말에 맞춰서 예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남광(南光) 아 그렇기도 하는군요 ㅋㅋ 아무튼 명리학은 너무 신비한 학문이어서 엄청난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으로 답글을 씁니다. 저도 방송을 봤지만... 과연 과거를 맞추고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醫易學을 하면서 명리학과 한의학을 강의할 때에도 命理가 삶의 모두를 분석하는 도구라고 하기는 어렵고, 아픈 사람은 아파야할 이유가 있다고 했는데... 생물학적이나 생태학으로 보아도 인간이나 만물은 우주먼지의 소산물로서 다만 意識이란 것이 있어서 운명을 생각하고 질병을 염려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命理學도 이제는 '미시세계(소립자)와 거시세계(대우주)'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송정님 말 정답 이네요
일어날건 일어나고
안 일어날건 안일어 납디다
순응하는게 인생사 답 입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