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 크리스마스 / 마리아마리
갈까말까
망설임 끝에
서두른 길
날씨는
흐리흐리
거리엔
사람들 둘 셋이
걸으며 웅성웅성
몇 수 해 지나
성탄참례를 하니
설레임이 가득
새로운 감회에
눈물이 흐느낌되고
감동이었든
강론말씀에서
그분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선물은
'기쁨과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기쁨과 평화 !!'
그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늦은 시간에
돌아오면서
나모르게
하늘을 보니
눈빛이
봄꽃처럼 훌훌
검은 밤길을
하얗게 하얗게
채색을 하니
보이는 길마다
가로등에
비춰진 눈꽃이
소리소문없이
내리는
.
.
아기 예수님의 선물처럼 !!
첫댓글 아기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성탄을 축하축하합니다 !!
메리크리스 마스
화이트 크리스 마스
마리아마리님!
성탄의 축복이 늘 함께 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이땅에오신 예수님
을 경배합니다 가난한 이들이굶주
림과 자절속에서 당횡하고 있습니다
이 어두운그림자를
걷어주시옵소서
성탄의기쁨과소망
을 세상에전하게
하시옵소서 성탄의
기쁨과 축복을함께
합니다 마리아마리님!
좋은시 감사합니다
좋은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