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교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A씨(24)가 학생들 다툼 문제로 접촉한 학부모와 사망 전 일주일 동안 여러 차례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3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른바 ‘연필 사건’이 발생한 12일부터 고인이 사망한 18일까지 A씨와 학부모 사이에 통화가 수차례 있었다”고 밝혔다. A씨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학부모 일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A씨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했다. (후략)
첫댓글 그래서 누구냐고
도대체 어떤집안이냐고ㅋㅋ
그래서 누군데 그 학부모가 ㅋㅋ
누군데
누군데 그래서 ㅅㅂ
아니 진짜 얼마나 대단하길래 감춰줌?
누구냐 진짜 ㅅㅂ
사망한 당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