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앞
일출을 기다리는듯..저멀리 해가 뜨는게 보인다
해가뜨자 사람들이 사진에 담기위해 삼삼오오 앞에서 사진을
찍느라 나는 찍을수가 없다 한참을 기다려
사진몇장을 찍었는데 찍은사진을 확인하니
사진엔 꼭~보름달같다
사진찍고 펜션으로 들어가려는데 어느새
펜센입구앞까지 바닷물이 출렁인다 밀물시간인것 같다.
친구의 소개로 간 펜션 주인분께서 마음껏 쓰라며
펜션앞의 가지밭을 내주셨는데 뭘마음대로 쓰라는건지ㅎ
땅에 반쯤 묻혀있는 가지가 보인다 그모습이 이쁘다
저멀리 불을 떼는건지 바람에 불꽃이 날려
몸이 따갑다
아이들과 차를타고 한적한 길을 지나니
놀이기구하나가 보인다..그곳에 내리는데 개두마리가 보인다
눈에띄는 흰강아지 한마리..눈이 큰 강아지다
그강아지는 얼마전..수술을 한강아지로 사고가 크게나서
아직 회복이 안되었다 한다
머리와 몸이 수술로인해 분리가 되는데
그렇게 살아보겠다고 그몸으로 어미개의 모유도 먹고
버티는게 보인다
카페 게시글
▶ 꿈풀이추적방
793 꿈(해와달,펜션앞 가지밭,수술한 개)
람람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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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2
18.02.08 08:4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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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출... 1번 기대해볼까요^^
혹시 사진찍은대상약하다고...들었는데 어찌될지..ㅠㅠ
@람람자매 보름달24배경으로 사진찍었을때 사진찍어도 출한경험은 있어요 예쁘기도해서 나왔던거 같아요
@혜진현진 일출이었는데 사진찍어보니 보름달같았어요..아주이뻤구요~헷갈려용ㅠㅠ
@람람자매 1번 나올때되서 안나오더라도 이번주부터 몇겜꾸준히 가져가보려구요^^
@혜진현진 1끝이 나오긴할건데..꿈이 많아도 헷갈리네용ㅎㅎ
793호차 10 15 21 35 38 43 +31
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