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기이하고 적나라하고 쇼킹한 [the prodigy]의 뮤직비디오들+소소

[으르렁(종)대]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으르렁(종)대

* 참조한 곳 출처들

 빅비트 - 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18763

멤버들 얼굴 사진 - http://eaglek.com/120196189250

그 밖에 네이버 뮤직 소개글 ㅠ0ㅠ!

안녕! ㅠㅠ 휴 콧멍방에 처음 와봐 총총 그래서 솔직히 좀 긴장 돼! ㅠㅠ

오늘 나는 음... 소개하고 싶은 그룹의 뮤직비디오들이 있어서 왔따구 한다 ㅠㅠ!

그룹 이름은 the prodigy! 사실 처음에는 the prodigy 그룹의 음악들이 좋아서 듣기 시작했는데....

유툽에서 음악 듣는다고 들어갔다가 뮤직비디오들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구 한다 ㅠㅠ

  거침없구 적나라한 표현들이 들어간 뮤비들이 많았거든 ㅠㅠ 뭔가 인간의 본성이나 단면을 엿보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불쾌했는데..

또 음악이니까 이런걸 극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ㅠㅠ 결국 나의 취향을 저격하게 되는데.. 혹시 나말고 관심있는 언니들두 있을까 해서 들구와 봤어 !! ㅠㅠ 불편한 내용이 많이 포함된 뮤직비디오 들이니 주의해줘 ㅠㅠ!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아무래도 대체적으루 내용들이 폭력적이거나 몸매가 좋은 언니들의 나체 그런 것들이 거침없이 나오는 뮤ㅂㅣ들이거든 ㅠㅠ! 그렇다고 제가 변태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린 성인 여성이자나여....

우선 그룹을 모르는 언니들이 많을 거 같아서 음악적 지식은 쥐뿔도 없는 나지만 열심히 찾은 지식으루 소개할게 ㅠㅠ

프로디지(The Prodigy)는 리엄 하울렛(Liam Howlett)이 주축이 되어 1990년 영국 에식스(Essex)에서 결성된 일렉트로닉 음악 그룹이다. 프로디지의 음악은 1990년대 초반의 레이브(rave), 하드코어 테크노(hardcore techno), 인더스트리얼(industrial)부터 이후의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과 펑크(punk) 보컬을 가미한 빅비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이다.

..라고 열시미 찾았더니 네이버에서 친절한 설명을 해주었따. 한마디루 영국 언더그라운드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엄청나게 유명해진 일렉트로닉 음악 그룹이라는 뜻이야 ㅠ0ㅠ! 하드코어 테크노는 일렉트로닉 음악에 속하는 장르이구, 빅 비트가 프로디지의 두드러지는 장르 특성인데!

빅비트

몽환적인 신서사이저 + 묵직한 재즈 + 압축된 빠른 비트의 영국댄스음악(브레이크비트) + 불량한 스타일의 보컬 + 강렬하고 왜곡된 베이스라인 + 형식적인 팝.
프로디지의 후반부 앨범이 빅 비트의 전형으로 꼽히는데 특히 그들의 빅히트 앨범 < The Fat Of The Land >(1997)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요약하자면 프로디지 음악은 장르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이지만 일렉트로닉 느낌과 함께 락의 느낌두 굉장히 많이 나!

참고로 the prodigy 에서 'prodigy'는 영재, 천재라는 뜻이야!

간단하게 멤버들두 소개할게

 리엄 하울렛(Liam Paris Howlett, 작곡, 프로듀싱)

진짜 천재적인 작곡가 ㅠㅠ 말이 필요없슴메 ㅠㅠ

  키스 플린트(Keith Flint, 댄스, 보컬)

이 오빠.. 나중에 뮤비에서 보면 알겠지만.. 춤을 아주 잘추셔..... ㅠㅠㅠ 그렇다고 막 팝핀!!!! 락킹!!!!! 똻 이런 춤을

추는 것도 아닌데 그냥 몸을 흔들기만 해도 표정과 그 흔들림이 무시할 수 없따구 한다 ㅠㅠ;;ㅠㅠ;; 넋나간 그 신들린 댄스란..

특히 firestarter 라는 뮤비를 보면 아 이 오빠가 아주..... 그런 생각이 들어.... 이 오빠 매력발산 타임.....

맥심 리얼리티(Maxim Reality, 보컬)

특유의 목소리가 아주 멋져 특히 이 오빠의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노래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breathe'랑 'poison' 인 것 같아!

프로디지의 음악 특성상 보컬은 음악의 일부일 뿐 전부를 차지하지는 않지만ㅠㅠ

 이 오빠는 그 와중에도 음악 안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뽐내구 있오 ㅠㅠ!

The Prodigy - Poison

여기서 맥심 오빠가 2가지 목소리를 내는데 정말 신기해!

사진만 봐도 키스 플린트 오빠는 표정 조절이 자유롭다고 한다....

원래 프로디지에는 여성 댄서이자 보컬을 맡았던 샤키(Sharky), 댄서이자 간혹 라이브에서 키보드를 맡았던 리로이 쏜힐(Leeroy Thornhill) 등이 있었는데 샤키는 밴드 결성 초기에 탈퇴하구, 리로이는 2000년에 밴드에서 탈퇴했다구 해 ㅠㅠ!

뮤비를 앞서 소개하기 전에 ㅠㅠ 내게 이 그룹을 알게 해준 노래를 소개하려구 해!

'리얼 스틸'이라는 영화에 삽입 되었던 곡인데

비트가 정말 신나! 프로디지의 음악에 톰 모렐로의 멋진 기타 연주가 들어가 있어 ㅠㅠ

 참고로 가사가 없는 버전으로 No man army가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루 보컬 있는게 더 좋았어! ㅠㅠ 조금 불량한 보컬이나 공격적인 락, 일렉트로닉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들두

이 음악은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 파이팅할때 들으면 죠은 음악 ㅠㅠ

The Prodigy - One man army

원래 소개하기로 한 건 the prodigy의 음악이라기 보단 뮤직비디오였는데 서론이 훨씬 길어져 버렸네 ㅠㅠ

물론 다른 뮤직비디오들도 많고 프로디지의 모든 뮤직비디오가 이런 성향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건 절대 아니니까

가볍게 보고 넘어가줘 ~ 순전히 주관적인 시점시점~ 그리구 다시 이야기하지만

굉장히 적나라하고 폭력적이구 선정적이야 ㅠㅠ;; 꼭꼭 주의해줘! 보고나서 뭐라하면 쿠크 깨진다구한다 ㅠㅠ

The prodigy - Smack My Bitch Up

97년 이 영상이 나온 후 영국에선 상영금지가 됐고, BBC에선 이 비디오의 상영금지를 놓고 토론이 벌어졌을 정도래 ㅠㅠ 1인칭 시점 카메라의 감각적인 기법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미녀 삼총사 1편에서 OST로 쓰인적이 있는 음악이야 ! 마지막에 편견을 깨는 반전두 있구... 가사는 굉장히 단순하고 폭력적인데, 한가지 정말로 큰! 흠이 있다면 여성을 비하하거나 여성혐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커다란 논란거리가 되기도 했던 음악이야 ㅠㅠ 어쨌건 그런 뉘앙스의 가사를 제외하면 프로디지에게서 정말 명곡으루 꼽을 수 있는 음악인데..... 휴....... ㅠㅠ;;ㅠㅠ;;

the prodigy - run with the wlolves

이 노래에 대해서는 프로디지가 공식적인 뮤직비디오를 따로 찍은 게 아니라, 컨테스트 형식으로 뮤직비디오를 모집했었던가봐 나는 처음부터 이 영상을 봐서 당연히 프로디지 측에서 만든거겠거니 했는데 유툽에 쳐보니 수많은 버전이 나오더라고 ㅠㅠ!

이 뮤직비디오가 우승작이야! 뮤비를 보면 음악이랑 정말 착착 잘맞구 왜 이 작품이 우승 작품인지 알 수 있을 정도야 ㅠㅠ

The prodigy - Hotride

흠 우선 이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공식'이라는 타이틀을 붙일수는 없을 것 같아 ㅠㅠ 이거 역시 내가 유툽의 바다를 헤매면서 아무 생각 없이 접한 뮤직비디오긴 한데, 처음에 이 뮤비보고 꽤나 큰 충격을 먹었었어 ㅠㅠ 어마어마한 폭력성ㅠㅠ 꽤나 쇼킹한 소재를 다루고 있거든...이 뮤직비디오는 초점을 잃은 과도한 폭력성 때문에 프로디지 멤버들에게도 거절 당했다고 하네 ㅠㅠ....그래서 banned version으로 올라왔더라! 여기서 보컬은 여배우 줄리엣 루이스라고 해 ㅠㅠ! 

The Prodigy - Baby's Got A Temper

흠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뮤직 비디오야 ㅠㅠ 딱 너무 폭력적이지도 않고 적정한 선에서 인간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ㅠㅠ 위 뮤비들보다는 덜 불쾌하고.... 나만 그렇게 생각했다면 (((나)))... 여기서는 프로디지 멤버들의 모습도 나와서 좋아 키스 플린트의 표정이 아주 압권이지 ㅠㅠ!

+) 음 위의 뮤비들보다는 덜하긴 하지만 조금 기괴한....

키스 플린트의 댄스와 신들린 표정을 감상할 수 있는 뮤비를 하나 추가하자면

The prodigy - Firestarter

음..정지화면부터 느껴지는 오빠의 포스... 정말 대단한게 별다른 장치도 없이 오직 음악과 본인의 몸으로만 저런 분위기를 표현했다는거야 ㅠㅠ 한 마디루 어지간한 끼로는 어림없는 표현을.... ㅠㅠ;;ㅠㅠ;;ㅠㅠ;;

음 여기까지가 the prodigy 의 어딘가 껄끄럽지만 또 경계선의 금기처럼 자꾸만 엿보게 되는 뮤직비디오들에 대한 내 소개였어 ㅠㅠ;ㅠㅠ;;

다른 뮤비도 몇 개 있는데 일단 대표적으로 정말 여태껏 봐오던 뮤직비디오와 다른 느낌이다! 하는 것들만 담았어 ㅠㅠ;;ㅠㅠ;;

물론 내가 다 일일이 조사한거라 틀린 내용이 있을수도 있으니 맹신하지 말아줘 ㅠ0ㅠ 안되는 영어로 여기저기 찾아가면서 작성했거든...

글구 저런 뮤비들을 봤다고 날 이상한 사람으로 여기지도 말아줘 (((나)))

여기 어딘가에 나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하나는 있겠지................... 아니면 그냥 호기심으루라도 이런 장르와 표현도 있구나~

해도 좋구 ㅠ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리하니까 몇 시간이 훌쩍 넘어가네!

그 밖에 그냥 여시들이 한 번 보고 생각해줬음 좋겠다 싶은 뮤직비디오들~ 따로 설명은 넣지 않을게

나는 이만 총총

Three days grace - Never too late

Nine inch nails - 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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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거나 내가 틀리게 작성한 부분 꼭꼭 이야기 해줘 ㅠㅠ!

나 쿠크 심장이야 언니들... ㅠ0ㅠ.....

[수현아!]

헐....나 smack my bitch up 음악으로 접하다가 뮤비 지금 첨봤는데 멘붕... 존나 내스탈이네...

[Trashed]

첨에 smack my bitch up 봤을때 대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영상의 신세계.........

[히또히또모히또]

오오 흥미롭다!! 컴으로 보러와야겠어 여시 고마웡~~

[No! Its Mob]

헐...나이런거너무좋아!!!

[육각턱성애자]

진짜 흥미로운 뮤비다!!!

[러블리한요자]

봐야지~!!

[신디셔먼]

나이런거조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