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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스퍼스 vs 히트 NBA 파이널 4차전 박스스코어
[SAS]TP9 추천 8 조회 1,302 14.06.13 13:2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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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3 13:29

    첫댓글 제임스존스 마지막에 3점 막 넣지않았나요?

  • 작성자 14.06.13 13:32

    감사합니다. 지난 박스스코어를 가져왔었네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14.06.13 13:32

    지난번 박스 스코어가 보이는걸요?

  • 14.06.13 13:35

    저도 박스코어 보고 어? 던컨 기록 세웠는데 리바가 왜 저렇지 했네요 ㅋㅋ

  • 14.06.13 13:38

    이걸 봐야 경기가 끝난겁니다. 매팅리 감독 인터뷰처럼 말이죠 ㅋ

  • 작성자 14.06.13 13:42

    감사합니다.^^ 이제 Kempwin님의 명품리뷰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13 13:44

    V5Sean32Eliott 님의 아이디가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5차전도 필승입니다.^^

  • 14.06.13 13:41

    이번 시리즈 직전부터 가졌던 생각입니다만...
    마이애미에서 로또라는 형식으로 긁힌 루이스의 3점과 끝없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레이의 3점슛.
    이 두가지 옵션은 사실상 마이애미에게 독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샌안은 댈러스, 포틀랜드, 오클라오마 와 경기를 치르면서 올라왔습니다.
    이 순서가 굉장히 좋았던 점은 점점점 운동능력이 좋은 팀들과 시리즈를 가졌다는 점인데요.
    그 정점이 이바카가 복귀한 오클라호마 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짐승같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팀과 정면으로 힘싸움을 펼쳤고 승리했지요.
    이때 이미 샌안은 운동능력이라는 위협적인 상대방의 옵션에 대하여 완벽하게 면연력을 가지게 되었죠

  • 14.06.13 13:45

    상대방이 아무리 미친듯이 들려들어도 우리도 도망가지 않고 같은 페이스로 달려주마. 그리고 여기서 승리해서 팀 샌안은 힘싸움, 체력싸움, 압박감 이라는 요소들에 대하여 완전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파이널에서 만난 마이애미는 오크네에 비하여 운동능력이 떨어지는데, 업친데 겹친 격으로 루이스와 앨런이 많은 시간을 코트에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앨런과 루이스, 웨이드 세명의 선수가 코트위에 함께 있다고 해 보죠. 그러면 샌안 입장에서는 사실상 3명의 순발력이 떨어지는 수비수들이 코트위에 있는겁니다. 게다가 이들은 플레잉 타임이 길어질 수록 발이 더 무뎌지구요.

  • 14.06.13 13:46

    라운드를 거치면서 경험치가 엄청나게 쌓인거 같아요.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집중해서 팀원끼리 소통하는 과정에서 어떻게하면 이기는지 확실히 알게 된거 같습니다.

  • 14.06.13 13:48

    게다가 샌안은 여기서 한 발 더 나가서 상대방의 수비가 약하다고 바로 찌르지 않고 수 많은 쨉을 날리다가 한방의 스트레이트를 찌릅니다.
    상대방을 정말로 지치게 만드는거에요.
    특히 루이스는 플옵에 와서야 본격적인 플레잉 타임을 보장 받은 터라 수비 로테이션에서 한계가 많고
    앨런은... 정말로 체력 때문에 힘든 상황이죠. (실제 앨런의 적절한 플레잉 타임은 15분 언저리 라고 봅니다.)

  • 작성자 14.06.13 13:52

    공감합니다.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1라운드부터 스퍼스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극복하며 올라온 것 같아요. 토니 파커는 이제 승부처에서 던컨과 림만 바라보는 답답한 고집쟁이가 아니고.. 마누 지노빌리와 보리스 디아우가 만들어내는 공격루트엔 찬사가 나오네요.
    카와이 레너드는 점점 성장하고 있고, 밀스와 그린, 스플리터도 자신감을 완벽히 되찾은 것 같습니다.

    슬램덩크의 안감독님 대사를 인용하면.. 팀 던컨,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가 지금껏 지탱해 온 토대 위에 이만큼의 재능이 더해졌네요. 이것이 스퍼스입니다.ㅠㅠ

  • 14.06.13 15:11

    @[SAS]TP9 명언입니다.... 밀스와 그린, 스플리터, 디아우.. 심지어 멧보너까지 이번 플옵을 겪으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아요~~ 특히 그린의 수비는 이제 믿고 봅니다.. ^ ^ 벨리넬리는 올해가 첫해니까.. 내년에는 죠셉과 벨리넬리도 스텝업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 14.06.13 13:41

    이대로 5차전 조기종결~!!ㅋ

  • 14.06.13 13:44

    밀스가 언급이 안될뿐 정말 중요한 타이밍마다 득점해줬죠 ㅎ

  • 작성자 14.06.13 13:53

    조현일 편집장님의 표현처럼 패티 밀스가 제대로 마이애미의 흐름을 끊어줬네요. 기가 막힌 가위였습니다.

  • 14.06.13 13:57

    지난 경기에 이어 카와이 레너드의 필드골 시도 12 자유투 시도 6 이런 모습이 우리가 시즌 내내 가졌던 감질맛이 실현된 것이겠죠. 오늘 정말 여러모로 눈에 눈물이 고이는 뭉클한 경기였습니다.

  • 작성자 14.06.13 14:00

    카와이 레너드가 야투 12개로 20득점을 만들어냈네요. 이런 보물이 있다니.. 20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락, 3스틸을 기록하면서도 턴오버는 단 하나.. 카와이 레너드는 정말 보물입니다.

  • 14.06.13 14:08

    우리의 호프 티미 오늘 더블더블 했네요 기록 타이 인가요? 아니면 깼나요?

  • 작성자 14.06.13 14:12

    오늘 10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 작성하며 매직 존슨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 14.06.13 14:11

    레너드 슛폼을 보니까 제독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막~~드네요

  • 14.06.13 14:37

    하... 그린이 파울트러블에 걸리고도 이겼군요... 대단합니다...

  • 14.06.13 14:44

    팀 어시와 보드가 2배정도 차이나네요. 야투 성공율을 떠나서 질수가 없는 경기였네요.

  • 14.06.13 14:45

    진짜 다들 사랑한다 ㅠㅠ

  • 14.06.13 14:55

    전 선수 득점... 아름다운 팀 바스켓입니다

  • 14.06.13 14:59

    카와이가 르브론 블락하는 저사진에서의 카와이의 손은 정말.......크다

  • 14.06.13 15:35

    3쿼터에 좀 헤매긴 했습니다만 오늘 스퍼스의 야투율은 완벽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찬스의 연속을 통해서요
    레너드는 고민없이 자신감있게 움직여주다보니 르브론과의 수싸움에서도 여러 차례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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