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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노무사의 업무로서의 학원 강사
Glory of November 추천 0 조회 1,209 10.09.14 18: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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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4 18:09

    첫댓글 학원강사로서의 노무사가 업무의 일부였나요?
    아... 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냥 자기 직업선택군중에서 하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럼 노무사 합격하면 대부분 학원시장으로..
    예컨대, 교생실습과 마찬가지로 학원으로 강사 업무를 하나요;;

  • 작성자 10.09.14 18:19

    좀 오해가 있을 수도 있는데, 초년의 노무사들이 학원강사 업무를 거의 다 한다는 뜻이 아니라 초년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강사에 뛰어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노무사 업무의 일부로서의 학원 강사라는 의미는 한 사람이 학원 강사와 다른 업무를 겸할 수 있다는 의미도 물론 있지만, 노무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 중의 일부라는 뜻으로도 적은 것입니다. 둘 중에 어떤 의미를 취하여 노무사 학원 강사를 할 것인지는 그렇게 하고자 하는 노무사가 택할 일입니다. 마치 전업으로 노무사 공부를 할 것인지, 직장 다니면서 할 것인지, 알바 하면서 할 것인지를 수험생 개개인이 정하면 되는 것처럼 말이죠.

  • 10.09.14 18:17

    아... 전 또;;; 교생실습처럼 강사 업무가 하나의 과정인줄 ㅎㅎ;;;
    그렇군요...;;; (물론 합격하지도 못 했지만;;; 궁금해서 여쭤본거에요.)

  • 10.09.14 19:08

    노무사 시험이 요새 뜨는 추세라 강사하면 돈 좀 많이 벌지 않을까 생각하는 1인입니다. 노무사는 정말 진로가 다양하군요. 생각하니 대부분의 학원강사가 노무사 출신이군요.

  • 10.09.14 22:27

    글로리님이 쓰신 차분하게 쓰신글에 예전에도 공감하고 이 글에도 공감하게 되는군요. 때로 너무 가혹한 평가나 비판이 아닌 비판을 볼때 합리성이 결여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수험생과 별로 능력의 차이도 없는 분들이 준비도 채점도 철저하게 하지 않고 강의를 하는 경우도 가끔보았습니다. (대부분은 상당히 준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었지만) 그럴때 보면 수험생들 수준이 올라가서 학원강사분들을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준이 되는 것이 다행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물론...욕설비난과는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 10.09.14 23:5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0.09.15 01:01

    노무사로서의 역량~ 강사로서의 역량~
    스스로가 판단하는 문제이기에 객관성을 띠기는 어려운것 같네요~
    에고~ 내일 합격해야될텐데^^

  • 10.09.15 08:06

    비록 수험생이지만... 설득력있다고 생각하고 공감합니다.
    한 시간 후면 발표..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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