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3일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온단다.
우중에 봉담 집을 출발 광교 호수공원을 향했다
광교 호수공원 둘레길에 수원 컨벤션센터 2층 풍경이 있는 밥상에서 점심을 하고 둘레길을 돌아 보려고 한다.
광교 제 2주차장에 주차하고 둘레길을 우산을 쓰고 걸으며...
부용꽃이 만개...
풍경이 있는 밥상에 도착
음식점 창문너머 모습...
쌈을 먹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 화장실을 가며
겔러리아 백화점 모습을 보며...
벽에 붙은 유리창으로 내려다 보고 싶어 졌다.
불고기백반으로 점심을 하고...
겔러리아 백화점 3층으로 가니 유리창 모습이 아주 화려하다.
수원컨벤션 세터 모습
삼성전자 코너에서 유리창을 모습
10층 C.G.V 영화관이 있는 곳에서
수원컨벤션센터와 광교 호수 공원을 내다보며..
백화점 밖으로 나와서 호수공원을 향하며...
호수공원 둘레길에 수련꽃들...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중에 둘레길을....
뚝방길을 걸으며...
비가 많이 와서 물이 폭포처럼...
문빔[ 숙근코스모스] 비를 맞으니 더욱 아름답다.
꽃길을...
광교 전망대앞,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옥상 모습
문은 내가 먼저 열어 보세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 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