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우동 기자 글이 최준용, 이종현, 강상재 선수에게 엄청난 고통을 줬나 봅니다.
女神 소이현 추천 3 조회 5,093 16.09.26 17:5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9.26 18:03

    첫댓글 최준용 오늘 덩크하는 거 봐서는 부상여파가 많이 회복된 것으로 보여요.
    재활을 이유로 국대 거부하고 나서 1달간 열심히 재활한 결과 정기전까지 뛸 수는 있겠지만,
    사실상 아무 의미없는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발을 부상핑계삼아 거절했다는 시선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물론 재활하는 동안은 훈련도 같이 못하기 때문에 국대에 뽑히지도 않았겠지만, 국대 대회 바로 이후에 정기전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의심받을 수 밖에 없는건 맞지요.
    그러나 그걸 과대해석해서 기사를 쓰는 기자는 참 잘못한거 같아요.

  • 작성자 16.09.26 18:02

    거의 모든 부상은 초기와 한달 재활을 거친후 상태가 달라요. 최준용의 부상 상태는 최준용이 가장 잘 알겠죠. 오늘 인터뷰에서 언제부터 운동을 시작했는지 밝혔어요. 부상 핑계로 대표팀을 피했다는 시선을 왜 피하기 어렵습니까. 진짜 아파서 못갔자나요. 꼬아서 생각하지만 않으면 돼요.

  • 16.09.26 20:16

    국대일정과 정기전이 겹치는 상황이었으면 모르겠는데 말씀하신것처럼 국대일정 이후 정기전이 있었는데 뭘 의심하죠?몸이 멀쩡했으면 둘 다 소화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16.09.26 18:03

    몸상태가 신기하게 정기전 대학리그만 되면 올라오네

  • 16.09.26 18:42

    작년에는 국대차출 후에도 정기전 뛰러가지 않았나요?

  • 16.09.26 18:54

    고소당할 위험도 있으실듯...아무리 본인 맘에 안 드는 기자라도 과하시네요

  • 16.09.26 19:05

    저정도 워딩이 과한가요??

  • 작성자 16.09.26 19:16

    사실 관계 확인도 안하고 병역까지 마지막에 끼어넣은 애국코드 쓰레기 기사를 쓰레기라고 한게 과한가요. 저 기자가 롯데 라커룸에서 우동 먹은건 사도스키 유튜브로 인해 널리 알려진 사실이구요. 뭐 고소해도 난 상관없어요.

  • 16.09.26 19:20

    @女神 소이현 쓰레기 기사 이런건 하려면 할 수 있죠..이건 곁다리고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기자의 예전 잘못된 기사들을 들추고 이런건 비열해보여요...이 사건 가지고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 작성자 16.09.26 19:49

    @뭐냐 쓰레기 기사를 쓰레기라고 한게 과한거면 뭐 과하다고 하죠. 왜 쓰레기냐고 했냐면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기자가 ...세 선수는 대표팀에서 뛸수 있는데 정기전 뛰려고 부상 부풀렸다...는 확신을 갈고 기사를 써제끼고 여기에 허재 감독 언급하며 여론몰이 시작..마지막은 군 면제 받은 이종현은 이러면 안된다...는 계몽까지....쓰레기 중에 쓰레기 기사니까 쓰레기 라고 한거에요. 사실 쓰레기한테 미안하죠. 저런 기사를 쓰레기에 비유했으니...........그리고 이 사건 가지고 얘기하는거자나요. 저 기사가 저런식으로 선동한 예가 과거에 있었기에 언급한거구요.

  • 작성자 16.09.26 19:29

    @뭐냐 예를 들어서...점프볼 손대범 기자는 저런 기사 당연히 쓰지도 않겠지만....만약에 이번에 저런 기사를 썼다면...뭐 저는 이런글은 안올립니다. 원래부터 그런 기자가 아니였는데 좀 맛이 간건가? 그냥 이러고 말겠죠. 근데 저 기자는 그런게 아니자나요. 야구계에서도 악명높은..아니 저질 기사 양산으로 조롱받는 기자. 그 기자가 또 이런 기사 써제꼈는데 과거 언급좀 하면 안되나요.

  • 16.09.26 19:30

    @女神 소이현 그 기자와 얘기 나누세요..사람 가려서 옳고 그름 따지는건 아닌거 같아요..손대범이니 서정환이니 박지혁이니 박세운이니 다 맞는 말만 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 작성자 16.09.26 19:31

    @뭐냐 그 기자와 얘기를 나누든 말든 그건 뭐냐님이 상관하실일은 아니에요. 농구 게시판에 농구 기사에 대한 반응은 당연히 올릴수 있는거구요. 그런 글을 올렸다고 기자랑 직접 이야기 하라는 말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 작성자 16.09.26 19:33

    @뭐냐 어떤 기자가 쓴 글이냐가 중요하지 않다면 기사 쓰고 누가 썼는지는 왜 남깁니까. 그냥 어디어디 기자 이러고 말지.....그리고 사람 가려서 옳고 그름 따지는거 아닌거 같다....이런말은 쉽죠. 근데 어디 세상이 그런가요. 쓰레기 기자 양산하는 기자는 XX로밖에 안보이지만 그건 뭐 굳이 할 필요 없는 말이고....쓰레기 기사가 또 나왔을때 그에 대한 지적과 과거 전력은 이야기 할수 있는거에요.

  • 16.09.26 20:15

    @女神 소이현 소이현님 말에 적극 지지합니다 그럼 이 게시판에는 무슨글을 올려야 하는지 소이현님 신경쓰지 마십쇼

  • 16.09.26 23:18

    지난 일을 갖고 조롱하듯이 글을 남긴 건 기자가 먼저 한 듯 싶은데, 기자의 지난 행적에 대해 언급한 걸 가지고 비열하다는 표현까지 사용하는 것을 보면 기자 본인이거나 가까운 지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기레기를 기레기라 부르지 못하다니............

  • 16.09.27 18:13

    @뭐냐 님이 언급하신 그 기자들중에 1명도 2년전 국대건으로 하승진 까는 기사 올려서 논란있었습니다.하승진도 정말 화가 났는지 반박글을 바로 이곳에 올리기도 했구요.그후로 그 기자도 그건에 대해선 입다물고 있더군요.

  • @뭐냐 예전 잘못된 글이나 기사를 들출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그런 것들이 전부 기자의 신뢰성에 관련된 것들이니까요 예컨대 저런 자극적인 내용의 사실 여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그 기자가 이전에 어떤 기사를 썼고, 어떤 행동을 보였는지를 통해 유추해보는건 지극히 타당한 논리적 접근입니다 물론 예전에 이랬다고 해서, 지금도 이러라는 법은 없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글과 행동으로 인해 신뢰를 잃었다면 그것은 그 기자가 극복해야 할 일입니다

  • 16.09.26 19:27

    국대 하차가 부상때문인건 논란의 여지도 없죠. 진단서도 있을테고...정기전 출전도 무리해서 출전해서 문제지 국대랑은 사실 관계없죠. 당사자들도 무시할건하고 대신 팬들 걱정은 고마워하고 해야죠.

  • 작성자 16.09.26 19:39

    대표팀에서 빠지고 정기전, 대학리그 뛰는걸 부상 부풀리기 대표팀 거절 이라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저런 기사가 나온다는 생각도 합니다. 수요가 있으니까 써제끼는거겠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기자 욕할것도 별로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 16.09.26 20:00

    @女神 소이현 이번 일은 논점이 안맞는 글들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짐.

  • 16.09.26 21:46

    @女神 소이현 국대에도 메디컬팀이 있을꺼고 제일 아쉬울 감독도 뛸 상태가 아니라 판단 했는데 논란이 나오는게 이상하죠

  • 작성자 16.09.26 21:51

    @이륜마루 그렇죠.논란이 나오는게 이상한 겁니다. 근데 실제로 며칠전까지 논란이 나오지 않았어요. 정기전을 뛴 세선수에 대해서 몸상태가 안좋은데 정기전에 뛴건 너무 무리 아니냐는 반응 정도가 나왔었죠. 근데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가 정기전 출전을 국가대표 고의 탈락과 연관시키고 거기에 애국과 군대를 섞은 선동 기사를 냈고 그게 네이버 메인에 걸리면서 논란이 생긴겁니다. 사실 한심하죠. 기자는 팬들보다 정보를 더 많이 접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팬들끼리 저런 논란이 생길 경우 정확한 사실을 취재해서 그 논란을 해소해줘야 하는데..오히려 기자가 추측성 선동 기사를 써서 논란을만들었으니까요.

  • 16.09.26 22:46

    저도 소이현님 의견에 적극동의해요. 기자는 사건그대로 전달할 의무가 있습니다. 절대 과하거나 부족해선 안됩니다. 이번 기사는 충분히 논란의 여지를 만드는 기사였어요

  • 16.09.27 18:05

    그 기본적인 의무를 저버리고 지 내키는대로... 팩트는 덮어두고 소설을 실화처럼 기사화시키는 인간들때문에 기레기라는 신조어가 나온거죠.

  • 16.09.26 23:41

    저도 선수들에게 아쉬운 마음이 조금은 들긴 했지만...앞으로 더 좋은 모습보여주면서 한국농구를 잘 이끌어가줬으면 좋겠네요

  • 16.09.27 00:29

    갑툭튀 닉이 애정을 담아 충고를 한다라 ..

  • 16.09.27 09:32

    저도과하지읺았다고봅니다.

  • 16.09.27 11:53

    기레기던 뭐던 다 차치하고 충분히 의혹의 시선을 받을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드는건 저뿐인가요...? 부상으로 국대에서 하차후 대회후 이틀만에 치뤄진 정기전은 나왔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물론 대회시작은 정기전보단 2주전이니 그 2주동안 상태가 더 나았다고 하면 할말 없겠지만... 충분히 비난받을수도 있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정기전 출전이 본인의 의지던 아니던요...

  • 16.09.27 11:56

    국대선수들 귀국한게 정기전 3일 전 입니다. 이걸 기준으로 생각하시니 의혹이 생기죠. 부상발견은 한달 전입니다.

  • 16.09.27 12:16

    @[LAL]Russell to Ingram 그건 알고 있습니다. 제 말은 국대에 승선해서 뛰었을 대회가 2주동안 치뤄졌고 끝나고 나서 2일후 정기전이었는데.. 정기전에 뛸 정도면 이미 2주전에 치뤄진 국대경기에서 어느정도는 뛸수도 있는 상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얘기죠.. 경기 치뤄지는 2주동안 급격히 컨디션이 올라왔다 라고 하기엔 억지스럽다는 이야기입니다. 정기전에 저렇게 뛸수 있었으면 국대경기에서 주전으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로테이션해 줄수 있을정도의 컨디션은 됐지 않았을까 하는거죠..

  • 작성자 16.09.27 12:36

    @Orange&Blue 거의 모든 부상은 초기, 재활 2주, 재활 4주 상태가 다 다를거에요. 완전체 대표팀이 소집되고 첫경기가 8월말 <최준용 기준>으로 하면 부상 초기였고 아시아 챌린지 첫 경기는 재활 2주차 정도 일겁니다. 아시아 대회 기간에 재활에 몰두 했기에 정기전에 중간 투입이라도 될수 있었던거죠. 최준용 인터뷰를 보면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한건 정기전을 불과 며칠 앞두고 였습니다. 이런 선수가 국대에 안간게 비판받을 상황입니까? 대표팀이 선수들 재활 해주는 곳인가요.

  • 16.09.27 12:42

    @Orange&Blue 그게 말이 안된다니까요. 저 선수들이 정기전에 나와서 뛸 수 있었던 이유는 정기전이 대학리그였기 때문입니다.
    2주 동안 컨디션이 급격히 올라온게 아니라 1달동안 치료를 진행한겁니다. 모든걸 국대 불참이랑 연관지어서 생각하니 그런 오류가 생기는거에요.
    4~6주짜리 부상을 당했는데 2주 후에 국대경기를 뛰지 않고 4주 후 경기를 뛰었다고 의혹의 시선을 보내는거 이상하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2주만에 컨디션을 올린게 아니라 4주짜리 부상을 4주동안 치료한겁니다.

  • 작성자 16.09.27 12:43

    그리고 '부상으로 국대에서 하차후 대회후 이틀만에 치뤄진 정기전은 나왔다?'가 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나요? 부상으로 국대에서 하차한게 8월 20일 무렵입니다. 정기전은 그 뒤 한달 뒤에 열렸구요. 한달만에 실전에 복귀한게 상식적이지 않나요? 혹시 전치 4주 이하의 부상은 부상으로도 치지 않는다는 겁니까; 꼬아서 생각하지만 않으면 이상할게 없죠.

  • 16.09.27 12:50

    @女神 소이현 재활 4주차에 멀쩡했다고 2주차에도 운동해도 된다는건 꼬맨곳 실밥만 풀렀다고 다시 운동하란건데 하... 이런거 보면 누가 진짜 선수를 위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차기 국대감 선수들을 부상 다 낫기 전에 무리하게 정기전에 출전시켰다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정기전 뛰었으면 대표팀도 뛰어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뭐라고 해야하는걸까요?

  • 작성자 16.09.27 12:55

    @[LAL]Russell to Ingram 정기전에 무리하게 출전시겼다는 비판은 뭐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정기전 뛰었으니 대표팀 뛰어야 한다는건 꼬아서 보겠다는 거죠. 모든 일이든 꼬아서 보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김용 기자 같은 사람이 그런 기사도 쓸테구요. 일부 성격이 꼬인 사람들의 근거없는 선동으로 인해 피해받는 이들이 안됐을 뿐입니다.

  • 16.09.27 13:15

    관계자들이 이러한 상황이 올것이라는 예상 못했을리도 없을거구..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죠... 결국은 각교의 관계자들이 라이벌리에 눈이 멀어 선수만 욕먹게 한 꼴이 됐습니다.

  • 16.09.27 15:54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글을 쓰는 기자들 많이 있지요.
    자신에게 유리한 정황만 팩트로 보고 인과과정은 싸그리 무시해 버리는 프로불편러 같아요

  • 16.09.28 08:18

    기자가 벼슬 맞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