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군에서 48분이 지체됩니다.." 계엄 막아낸 '결정타'

[선재 엎고 튀어]

요약

707특임대가 국회에 헬기로 진입하려면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비행금지구역을 통과해야 함.

이걸 공군과 사전협의가 없어 공군과 협의하느라 48분 소요. 이 시간에 국회의원들 속속 국회 입장.
경찰도 사전협의가 없어 서울경찰청장이 봉쇄한 국회를 경찰청장이 해제 지시, 담넘던 의원들도 문으로 입장.

원래 계획대로라면 11시에 국회점령. 이후 의원 체포.

[뀰르르르르]

아니 소름돋아요... 진짜 .. 작정한거잖아요

[그런의미]

소름끼쳐요ㅡㅡ 매수해서 사전협의 했다면 저런 시나리오가 그려졌던 거잖아요.. 하

[장재영]

하ㅠㅠ

[도레미팡팡]

와…무섭다….

[돼지꿀꿀]

계속 이상했었어요 작정하고 계엄 선포한거는 맞는거같은데 같이 출발해도 군인이 먼저 도착해서 점령할텐데 왜 그런거지 했었는데 이런 내막이...

[샤이니즈백]

진짜 조상신이 도와주셨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연느님♥]

와.......진짜 다행이다......

[감워터]

ㅅㅂ...

[차은우친구]

육해공 사이가 안좋아서 다행이지…

[이롱]

그러니까요 이런 일에는 계속 안좋길

[카피바라바라바]

진짜 소름끼쳐요

[마티니]

와 진짜

[이런이런]

공군 감사합니다..

[ENTP-A]

공군 패싱 당했으니까 앞으로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