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토 8. 17

[그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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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쟈의시와삶이야기♧ 지리산 노고단 한시 개방 지리산 노고단 한시 개방 휴가철을 맞아 한시적으로 개방된 전남 구례의 지리산 노고단에 가족단위 등산객들이 오르면서 원추리 등 갖가지 꽃과 주위 경관을 살펴보고 있다. 구례=연합 활짝 핀 꽃처럼 내 인생도…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봉원사에서 열린 백중기도입재에서 불자들이 기도를 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한국 배우기 재미있어요” 2004 서울시립대 국제여름학교에 참가한 미국 러시아 등 6개국 대학생 32명이 16일 서울 경복궁을 방문해 경복궁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권주훈기자 “고구려는 우리역사죠”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1층에서 열린 고구려 유적 및 역사왜곡 사진전에서 학생들이 중국 지안의 ‘다섯 무덤’에 그려진 고구려 고분벽화 가운데 ‘해신’ ‘달신’ 벽화 사진을 보며 대화하고 있다. 고려시대 유물 ‘鐵牛’ 올해 6월부터 북한 개성공단 1단계 사업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남북 공동문화재 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유물인 ‘철우’ 등 수천 여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연합 ‘우유 샤워’ 시위… 소도 운다 16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전국 낙농인 총궐기대회’에서 한 낙농인이 우유 가격 인상 등을 요구하며 우유를 뒤집어쓰고 있다. 이들은 “노임과 사료값, 물가 등이 올랐는데도 우유 납품원가가 7년째 동결돼 낙농가 1000여곳이 매년 폐업하고 있다”며 납품원가가 현실화되도록 정부가 나설 것을 촉구했다. 변영욱기자 28만원짜리 수박 ‘수박이야 호박이야.’ 롯데백화점은 16일 서울 본점 지하1층 청과 매장에서 14∼19kg의 무등산 수박을 선보였다. 일반 수박보다 3배 이상 큰 이 수박은 봄에 1m 이상의 구덩이에 씨를 뿌린 후 수박이 열리면 가장 좋은 수박 하나만 남기고 모두 따버리는 방법으로 재배된다. 가격은 17만∼28만원. 권주훈기자 장기불황에 고급여성복도 80%세일 장기불황으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고급 여성 의류브랜드도 파격세일에 나서고 있다.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고급여성복 전문업체 포라리의 세일 행사가 열렸다. 권주훈기자 불법취업 단속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부근 한 식당에 들이닥친 서울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이 종업원들의 신분증을 전산조회하며 불법취업자 단속을 벌이고 있다. 원대연기자 국민부담금 증가 추이 “게임쇼 구경오세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2004 서울 게임쇼’에서 한 관람객이 비디오 게임과 운동기구가 결합된 제품을 사용해 보고 있다. 연합 끝없는 투표행렬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에 대한 소환 투표는 국민들의 큰 관심속에 치러져 투표장에는 수㎞의 투표자 행렬이 이어졌다. 차베스 대통령의 소환은 그의 지지기반인 빈민들의 높은 참여에 힘입어 부결됐다. 카라카스=AP 연합 부시, 허리케인 피해지역 시찰 조지 W 부시 대통령(왼쪽 세번째)이 15일 허리케인 찰리로 큰 피해를 본 플로리다주 푼타고르다 지역을 방문해 동생인 젭 부시 주지사(왼쪽)와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받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피해지역에 대해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연방재난기금 지원의사를 밝혔다. 푼타고르다=로이터 뉴시스 “휴대전화로 애완동물 먹이 주세요” 일본의 정보기술(IT) 벤처기업 ‘AOS 테크놀로지’의 한 직원이 16일 도쿄에서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를 통해 원격조종해 애완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아이시펫(iSeePet)’을 설명하고 있다. 음악을 통해 동물을 불러 먹이를 준다. 가격은 6만엔(약 60만원). 도쿄=AFP 연합 이라크축구 戰禍 딛고 8강행 이라크의 카림 마디(가운데)가 16일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4 아테네올림픽 남자축구 코스타리카와의 예선 D조 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라크는 2-0으로 승리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테네=DPA 연합 “세계新이야” 아테네 올림픽 수영 최대 이변은 남아공의 남자 계영 400m 우승. 16일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강력한 우승후보 미국과 호주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롤랜드 쇼먼(가운데) 등 남아공 선수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고 있다. 아테네=로이터 뉴시스 “金행진 시작일뿐” 올림픽 수영에서 52년 만에 프랑스에 금메달을 안긴 ‘소녀 영웅’ 로르 마노도가 시상대에서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아테네=로이터 뉴시스 “이럴수가” 넋나간 드림팀 ‘이럴수가’. 16일 열린 미국 드림팀과 푸에르토리코의 남자농구 예선 경기. 미국의 앨런 아이버슨(왼쪽)과 팀 던컨이 얼이 빠진 모습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미국은 미국프로농구(NBA)출신 선수들이 올림픽에 첫 출전한 1992년 바르셀로나대회 이후 24연승만에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아테네=AP연합 아테네올림픽 여자 비치발리볼 예선경기 네덜란드-체코전, 네덜란드의 Rebekka Kadijk(좌)과 체코의 Eva Celbova선수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아테네올림픽 여자 비치발리볼 예선경기 노르웨이-브라질전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5일(현지시간) 아테네 올림픽 여자체조 예선전에서 중국의 린 리가 평행봉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올핌픽 여자체조에 출전한 캐나다의 케이트 리차드슨이 마루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여자체조에 출전한 루마니아의 조르지나 알렉산드라 에메리아가 평균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5일(한국시간) 캐나다의 아밀리에 플렌테가 여자 체조 뜀틀 경기를 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특약] 남자 10m 싱크로 플랫폼에서 금메달을 따낸 티앤량-양징후이(중국,383.88점)의 환상적인 공중연기.[로이터/동아닷컴특약] 15일(현지시간) 아테네 올림픽 여자펜싱 에페 8강전에서 프랑스의 Laura Flessel-Colovic과 그리스의 Jeanne Hristou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Flessel-Colovic이 Hristou를 15-13으로 꺾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투포환, 1611년 전으로의 시간여행 18일 아테네 올림픽 포환던지기 종목이 열리는 올림피아의 경기장 전경. 출전 선수들은 고대 올림픽 때처럼 아치형의 석조 통로를 통해 경기장으로 들어간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나도 성화봉송 할래~ 16일 (한국시간) 아테네 삼성홍보관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홍보대사 이효리와 아테네 올림픽 해외 첫 성화주자 캐시 프리먼이 성화봉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류스타 김희선이 청룽(成龍)의 신작 영화 '경천전기(驚天傳奇)'의 촬영현장에서 고구려 공주역으로 분장한 모습이 중국 언론에 소개됐다.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유럽투어를 시작한 마돈나가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4일(현지시간) 유럽투어를 시작한 마돈나가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4일(현지시간) 유럽투어를 시작한 마돈나가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중국 모델들이 최신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1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두 모델이 한 호주인 할머니가 디자인한 새로운 "뒷면없는 팬티"를 입고 있다. 이 할머니는 최근 유행하는 골반바지의 윗부분으로 속옷이 보이는 것에 짜증이 나서 이런 팬티를 디자인하게 되었고 시장에서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월간 300,000호주달러(미화 약 213,000달러)를 들여 50여개의 시제품을 개발한 끝에 두 아이의 할머니는 팬티라인이 보이는 것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찾았다. 세계 123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이 뒷면 없는 팬티는 브라같이 조절이 가능한 두 개의 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끈은 넓적다리를 지나 엉덩이 밑부분으로 걸쳐 이어지는 모양을 하고 있다. [AFP] 14일(현지시간) 이슬람 무장단체의 위협으로 이탈리아 정부가 경계수위를 높임에 따라 이탈리아 해양경찰이 로마의 세이트 피터 스퀘어 근처 티베르강을 순찰하고 있다. 알카에다와 연관되어 있다고 밝힌 이 무장단체는 오는 15일까지 이라크에서 이탈리아군을 철수시키지 않으면 로마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7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주코브스키에서 열린 곡예 비행 페스티벌에 참가한 러시아 비행팀의 SU-27기가 멋진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1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라말라에서 한 시민이 오사마빈라덴의 얼굴과 9.11사태에 관한 그림이 그려진 라이터를 들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그쟈

[에델바이스]

아그그 우유 아까워라 먹기도 힘든데 샤워 시위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