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1>
[티씨케이] -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올라타자 -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투자 슈퍼사이클은 이미 시작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연일 신고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
자 발표로 인해 [테스]([095610])를 포함한 핵심 장비주들은 2016년 한해동안
3~4배에 가까운 주가상승률을 보였다. 국내 업체 뿐 아니라 해외 장비업체 중
최대 수혜업체인 Applied Materia[ls](AMAT)의 주가 역시 일년간 2배정도 상
승했다.
2017년 투자환경은 오히려 2016년보다 더욱 좋다. [삼성전자]의 평택(18라인)
3D NAND 신규 투자 및 기존 라인(16,17라인) 전환투자도 진행된다. 2016년
거의 없었던 DRAM 투자 역시 올해는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SK하이닉스] 역시
2016년 총 25K수준의 투자밖에 없었지만, 올해는 60K까지도 가능하다. 자율
자동차 및 IoT(사물인터넷)는 기본적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지만,
구동을 위한 메모리반도체 역시 필수적으로 증가한다.
소재주는 상대적으로 매우 편안하며 꾸준하다
[티씨케이]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SiC Ring(탄화
규소링)의 글로벌 독점 업체이다. 2016년 하반기 내내 경쟁사 진입 우려와 특
정 기관의 매도 물량으로 주가는 하락했다. 하지만, 기존 라인 뿐 아니라 신규
고객사 라인에도 상당 부분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한]다. [티씨케이]는
2011년 이후 당기순이익이 무려 21배가 증가했다. 매수를 꺼릴 이유가 없다.
3년 평균 P/E 20.2배 2017년 예상 P/E 12배 찬스를 활용하자
투자포인트는 1)기술적으로 충분히 조정을 받고 유의미한 반등을 시작 2)반도
체 산업 슈퍼사이클의 확실한 수혜, 3) 바겐세일 수준의 Valuation이다. 최근 3
년 평균 P/E(주가수익비율)은 20.2배인데 2017년 예상 P/E는 12배 수준이다.
최근 반년간 주가가 부진했지만, 이제부터는 다를 가능성이 높다. 19일까지 이
어진 기관의 순매도도 이후 4일간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외인 수급도 급개선되
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원을 유지한다.
[녹십자] - 긴 호흡으로 바라보면 본모습이 보인다 - 신영
떠오르는 글로벌 기업의 정석
[녹십자]는 국내 혈장분획제제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독보적인 1위 사업자
로서, 오랜 업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키워가고 있
음.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자체 혈액원과 생산시설을 확보
하며, 10조원에 이르는 혈장분획제제 최대 시장인 북미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
자를 해왔음
혈액분획제제 세계 최대 시장에서 밸류체인을 완성하다
동사는 캐나다 신공장이 본격 가동하는 2019년에 연간 총 270만 리터 규모의
혈장처리능력을 보유하게 되는데 이는 글로벌 5위 수준에 해당됨. GCBT와
GCAM 등을 통해 확보된 유통채널 및 신규 판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캐나다,
미국, 중국의 시장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가 가능할 전망
주력분야 백신에서도 꾸준하게 맺어온 결실
2016년 동사의 4가 독감백신은 사노피에 이어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WHO PQ
인증을 받았으며, 3가 독감백신은 PAHO 입찰에서 6,200만 달러를 수주해서 점
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수두백신 Ⅱ가 임상 3상이 진행 중이고, Td백신도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어서 백신에서도 성장 엔진을 두루 갖추고 있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녹십자]의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 2017년
과 2018년 EPS 평균값에 최근 동사주가에 적용되어온 PER배수 30배를 적용하
여 산출하였음
[오가닉티코스메틱] - 중국 친환경 유아 화장품 기업,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 한양
중국 친환경 유아 화장품 기업
- 동사는 차를 핵심원료로 한 TeaBaby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에서 친환경 유아 화
장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업체이며 중국 영유아 화장품 시장에서 매출 기준 업계 3
위 기록. 2014년부터 자체 생산과 외주 생산을 병행하고 있으며 동사 제품 생산지인
후베이성과 푸젠성을 비롯한 5개성에서의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약 60% 차지. 제품
별 매출 비중은 클렌징 32.7%, 케어 27.4%, 여름용 28.1%, 기능성 11.8%이며 유통 채
널별 매출 비중은 약국 60%, 영유아 전문매장 30%, 대형마트 10%
- 2016년은 여름용 제품의 매출 확대와 자체 생산 비중 증가로 외내형 성장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매출액 1,561억원(+15.3%, yoy), 영업이익 448억원(+17.9%, yoy)).
2017년은 생산설비 확대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자체 생산 비
중 확대 및 판매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이에 매출액 1,876억원
(+20.2%, yoy), 영업이익 545억원(+21.5%, yoy)으로 추정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한 제품별 고른 성장 전망
- 동사는 기존 생산 설비인 1라인 외에 2라인의 설비 가동 인허가가 진행 중에 있으
며 2라인 가동시 연간 생산 규모는 총 41,955톤(27,840톤 추가)으로 2라인은 영아용
신제품과 기존 제품을 생산할 예정. 2014년 출시한 여름용 신제품인 차로수라는 모기
기피제의 반응이 좋아 다른 제품군의 생산을 축소하고 마진이 좋은 여름용 신제품의
생산을 확대하여 2015년부터 여름용 제품을 제외한 다른 제품군의 성장은 정체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2017년은 Capa 증설 완료로 각 제품별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
중국 정책 및 트렌드 변화에 따른 수혜 기대
- 중국 정부는 2016년 1월 1일 이태화 정책을 전면 실시하였고 이에 따라 신생아 수
의 본격적인 증가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어 유아용 관련 산업에 긍정적이라 판
단. 또한 중국 소비자들의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이며 특히 영유
아 부모세대에서 가장 높은 친환경 소비 성향 보임. 현재 영유아 부모세대는 빠링허
우라고 불리는 1980년 이후 출생자들로 소비에 적극적인 특징을 갖고 있어 이들을
통한 영유아 관련 산업의 성장과 친환경 영유아 화장품에 대한 수요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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