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보고] 대선 과정에서 발생한 선대위 상황과 새누리당의 미래에 관하여
1. 새누리당은 4월 5일 창당하여 며칠만에 곧 바로 후보를 내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예상되었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면서 정당으로써 새누리당이 안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선에 임하였습니다. 내실을 다지지 못하고 대선에 임하는 이는 정당 사항 참으로 보기 드문 일이었습니다.
2. 급하게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꾸려지고 저는 선거자금을 구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무난히 대선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3. 그러던 중 전략, 공보, 기획...등 거의 모든 면에서 조원진 후보와 정미홍 대표, 변희재 대표 중심으로 업무가 진행되면서 공동선대위원장이셨던 정광택 상임대표님과 권영해 공동대표님, 그리고 사무총장인 저에게는 토론이나 논의는 물론 아무런 사전, 사후 보고가 진행되지 않고, 모든 상황이 전개된 이후에 언론발표 등만 쳐다보는 상황이 전개되어 이러한 사실이 당사 회의에서 지적되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시스템이 어디 있나? 최소한의 사전, 사후 보고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4. 당시 회의에서 조원진 후보는 이의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상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판단한 당 공동대표 두 분께서는 공동선대위원장의 직에서 사임하셨습니다. 사실 모든 사건의 발단은 여기에서부터 출발했다고 봅니다. 물론 두 분께서 사임하신 것은 공동선대위원장의 직이지 당 대표를 사임하신 것은 아닙니다.
5. 현재 새누리당 당 대표는 정광택 상임대표님과 권영해 공동대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분은 당 선대위원장은 사임했지만, 당 대표를 사임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변희재 대표가 자체 방송을 통하여 "당에 대표 자리가 비어 있으니,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를 선출하자.)"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6. 법적으로 엄연히 당대표가 건재한 상황에서, 당헌상 (법적으로 적법하게) 전당대회를 소집할 수 있는 권한, 당원에 대한 포상과 징계에 관한 권한 또한 당 상임대표와 공동대표에게 있습니다.
7. 대선 전 조원진 의원은 특별당비 1억원을 내어놓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에 저는 후보에게 돈 걱정은 안 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광택 회장님이 함께 있었습니다.
8 또한 두 분은 선거자금이 급박한 상황에서 적지 않은 직책당비 등을 부담하신 반면 조원진 후보는 특별당비 명목으로 1억원을 내었지만 곧바로 새누리당으로부터 1억원의 차용증을 받아감으로써 결좌적으로 조원진 후보는 단 돈 1원도 부담하지 않고 선거에 임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조원진 의원은 직책당비조차 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그 많은 애국국민과 가난한 당원들이 쌈지돈을 털어가며 선거를 치르는데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이 단 돈 1원도 부담하지 않고 자기가 주인공인 대선을 치를 수가 있냐."는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불신은 가중되었습니다.
9 결국 여러 사안에 실망한 권영해 장관님은 탈당계를 FAX로 보냈고, 이 소식을 들은 정광택 상임대표님은 즉시 권영해 대표님과 통화하여 탈당계가 즉각 취소, 문서세단기에서 파쇄되었습니다. 당시 적절한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수많은 탈당계가 접수되었지만, 저희가 직접 만난 분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 탈당계를 반려하도록 설득했고, 많은 분들이 설득에 동조하여 탈당을 보류하거나 취소하여 당적을 유지케 한 것과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10. 이 와중에 홍준표 단일화를 외친 수많은 당원들이 탈당을 했습니다. 물론 전화로 탈당 의사를 밝힌 당원은 정식으로 접수처리 되지 않았지만, 7~800 여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사무총장인 저는 조원진 완주론의 편에 섰습니다.
11. 조원진 의원은 선거 10일전과 선거 7일전, 3%가 아니면 사퇴하겠다고 정광택 상임대표님과 저에게 말하고... 정광택 회장님께 아버님으로 모신다고 하면서 3%이상은 자신있으니 몇 일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각종 여론조사 기관에서 지지율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1.2%→1.0%→0.5%→0.3%순서는 뒤죽박죽이지만, 대충 날이 갈수록 지지율이 떨어지는 흐름이었습니다. 이 당시 정광택 상임대표와 저는 조원진 의원과 만나 (때로는 전화로) 이렇게 가면 우리 성적표가 그대로 드러난다. 이쯤에서 홍준표 욕이나 실컷 하면서 접자... 그러나 조원진 후보는 5% 이상은 나옵니다. 끝까지 갑시다..며 완주론을 고수했습니다. 이때도 총장인 저는 조원진 완주론의 편에 섰습니다. 그러나 3%, 5%는 고사하고 결국 0.1%가 나왔습니다.
12. 결국 대선은 끝났고, 0.1%라는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물론 단단한 지지층은 확인되었지만, 0.1%로는 정당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총선 득표율 2% 이하의 정당은 등록이 취소되어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13. 이 와중에 정, 변 두 분이 전당대회론을 꺼냈습니다. 참으로 많은 고민이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선 전당대회 소집 권한이 당헌상 (법적으로) 당 대표에게 있는 현실에서 그분들의 결단이 필요한데, 당 지도부의 생각은 0.1%의 성적표를 올린 그들에게 당대표 권한을 줄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당의 미래는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14. 특히 변희재 대표의 경우, 현실인식이나 득표 전략에 성공적이지 못하여 자신이 직접 출마한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고작 500여표 내외 밖에 얻지 못한 이력에, 이번 대선에서 0.1%의 기록까지 얻었으니 당권은 고사하고 당의 중책을 맡기기도 어렵다는 것이 다음 선거의 향배를 고민하는 입장일 수밖에 없음이 상식일 것입니다.
15. 그러나 작금의 게시판을 볼 때, 정당의 존립과 관련한 상식마저 외면당하는 것이 사실이고, 이 두 딜레마에서 어느 편을 선택할 것이냐는 심각한 고민이 대두됩니다.
16. 권영해 대표님은 며칠 전부터 강원도에서 요양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퍼트렸는지 모르지만, 권영해 대표님이 집회에 나오시고 안 나오시고는 그 분의 건강과 결정에 달렸습니다. 태극기 집회는 탄기국(국민저항본부)이 주최합니다. 이 탄기국(국민저항본부)의 공동회장님이 권영해 대표님이십니다. 탄기국(국민저항본부)에서 저는 대변인입니다.
17. 권영해 장관님의 처신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고, 그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 역시 사무총장으로써 곧 입장을 정리하겠습니다.
18. 그래서 저는 1개월 간의 자숙기간을 요청했고, 조원진 의원도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자숙 기간은 정, 변 두 분으로 인하여 무산되었습니다.
19. 긴 글을 쓰면서 회한이 앞섭니다. 태극기를 최초로 들었던 사람으로써 저는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의 심정과 제 생각은 같지만, 저로서는 0.1% 특표율의 정당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0.1%로 만족하고 자위하는 것은 정당의 자살이고 태극기의 자살입니다. 조금 더 많은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 감사합니다.
2017.05.12
새누리당
사무총장 정광용
아니 선거를 책임있게 끝까지 치르고 난다음 결과를 두고 야기해야지 지금 글을 읽어보면 글내용은 시작부터 서로 충돌하여 선거운동은 커녕 한국당에가서 선거운동해놓고 결과 가지고 책임을 논하다니 하하하 기가막히다 나참.
정광용 회장님 글 내려주세요. 몇번을 읽어도ㅠㅠ
심은지 얼마 않되는 씨앗까지 말려 죽이실 참이신가요?
간단한건데 참 말씀이 많네요,
옛날 말에 말많으면 빨갱이라 했습니다.
경과 보고 운운하면서 할 말, 안할 말 다하십니까,,
이 글만으로도 새누리당 총장 자리 내어 놓으시고
권영해 전?대표 모시고 탄기국에 전념하십시요,
어려울때 참으로 고생많으셔서 이해할려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유세과정/대선후 행동 및 말씀이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보기드문 정치인을 찾았다 조원진! 앞으로 계속 응원하고 지지할것이다
저두요
정광용 아웃
이젠 새누리와 조원진의원님과 끝까지 함께 할거예요
상황보고를 발표해주시니 모든 상황이 이해됩니다.
<서울신문> 5월6일 자 "당선가능성'0'선거기탁금'3억'...그들은 왜 뛸까."라는 기사에서 기탁금을 마련한 후보들의 방법이 나오는데 정광용 회장님의 설명으로 다 이해가 됩니다.
또한 정 회장님의 깊은 고뇌가 느껴집니다.
서운한 마음이 다 풀리고 그동안 정 회장님의 침묵과 애매모호한 입장발표에도 다 깊은 뜻이 있으셨구나 싶습니다.
정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의원님이 돈이 없는것을 압니다. 그래서 저도 후원금을 냈습니다. 무슨 돈을 받으실려 합니까??막장드라마를 연출하지마세요!회장님!이건아니지 않아요1
글을 읽으니 공당의 사무총장의 글이 아니고 사인의 한풀이 글로뵙니다
단상위의 글이아닌 단상밑의 글이외다
차라리 모든것이 시행착오였지만 당원여러분들의 당이니 다시 일어나자고 힘을합치자고 당원의 뜻을 따르겠다는 말이 백번 나았을듯합니다
끝까지 피맺힌 절규를 내뿜은 유세를 한 후보및당원들을 적으로 몬 사무총장글은 아닌것같소이다
공지로 분명히 조원진의원님께 용기를 내달라고 부탁하셨잖습니까?
그래서 당신들의 부탁에 어렵게 용기를 내어 다버리고 오신분이 오히려 3%나올 수 있으니 계속 가보자는 얘기를 하게 만드셨다는걸 지금 자랑이라고 공지하십니까? 그 분 속이 어떠셨을까 제가 다 죄송합니다. 혹시 그분의 유세현장을 제대로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참여도 했었지만 거의 매일 유튜브로 봤습니다. 그분의 진심어린 절규를. 때론 우리에게 용기내라는 부탁을.
유세 날마다 여생을 조의원님을 위해 바치기로 마음먹었다고 유세하던 권영해씨 어느날 느닷없이 기자회견하는거보고 놀라 개탄했습니다.
1원이 어떠구저쩌구요? 돈을 드려도 시원치않습니다.
1억원이니 500표니 굳이 이런내용까지 여기서 까발려야만 하나요? 서로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인격을 이렇게까지 모독하고 남는게 무었인지요.다들 정신좀 차리세요 ,,,
정말로.치사하고 유치합니다
회장님
그러다고당신의인격이올라갈까요
점점내려갑니다
3%는확실이넘겼겠지요
당두대표님과
총장님이적극참여했드라면유세기간20일중에서10일남겨두고 배신을때리니그냥나가신것도아니고여기저기방송에다가플렌카드유세현장
다니면서 방해를하는데어떻거지지율이오르겠어요
14년여 박사모 회장 공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지합니다.
뭘지지합니까? 최선을 다해서 선거를 치르고 나중에 한풀이 해야하지 않습니까?. 겸손해야합니다. 우리는 손 때묻은 돈을 내면서 길거리에서 울부짖었습니다.
박사모회장으로 지지하세요. 다른걸로는 안되겠네요.
와! 책임전가. 정광용씨 우리를 개돼지로 보시오?
지금껏 다른 건은 당원,회원 찬,반투표로 잘 결정하더니...
왜, 당대표건은 공론화하지도 안고 투표에 안 붇이나?
이런글은 초등학생도 안씁니다. 회장님 정신차리세요! 마음은 홍에게 가 있었으면서 무슨 핑게를 대십니까?누구에게 0.1%라고 비아냥 대십니까? 4500만명이 욕이 나옵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민망한 글이로다.
나 참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구만!
여기 자게판에 댓글 다시는 분들 참 한심도 하십니다.
그렇게 할 일 들이 없으십니까? 정광용 회장이 공지글이나 칼럼에서 하신 이야기는
당신의 진솔한 마음의 글이라고 보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조후보님의 1억원 부분이나 변희재대표의
500표 부분은 좀 거시기 한 내용이지만 그건 의사전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실수라고 봅니다.
비하인드로 처리됐으면 좋았으련만, 그리고 다른 부분은 제가 볼 때는 흠잡을 데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권영해 대표님건도 본인께서 잘못된 부분은 그 분이 처리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과거보다는 미래로 가자는
그런 취지의 내용인데 무어 그리 미주알 고주알 하는지.
회장님이 얼마나 최선을 다하셨는지, 우리는 압니다. 그 감사함 변함없습니다. 새롭고 젊은 세대와의 크고 작은 갈등은 언제 어느때나 있어온 일입니다. 마음에 흡족하시진 않으시겠지만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해 싸운 동지들 아닙니까! 부디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고, 연륜과 삶의 지혜가 부족한 젊은 피라 생각하시고 안아주시길 바랄뿐입니다. 회장님 참 몸고생,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그저 넓은 도량으로 품고 또 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안 될일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동지님들!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원점으로 돌아가 봅시다.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태극기 집회와 새누리당 창당에 이르기까지
누가 기획하여 준비하였고 여기에 까지 왔었는지.... 그 암울했던 초기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 하고
같이 마음 아파하고 위로하고 슬픔을 함께 할 생각은 하지 않고, 그 과정과 결과물에 대하여 잘잘못을 따지고
죽여라 살려라하고 발악들을 하고 이게 무슨 꼴들입니까? 저는 아직 마음의 정리가 다 되어 있지 않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내가 동지들에게 무슨 해가 되지 않았는가? 나의 정성이 모자라지 않았는가?"를
며칠이고 고뇌하는 중에 있습니다.
저는 이 사단의 초창기 암울했던 시절의 정광용 회장님의 글에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도 사실은 그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박근혜대통령에 대해서 반감으로 돌아서 있었어요. 특히
담배값 인상건이 저한테는 결정적이었어요. 정회장님의 글을 읽는 순간 아!!! 내가 왜 그랬을까?
순간적으로 제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한순간도 여기 박사모와 새누리당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 형편대로 후원금 보내기, 댓글달기,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번도 정광용 회장님의
글이나 도움요청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낸 적이 결코 없습니다. 그 분의 진정성을 10년여 세월동안 믿어 왔으니까요.
여기 자게판에서 정광용 회장님에 대해서 댓글로서 의견을 다는 것은 회원으로서 당연한 권리이겠으나,
엄격히 따진다면 여기 박사모의 카페지기는 정광용 회장입니다. 본인이 직접 이 박사모 카페를 창건하여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이 점은 동지 여러분들이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이런 말씀드리면 저를 욕할지 모르겠으나, 정광용 회장님을
"놈"으로 표현들을 하시니 저도 심하게 표현하겠습니다. 여기가 싫으면 그냥 조용히 가세요. 그냥 사라져 주세요.
여기서 욕하고 분탕질하는 그대들이 없어도 정광용회장님의 진정성을 믿는 골수 진성 박사모는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정회장님의 깊은 뜻을 이해못하시는 분은 그냥 조용히 가세요!!!
저 유해빈입니다ㆍ조용히 가라고했나요?
누구나 표현의자유가있는데 애국사들 보고 입다물고 조용히 가라고 했나요?ㆍ아무말이나 글로 내깔리지 마시지요! 당신만 애국하는거 아닙니다 ㆍ우리가 왜!좌파를 개로보는지 아나요?거짓과 투명치 않키때문입니다ㆍ정광용회장이 애국동지들에게 오해를 풀어주고 더 나아가 투명함을 보여주면됩니다ㆍ우파가 우파를 이해하지 않으면 태극기는 왜들었겠는지요?ㆍ정광용회장때문에들었나요?그건아니죠,우린 미래의 대한민국을 살리고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자 새누리당도 창당 했는데 잡음이있음고쳐야 되지 않는지요?
초심을 잃치 마세요!
저도 처음 님과 비슷한 심정으로 들렀다가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조후보 투표전날 카톡에 정광용총장님을
누가 마구 배신자라고 하길래 정광용님 편을 들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 탈퇴했습니다 그 때까지 오로지 정광용 사무총장님을 믿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글을 읽어 보니 아니올시다 라고 봅니다 싫으면 나가시오 라고 하면 나가면되지만 새누리당을 키우는게 나라 살리는길이라고 생각하여 당원 모집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 당원들에게 뭐라고 핑계대며 나가라고 합니까. 정광용 사무총장님 이런분인줄 몰랐습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ㆍ우리가 집회에서 새누리당까지 정회장을 믿고 온건 사실입니다ㅡ그러나 시시비비는 거려야합니다ㅡ정회장을 무조건 옹호한다고 바람직한건 아닙니다ㅡ새누리당의 공지에보면 모든 책임을 조후보에게 돌리는듯한 인상을 받습니다ㆍ이건 두대표와 정회장의 책임이 가장큽니다ㆍ정회장을 믿던한사람으로 실망감은 말할수없습니다ㅡ조의원을 와서 후보로 나와달라 압박하고 이제 사퇴안했다고 비난합니까ㆍ배신자들이 하는 짓거리입니다ㅡㅡ정회장을 위해서도 새누리당엔 관여안하시는게 좋습니다ㆍ그냥박사모 회장모습이좋습니다ㅡ두공동대표는 전 쓰레기로 봅니다ㆍ일반 당원도 아니고대표가 말이됩니까ㅡㅡ
우리회장님이 변하신것 같습니다 아직도 누군가로부터 회유를 받고 계신가요 ? 초심을 잃지맙시다 조원진의원님 돈 안냈다고요 ? 조의원님 우리당에 오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완주해주신건 더 고맙고요 우리표가 홍씨에게 합쳐졌다한들 뭣이 달라지나요 우ㅡ조의원님 유세를 다니면서 목이 터져라 전국을 다니면서 박대통령님 억울함을 만천하에 알려주신것만으로라도 평생 빚진거같구만요 우리는 조원진 의원님과 끝까지 같이가고싶습니다
물론 정미홍 변희재님도 꼭 같이 가고싶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대선을 앞두고 당지도부와 대표님들에게 "지지율 3% 안 나오면 사퇴하겠다."라고 약속하셨다가 번복하신 사실이 드러납니다. 당시 보수후보단일화 논의가 있던 때인데 뜻있는 분들이 "단일화로 보수를 살리자"고 해도 분탕이라고 하여 인격모욕을 당하고 활금을 당했습니다.
후보님은 "37%받는다."고 주장하셨지만 대체 어느 조사기관에서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신 것이신지 궁금합니다.
"다른 지지율조사는 다 거짓이니 믿지 말고 뉴스도 보지 말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후보님과 지도부에서 지지율에 관심이 많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참으로 충격이 큽니다.
이무슨 일인가?
실망입니다!
발전 하는 과정 입니다
실망 마시고 앞으로 비젼만 생각합시다
경과보고를 읽어보니 조 후보님 정말 대선기간 몸과 마음 모두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새누리당의 미래는 정치인인 조원진 의원과 애국당원들에게 맡기고 정광용사무총장은 시민단체로 복귀 측면지원함이 타당합니다. 그래야 여태까지의 정총장 공로도 인정되고 사당화 의혹도 불식될 것입니다. 미래가 밝은 새누리당 더 망가뜨리지 마시길..
그렇다면 당대표인 권영해나 정광택이 홍가놈 지지한건 해당행위 아닙니까. 말도 안되는 해명이네요. 당대표가 다른당 후보 지지하면 미친놈이죠
당대표란 사람들은 홍가 지지한다하고, 계시판에선 홍가 찍어주자하면 활금시키고..
잘읽었습니다..정총장님 당에서 손때심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정광택 권옝해 듀분 대표직에 뮬레나세요.
사람 이렇게 사는것 아닙니다..조원진 후보를 중심으로
재편 합시다..
조원진 후보님께 비록 43천분의 1이지만
머리숙여 사과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대표사임하지않은상태에서 자기당대통령후보도와주지는못할망정 다른당후보지지하란것은
이치와도의에어긋나고도남읍니다 선거대책위원만사임하고 당대표는사임하지않았다 그러면
더나쁜사람이죠 말도안되는사람이네요
공당의 대표와 사무총장이란
사람의 의식 수준이 이것밖에 안된다는게 한심스럽습니다.
대통령후보를 내고 선거까지 치룬 당을 동네 친목계추정도로 생각합니까.
친목계추 대표도 계원들을 대하는 태도가 이정도는 아닙니다.
후보와 일반당원들은 자기돈 써가며 목이터져라 선거운동하고 있는데
대표란 자는 자기당 후보 비난하며 남의 당 후보 선거운동하고 당의 모든 실권을 쥐고있는 사무총장이란 자는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원 보다는 뒤에서 사퇴운동이나 하고 있었으니 무슨 지지율이 나오겠습니까.
제발 당에서는 손때고 물러나십시요.
태극기 지도부에 있던 사람들 왜 하나같이 경찰 조사만 받고 나오면 이상하게 변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지도부들에 협박과 회유에 굴하지않고 우리 애국 국민들에 염원인 완주를 해주신 조원진 의원님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정회장님한번 묻고 싶은데요 자유당대표가 조원진선거 유세에 합류하여 조원진지지하면 자유당에서 대표를 어떵게 처리하겠나요 !
정회장님의 경과보고는 앞뒤가 안맞는 내용이네요
권영해대표정규재TV에서조후보가단일화거절한것이라고거짓말하는데~너무기가막혔습니다~바른정당배신자들과손잡지않는것을전제조건으로내세워야한다고본인이말해놓고~홍준표가배신자13명받아들이고~몇시간만에기자회견하셨잖아요!보고체계를탓하기앞서후보에대한지원체계는잘되었던가요?급박하게돌아가는상황에대접받으려는권위의식이앞선것은아닐까요?
선거전날밤국회의사당앞에서조후보님마지막유세를마치면서~모두무대에서인사를하고애국국민들이혼연일체가되어감동과눈물바다로어우러졌을때~이미선거결과에연연하지않는끈끈한동지애로맺어졌습니다~그런데무대에안계셨던3분우두머리(권영해-정광택-정광용)어르신들은도대체어디계셨을까요?사퇴설거짓음해설..상처를어루만지면서서로의마음을보듬었습니다-변희재대표가전면적으로대응해주고대변해줄때얼마나든든하고고마웠는지요~~
정광용님은 공당의 사무총장과 까페회장이라는 직책의 차이점을 모르네요... 술자리에서나 할얘기를 글로옮기니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양다리 걸치지 마시고 하나는 정리하시고, 새누리당 전당대회 개최해서 조직정비해 주세요...